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골프의 3분의 2 이상이 퍼팅, 어프로치 샷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롱 드라이버 샷으로 박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결과를 내고 싶다면 쇼트 게임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쇼트 게임의 중요성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밥 로텔라 박사는 데이비스 러브 3세, 그래엄 맥도웰, 대런 클라크와 같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했던 선수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쇼트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그것은 모든 골퍼들이 게임에 도전해 나갈 때, 좌절하지 않고 예술과 같은 쇼트 게임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출판사 리뷰
위대한 골퍼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쇼트 게임 심리학
골프의 3분의 2 이상이 퍼팅, 어프로치 샷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롱 드라이버 샷으로 박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결과를 내고 싶다면 쇼트 게임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쇼트 게임의 중요성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밥 로텔라 박사는 데이비스 러브 3세, 그래엄 맥도웰, 대런 클라크와 같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했던 선수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쇼트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그것은 모든 골퍼들이 게임에 도전해 나갈 때, 좌절하지 않고 예술과 같은 쇼트 게임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베스트 스코어는 쇼트 게임 능력에 달려 있다.”
- 톰 왓슨 -
이기는 골퍼가 되려면 쇼트 게임 능력을 키워라!
골퍼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탁월한 쇼트 게임 능력이 필요하다. 270m짜리 드라이버 샷을 폭발시킬 만큼 힘이 센 골퍼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어프로치, 퍼팅을 잘하기 위한 신체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다. 따라서 쇼트 게임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이기는 골프를 할 수 있다. 반대로 쇼트 게임을 소홀히 하는 골퍼는 언젠가 한계를 맞이하게 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훌륭한 쇼트 게임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스포츠 심리학의 기초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스스로를 믿는다’는 말과 같다. 이와 같이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써 게임을 해나간다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걱정 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의식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오로지 타깃에 반응하는 골프를 하게 될 것이다. 게임은 여유롭고, 무언가를 억지로 만드는 골프가 아닌 저절로 일어나는 골프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술들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메이저 대회의 챔피언 혹은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는 스포츠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훌륭한 선수들의 이야기만 다룬 것은 아니다. 취미로 하는 골퍼들의 이야기도 있다. 중요한 것은 플레이 수준이 아니다. 게임을 통한 진정한 기쁨은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희망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마치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경험은 반드시 메이저와 같은 큰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얼마든지 가능한 경험이다.
골프 실력이 다르더라도 만족에 대한 궁극적인 의미는 모두 같다. 자신감 충만하게 코스를 질주해온 골퍼라면, 라운드를 하나 끝내거나 시합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때 거울을 통해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게임을 잘해왔고, 이를 통해 자신의 골프 실력이 얼마나 향상될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미국 최고의 골프 심리학자 밥 로텔라의 ‘쇼트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
밥 로텔라 박사는 키건 브래들리, 패드릭 해링턴, 대런 클라크과 같은 PGA 최고의 스타 골퍼들을 지도한 뛰어난 골프심리학자이다. 그는 『골프, 완벽한 게임은 없다』, 『Golf, 자신감의 게임』, 『열다섯 번째 클럽의 기적』을 비롯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했으며, 실제 면담과 저서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를 포함한 모든 골퍼에게 심리적 측면의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쇼트 게임’에서 성공하는 방법과 마음의 역할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출간 이후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골프의 3분의 2 이상이 퍼팅, 어프로치 샷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롱 드라이버 샷으로 박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골퍼가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원하든 주말 아침 친구들과의 내기에서 이기든 그 결과는 오로지 쇼트 게임에 달려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쇼트 게임의 중요성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하곤 한다. 밥 로텔라 박사는 데이비스 러브 3세와 그래엄 맥도웰과 같은 선수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모든 골퍼들이 게임에 도전해 나갈 때, 좌절하지 않고 예술과 같은 쇼트 게임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한 집중을 요구하는 쇼트 게임은 전형적으로 아마추어와 프로들에게 똑같이 공포의 근원이 되어 왔다. 밥 로텔라 박사는 이 책에서 마음가짐을 통해 어떻게 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그 마음가짐은 고요한 집중의 상태를 만들어주며, 오직 한 가지, 홀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퍼팅의 심리적 측면을 터득한 프로들은 단순하지만 따라 하기 쉽지 않은 규칙들에 도전했고, 게임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에 매우 충실했다. 타깃에 집중하고, 샷을 마음속에 그리며, 루틴에 전념한 것이다. 그리고 샷 한 공에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완전하게 받아들인다. 이것이 쇼트 게임에 성공하는 방법이다.
밥 로텔라 박사는 이외에도 기억에 관한 과학, 특히 신체적인 일을 처리하는 두뇌의 작용, 여기에 대한 지식이 어떻게 골프 게임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탐색한다. 특별히 벙커에서의 탈출, 혹은 롱 퍼트에 대한 측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면서 더 나은 쇼트 게임은 노력하는 골퍼나 그렇지 않은 골퍼 모두에게 골프에서의 기본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마음의 훈련을 통해 자신감으로 질주하는 골퍼가 된다면 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골프 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골퍼라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골프가 단순히 멀리 치는 게임이 아닌 점수를 만드는 게임이라는 사실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쇼트 게임 능력이 필요하다. 90타 전후를 왔다 갔다 하는 보통의 골퍼가 5타에서 15타를 줄이고 싶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퍼팅과 어프로치 샷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쇼트 게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면 선수는 시합에서 우승할 수 있고, 아마추어 골퍼라면 친구들에게 당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지금도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땀을 뻘뻘 흘리는 골퍼들은 쇼트 게임장에서 훨씬 더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거리에 욕심을 갖기 시작하면 하나같이 오버스윙을 한다. 그러면 일관성과 정확도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들은 보통 스코어를 만들어내는 클럽에 대한 연습을 등한시한 채 긴 클럽을 위한 연습에 거의 모든 시간을 쏟아 붓는다. 애당초 선수들이 프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쇼트 게임 능력 덕분이었는데도 말이다. 이보다 더 나쁜 행태는 자신의 게임을 존중하기보다 다른 선수들의 게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다. 이런 선수들은 장타왕의 스윙을 갖고자 하는 욕망이 더 크다. 이는 이미 결혼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배우자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과 똑같다. 결혼생활에 좋을 리 없다. 이렇듯 다른 선수의 게임을 따라하려는 욕망은 자신의 골프에 좋게 작용하지 않는다.
공이 홀에 들어가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타깃에 집중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또 한편으로는 공이 홀에 들어간다는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아야 한다. 게임을 위한 최상의 멘탈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은 공이 홀인 되는 것을 상상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점프 슛을 하는 농구 선수는 그냥 림을 보고 슛을 할 뿐이다. 그 순간 ‘꼭 넣어야 한다!’거나 ‘꼭 넣을 거야!’라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 만약 그런 생각을 하고 슛을 한다면 간혹 림도 못 맞추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농구의 이런 부분은 골프와 깊이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결과에 대해 기대하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긴장감이 높아지며, 긴장감은 시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밥 로텔라
버몬트의 캐슬턴 주립대학에서 학사 학위, 코네티컷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20년 동안 스포츠 심리학과 학과장을 지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카발리어 풋볼 팀과 농구 팀을 지도하면서 수십 년간 패배의 늪에 빠져있던 팀을 볼 게임Bowl game과 NCAA 토너먼트(대학리그)에 참가하도록 도왔다. 그의 명성은 팻 브래들리, 톰 카이트, 닉 프라이스와 같이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골프 챔피언들뿐만 아니라 션 오헤어, 트레버 임멜만, 키건 브래들리, 패드릭 해링턴, 대런 클라크과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지도하면서 갈수록 높아져서 현재 미국 최고의 골프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골프 다이제스트의 작가 겸 컨설턴트로도 일하는 그는 현재 아내 달린과 함께 버지니아에 살고 있다.저서로는 『열다섯 번째 클럽의 기적』, 『골프, 완벽한 게임은 없다』, 『Golf, 자신감의 게임』, 『퍼팅, 마음의 게임』, 『골프 심리학 수업』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차례
첫 번째 _ 쇼트 게임 그리고 승리하는 골프
두 번째 _ 자아상과 쇼트 게임
세 번째 _ 자신의 쇼트 게임을 사랑하라
네 번째 _ 헨리 몰래슨의 골프에 대한 공헌
다섯 번째 _ 부드럽게 노력하고 태연하게 하라
여섯 번째 _ 루틴은 당신의 윙맨
일곱 번째 _ 보고 굴려라
여덟 번째 _ 스코어를 만드는 클럽
아홉 번째 _ 쇼트 게임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열 번째 _ 끈기와 인내
열한 번째 _ 현재에 집중하기
열두 번째 _ 쇼트 게임 연습하기
열세 번째 _ 마음을 훈련하라
열네 번째 _ 노력에 대한 보상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