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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스파이 1 : 사라진 보물 이미지

키드 스파이 1 : 사라진 보물
시공주니어 | 3-4학년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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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2회 연속 칼데콧 아너 상 수상 ‘맥 바넷’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동화책이다. 비교적 간결한 분량 안에 작가의 메시지의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그림책과 달리, '키드 스파이'에서 맥 바넷은 ‘이야기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키드 스파이>는 우리말로 소개되는 그의 첫 동화책으로, 이미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입증된 그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발한 위트가 '키드 스파이' 곳곳에서도 빛을 발한다.

어느 날 맥에게 전화가 걸려 온다. 전화를 한 사람은 영국 여왕이었다. 여왕은 부탁할 일이 있다고 하고, 맥은 선뜻 좋다고 대답한다. 여왕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왕실 보물을 되찾아 달라고 한다. 그런데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맥의 게임보이도 사라져 버린다. 영국에 도착한 맥은 왕실 보물이 보관되어 있는 ‘런던 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여왕을 만난다. 그런데 잃어버린 보물이 겨우 ‘숟가락’이라고?

여왕은 그 숟가락의 가치와 역사적 배경을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편지를 내밀며, 유력한 용의자인 프랑스 대통령을 찾아가라고 한다. 변장한 채 프랑스로 간 맥은 프랑스의 보물을 훔쳐서 숟가락과 게임보이와 맞교환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맥은 루브르 박물관에 숨어 들어가 '모나리자'를 훔치려 하지만, 경비원에게 들켜 잡히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2회 연속 칼데콧 아너 상 수상
‘맥 바넷’의 역작!

★ 아마존 베스트 북 선정 ★ 미국 TV 시리즈 제작 확정!

‘키드 스파이’ 맥의 첫 번째 임무,
사라진 왕실 보물을 되찾아라!


어느 날 걸려 온 전화 한 통.
전화를 한 사람은 영국 여왕이었다.
“이제부터 넌 비밀 스파이다!”
조금 전까지 난 평범한 아이였다.
그런데 다음 순간 난, 영국 여왕의 비밀 스파이가 되었다.

천생 이야기꾼 ‘맥 바넷’, 그가 선보이는 첫 동화!!

얼마 전 우리나라를 방문한 ‘맥 바넷.’ 그의 작품들(주로 그림책들)은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20년 6월, 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동화책 '키드 스파이'가 한국 독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비교적 간결한 분량 안에 작가의 메시지의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그림책과 달리, '키드 스파이'에서 맥 바넷은 ‘이야기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키드 스파이'는 우리말로 소개되는 그의 첫 동화책으로, 이미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입증된 그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발한 위트가 '키드 스파이' 곳곳에서도 빛을 발한다. 그동안 숨겨 왔던(?), 작가가 아닌 스파이로서 활약하는 맥 바넷의 놀라운 어린 시절이 낱낱이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다.

▶ 글 작가 ‘맥’ vs 키드 스파이 ‘맥’
_ 진실 게임!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작가로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맥 바넷.’ 그런데 작가가 되기 이전, 그러니까 맥 바넷이 아이였을 때 그는 영국 여왕의 비밀 스파이였다. 그리고 스파이 시절, 자신이 겪었던 모험을 담은 '키드 스파이'를 출간한다. 자! 과연 이것은 진실일까, 거짓일까? 아, 책이 나온 건 진짜다! 그렇다면 맥 바넷은 진짜 스파이였을까? 맥 바넷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100퍼센트 사실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너무 진지해서 비어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그러니 독자들은 웃음을 참아 가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아닌지를 궁금해하면서, 작품 속에 홀리듯이 빠져들 수밖에 없다.

▶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발랄한 투톤 컬러!
'키드 스파이' 표지를 보는 순간, 이 책을 그냥 지나칠 독자는 없을 것이다. 그만큼 마이크 로워리의 그림은 시선을 잡아끄는 마력이 있고, 맥 바넷의 통통 튀는 위트와 재미난 상상력에 말 그대로 날개를 달아 준다. 마이크 로워리는 너무나도 진지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2프로씩 부족한 등장인물들을 이보다 찰떡(!)일 수 없게 종이 위에 펼쳐 놓는다. 조금은 시니컬하고 시큰둥한 영국 여왕, 늘 한결 같은 표정의 프랑스 대통령, 남자든 여자든 변장의 달인인 KGB 요원, 그리고 하트 엉덩이가 매력적인 웰시코기까지. 여기에 파랑과 형광 주황이 어우러진 발랄한 투톤 컬러는 작품의 매력에 정점을 찍는다.

▶ 추리와 첩보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소년, 맥은 특출한 점이 없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소년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운동에는 전혀 소질이 없다. 친구가 없어서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혼자인 시간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어느 날 걸려 온 한 통의 전화가 맥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 버린다. 이제 맥은 세계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스파이로서 비밀 임무를 수행한다! 아직 어리지만, 맥의 추리는 나름(!) 치밀하고, 위장 실력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무엇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추리와 첩보,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모험은 화려한 볼거리와 짜릿한 재미를 담보한다.

▶ 안방 1열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로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된 독자들에게 이 작품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 준다. 맥이 영국 여왕의 부탁으로 사라진 왕실 보물인 ‘숟가락’을 찾아 나서면서 영국의 ‘런던 탑’은 물론,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 그리고 모스크바의 ‘루뱐카’ 광장과 ‘KGB 본부’까지, 안방 1열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순히 보는 데만 그치지 않고, 마치 여행 가이드처럼 맥이 그곳에 얽힌 역사적 사실들을 귀에 쏙쏙 박히게 들려주기 때문에 배경지식 확장에도 도움이 된다. 비스킷과 쿠키로 대변되는 미국과 영국의 미묘한 대립, 세계 패권 역사 등 맥 바넷 특유의 풍자와 익살로 숨겨 놓은 메시지는, 균형 있는 역사관과 가치관 형성에 또한 의미를 제시해 준다. 재미와 의미,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는 ‘키드 스파이’ 맥의 활약은 마지막까지도, 작가 소개와 거기에 부응하는 옮긴이 소개마저도 위트가 넘친다.

"당신은 스파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위."
나도 프랑스 말로 대답했다.
"그러면 이런 곳에서 만나는 게 맞죠. 캄캄한 밤, 안개 자욱한 거리, 얼어붙을 것 같은 추위 속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맥 바넷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퍼모나 대학교를 졸업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의 작품은 칼데콧 아너 상, E. B. 화이트 Read Aloud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세모》, 《네모》, 《동그라미》,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왜냐면 말이지…》 등이 있다.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살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 전화
2. 수상한 비행
3. 런던 탑
4. 왕실의 권위
5. 여황 폐하
6. 사라진 보물
7. 협박 전화
8. 아, 그리고……
9. 비밀 작전
10. 박물관 털이범
11. 도둑 물건 훔치기
12. 붙잡히다
13. 만나다
14. 비 내리는 파리의 밤
15. KGB 본부
16. 불법 청바지 소지죄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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