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에코 페이퍼 아트 3권.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다룬 생태교육용 도서다.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개나리, 민들레, 벚나무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가시연과 해오라비난초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 총 31종을 사계절로 나누어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종이공작 생태도서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 ‘사계절 우리 식물들’ 발간
뜯기, 끼우기 등 종이놀이로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 향상!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뜯기, 끼우기, 풀로 붙이기 등 종이공작을 이용한 교육 도서로,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직접 오려접고 만들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정보를 알려 주는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생태도감으로 구성된 오려접기 활동책이다.
<에코 페이퍼 아트 3 ‘사계절 우리 식물들’ >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다룬 생태교육용 도서다. 이번에 출간된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태에 대한 연구와 교육, 전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 기관입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우리나라 곳곳의 지형적인 특징과 동식물 현황에 대한 조사 및 평가를 바탕으로 생명다양성 보전, 생태계 복원, 기후 변화 등에 관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지구의 대표적인 기후대별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에코리움(생태 전시관)은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습지와 하천을 비롯해 한반도의 자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야외 생태 공간에서는 다양한 대상층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생명 공동체로 어우러져, 사람이 머무는 모든 곳이 자연을 배우는 생태 교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희망 노래가 우리의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생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다양한 책으로 엮어 내고 있습니다.
에코 페이퍼 아트 3 ‘사계절 우리 식물들’ 편 주요내용 및 특징●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 개나리, 민들레, 벚나무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가시연과 해오라비난초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 총 31종을 사계절로 나누어 수록했다.
● 책의 가운데 점선을 따라 종이를 뜯고, 뜯어낸 종이를 교차해서 끼워주면 입체적인 모양의 식물 종이모형이 완성된다.
●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뜯기, 끼우기, 풀로 붙이기 등 종이공작을 이용한 교육 도서로,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오려접기 구성 및 일러스트레이션: 김인경,김선경] 디자이너 김인경, 김선경은 프랑스 랭스 국립고등예술디자인학교에서 제품디자인을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자매이기도 한 두 사람은 2011년에 ‘아이케이에스케이(IKSK)’ 스튜디오를 세우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제품과 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태에 대한 연구와 교육, 전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 기관입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생명다양성 보전, 생태계 복원, 기후 변화 등에 관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후대별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생태전시관 ‘에코리움’과 디지털 체험관 ‘미디리움’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대상층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출판부를 통해 자연이 들려주는 희망 노래가 우리의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생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다양한 책으로 엮어 내고 있습니다.
목차
봄
개나리 1
매실나무 3
목련 5
민들레 7
벚나무 9
생강나무 11
서어나무 13
은방울꽃 15
제비꽃 17
진달래 19
여름
가시연 21
각시붓꽃 23
개회나무 25
비비추 27
산딸나무 29
산수국 31
연 33
하늘나리 35
해오라비난초 37
가을
구절초 39
굴참나무 41
금강초롱꽃 43
당단풍나무 45
물억새 47
신갈나무 49
애기부들 51
큰산꼬리풀 53
겨울
구상나무 55
동백나무 57
소나무 59
앉은부채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