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로 연극의 주인공이 되겠다며 다투는 쌍둥이 남매 유정이와 유찬이. 유정이와 유찬이가 주인공을 맡아서 자기만 돋보이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연극은 엉망이 됩니다. 항상 남보다 더 주목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큰 어린이들에게 주인공이 되는 것보다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주는 창작동화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권자경
교양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마음에 지혜로 자라나는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림 : 박연옥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영어 1등 도전학교』, 『산소가 뚝!』, 『햄버거가 뚝!』, 『아홉살 선생님』, 『책 괴물이 나타났다』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제 1장 마주치면 으르렁~! 쌍둥이 남매
제 2장 주인공은 나뿐이야!
제 3장 좌충우돌 연극 연습
제 4장 쌍둥이가 달라졌어요!
제 5장 해와 달이 된 쌍둥이
마음이 자라는 어린이
- 생각해 볼까요?
- 편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