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긴 배 여행도 끝나고 수인국의 항구 도시에 도착한 스승과 프란은 프란과 같은 흑묘족이라는 소문이 있는 수왕 리그디스의 스승과 만나기 위해 왕도로 향한다. 왕도로 가는 지름길을 가로막듯이 나타난 마물을 어렵지 않게 쓰러뜨리는 두 사람이었지만, 그 마물을 노리고 있었다는 하얀 수인 소녀가 나타나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일어나고, 자리를 수습하기 위한 모의전을 제안받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긴 배 여행도 끝나고 수인국의 항구 도시에 도착한 스승과 프란은 프란과 같은 흑묘족이라는 소문이 있는 수왕 리그디스의 스승과 만나기 위해 왕도로 향한다.
왕도로 가는 지름길을 가로막듯이 나타난 마물을 어렵지 않게 쓰러뜨리는 두 사람이었지만, 그 마물을 노리고 있었다는 하얀 수인 소녀가 나타나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일어나고, 자리를 수습하기 위한 모의전을 제안받게 되는데…….
너! 잘도 내 사냥감을 가로챘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타나카 유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사이타마 현에서 살고 있습니다.해양생물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비늘발고둥이 마음에 듭니다. 저런 건 이미 마수 같은 존재 아닐까요? 지구를 아직 얕볼 수 없네요.
목차
제1장 강렬한 만남
제2장 흑묘족의 영웅
제3장 흑묘의 터전
제4장 북쪽에서 다가오는 위협
제5장 마수의 군세
제6장 전처녀와 얼굴 없는 기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