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만화
삼국전투기 9 이미지

삼국전투기 9
길찾기 | 부모님 | 2020.06.15
  • 정가
  • 12,800원
  • 판매가
  • 11,520원 (10% 할인)
  • S포인트
  • 640P (5% 적립)
  • 상세정보
  • 22.3x15.2 | 0.358Kg | 256p
  • ISBN
  • 979116085983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제갈양 사후, 북벌군의 철수와 이에 따른 지휘권의 승계 문제를 둘러싸고 양의와 위연이 충돌한 끝에 위연이 처형당하고, 이후 양의도 권력 중심에서 배제된 상태에서 제갈양의 유지는 장완과 비의, 동윤, 그리고 강유가 잇게 되었다. 5차에 걸친 북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탄탄한 국고와 안정된 내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나, 사마의가 있는 위는 여전히 버거운 적이 아닐 수 없다. 유비, 그리고 제갈양의 유지를 이은 네 사람의 어깨에 한실의 부흥과 촉의 미래가 달려있다.

  출판사 리뷰

한실 부흥의 꿈, 오장원의 가을 바람과 함께 스러지다.

제갈양 사망! 촉의 북벌은 이대로 끝나는가?

234년 8월, 제5차 북벌을 진두지휘하던 촉의 승상 제갈양이 사망했다. 제4차 북벌의 실패를 거울삼아 3년간의 준비 끝에 추진된 제5차 북벌은 약 10만의 병력이 동원된 원정으로, 이릉대전 이래 두 번째 규모였다.

234년 봄, 미리 약조했던 바와 같이 손권이 이끄는 오군이 합비로 진군을 시작하자, 승상 제갈양이 이끄는 촉군도 야곡을 따라 북진을 시작했다. 야곡을 빠져나온 촉군이 진영을 짠 곳은 오장원. 여기서 제갈양은 둔전을 준비하며 예비 병력이 합비에 묶여있는 위군을 압박, 완벽한 지공을 준비하고자 했다.

하지만 조예의 친정으로 오군의 주력이 7월에 후퇴를 시작하면서, 제갈양이 구상한 북벌 전략에 다소의 어그러짐이 발생했다. 연합 공격의 한 축이 무너진 이상, 시간이 더 이상 촉군 만의 편이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제갈양은 오장원을 중심으로 옹양주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한편, 여러 루트를 통한 공략을 강구했으나, 한 가지 중요한 변수를 간과하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건강과 수명이었다.

제갈양 사후, 북벌군의 철수와 이에 따른 지휘권의 승계 문제를 둘러싸고 양의와 위연이 충돌한 끝에 위연이 처형당하고, 이후 양의도 권력 중심에서 배제된 상태에서 제갈양의 유지는 장완과 비의, 동윤, 그리고 강유가 잇게 되었다.
5차에 걸친 북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탄탄한 국고와 안정된 내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나, 사마의가 있는 위는 여전히 버거운 적이 아닐 수 없다. 유비, 그리고 제갈양의 유지를 이은 네 사람의 어깨에 한실의 부흥과 촉의 미래가 달려있다.

최훈 - 이야기의 힘을 아는 작가
문학계간지 『버전업』에 「I even kill the dead」라는 제목의 소설로 데뷔, 동 계간지에 단편소설「회사원 구보씨의 하루」를 게재했다.
98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 후 2001년 일본으로 유학,
일본 디자이너스쿨 디지털 만화과와 사이타마 대학 대학원 예술학부 연구과정을 이수했다.
대표작으로는 일간스포츠에서 연재한「하대리」, 「주르날라리아」 외에 코믹웹진 악진의 「히어로는 없다」, 이쓰리넷 모바일 만화 「느와르시티」, KTF 사보 「최강사원 강태풍」, 스포츠서울 「카우시에」, 스포츠동아 「클로저 이상용」, 네이버와 야구친구에서 연재된 「프로야구 카툰」 등이 있다.
본작「 삼국전투기」는 2006년 1월 11일에 일간스포츠에서 연재를 시작, 2007년에 네이버웹툰으로
이적한 이후 2016년 3월 1일까지 약 10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절찬리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현재는 「낭만돼지 데이지」,「제갈주먹」,「자동차 카툰」 등으로 잘 알려진 청설모와 손을 잡고 네이버웹툰
에서 첩보 액션물인「MZ」를 연재 중이다.

네이버에서 연재되며 단행본으로도 출간 중인 ‘36*397’, 일명 ‘삼국전투기’(최훈 글?그림, 길찾기 펴냄)다. 인간드라마 부분은 대중문화 패러디를 통해서 적당히 간소화해 우스개 소재로 넘어가버리고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 전투들을 중심으로 챕터를 편성해 당대의 정세와 개별 전투에 동원된 전략들을 최대한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집중한다.
다른 소설이나 만화에서 적당히 신비롭게 처리하고 지나가는 진형 진법들은 스포츠의 공방과정 도식처럼 명쾌하게 설명되고, 이합집산의 바탕에는 각자 합리적인 이해관계 근거가 제시된다. 비교적 성실하게 개별 인격들에 대한 칭송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니악한 패러디로 주요 캐릭터들을 묘사하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를 알아볼 경우 그 장수의 주요 특징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점도 훌륭하다. 고수급 삼국지 마니아들에게 정사 기준과 다른 부분을 지적당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역사적 세부장면 설명도 꽤 자세하다.
만약 삼국지라는 풍부한 역사소재에서 교훈을 찾고 싶다면, 인간사를 그 복잡함과 모순 그대로 보여주는 ‘고우영 삼국지’와 전투의 흐름을 보여주는 ‘36*397’을 나란히 펼쳐놓고 볼 것을 권장한다.

- 김낙호 (만화연구가)2010.01.29 ETNEWS 기사 중에서 -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훈
2010~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집필2013~2016 『클로저 이상용』 연재이제는 자타공인 ‘국가대표 야구만화가’의 계보를 이은 카투니스트.프로야구 시즌의 시작은 늘 그의 카툰과 함께.1998년 한국 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1999년에 일본으로 유학, 일본디자이너스쿨 디지털만화과와 사이타마대학 대학원 예술학부 연구과정을 이수한 후, 현재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연재작인 <하대리>, 네이버 연재 《MLB 카툰》, <삼국전투기>와 <샐러리맨 구보씨> 등을 발표했다.문학계간지 <버전업>에 <I even kill the dead>, <회사원 구보씨의 하루> 등의 단편소설을 게재한 소설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의 최훈이란 이름을 만든 건 다름 아닌 ‘야구’와 관련된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면서부터였다. 야구는 초등학교 시절 동네야구 3루수, 2번 타자를 맡았으나 중학교 입학과 함께 은퇴(?).LG트윈스와 미네소타 팬이지만 쌍둥이의 아빠가 되진 못했다. <GM_지엠> 역시 한국 프로야구가 두 개의 리그로 운영될 때 처음 구상했던 작품이다.2010~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집필2013~2016 『클로저 이상용』 연재

지은이 : 최훈
<프로야구 카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GM>, <돌직구> - 국가대표 야구만화가. 1998년 한국 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1999년에 일본으로 유학, 일본디자이너스쿨 디지털만화과와 사이타마대학 대학원 예술학부 연구과정을 이수한 후, 현재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연재작인 <하대리>, 네이버 연재 《MLB 카툰》, <삼국전투기>와 <샐러리맨 구보씨> 등을 발표했다.문학계간지 <버전업><>에 <I even kill the dead>, <회사원 구보씨의 하루> 등의 단편소설을 게재한 소설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의 최훈이란 이름을 만든 건 다름 아닌 ‘야구’와 관련된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면서부터였다. <프로야구 카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GM>, <돌직구> 등 야구에 관한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해박한 야구 지식은 팬을 비롯하여, 프로야구의 현장 전문가들에게조차 인정받았고 큰 인기를 끌었다.하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자타공인 LG트윈스 팬이지만 응원하는 팀의 10년 암흑기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오랜 기간 <GM>을 연재했지만 들쭉날쭉한 연재주기로 많은 원성을 샀고, 고개를 돌리는 팬마저 나타났다.<클로저 이상용>은 이 두 가지 아쉬움을 털어버릴 비장의 무기이다.‘팀에 승리의 기운을 전염시키는 선수’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응원을 보내고자 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이 작품이 연재되면서 LG트윈스는 10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GM>과 같은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인 <클로저 이상용>을 통해 <GM>을 마무리 지으며 남긴 아쉬움을 보상받고 있다. ‘다시 최훈의 팬이 되면 손모가지를 내놓겠다’라던 독자들은 ‘손목을 잘라야 하나’ 고민 중이다.<클로저 이상용>은 스포츠동아 지면에서 연재되고 있다.

  목차

Chap 72. 석정 전투
Chap 73. 진창 전투
Chap 74. 기산 전투
Chap 75. 성산 전투
Chap 76. 오장원 전투
Chap 77. 요동 전투
Chap 78. 전투외편 1
Chap 79. 전투외편 2
Chap 80. 작피 전투
Chap 81. 낙곡 전투
Chap 82. 전투외편 3
Chap 83. 비류 전투

-부록 1. 삼국지 정사연표(228~241년)
-부록 2. 초필살 웃음 난무, 패러디를 찾아라!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