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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이승만 대통령
킹덤북스 | 부모님 |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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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를 통해서 나타난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데 집중하고자 한 책이다. 그는 신생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고, 미래를 열어준 그러나 누구도 이해를 못했던 외로운 선지자였다. 이승만에게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래가 보였다. 그는 자신이 본 그 영광스러운 미래를 선포했고 기초를 놓았다. 선지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광야에 홀로 선 사람처럼 외로웠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교회의 이야기’이고 ‘신앙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에 이승만이 부름을 받았다. 이것을 ‘주권적 선택’ 또는 ‘하나님의 섭리’ 라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살펴볼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출판사 리뷰

나는 『선지자 이승만 대통령』을 집필하면서 그의 생애를 통해서 나타난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 나는 미국 의회에서 이승만에게 붙여준 “선지자”라는 말이 정확했다고 믿는다. 그는 신생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고, 미래를 열어준 그러나 누구도 이해를 못했던 외로운 선지자였다. 이승만에게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래가 보였다. 그는 자신이 본 그 영광스러운 미래를 선포했고 기초를 놓았다. 선지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광야에 홀로 선 사람처럼 외로웠다.
이승만의 위대한 이면에는 바로 ‘예수교 신앙’이라는 광맥이 그 원천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부분을 놓친다면 우리는 이승만을 진정으로 만난 게 아니고, 건국을 제대로 이해한 게 아니라고 감히 단언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교회의 이야기’이고 ‘신앙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에 이승만이 부름을 받았다. 이것을 ‘주권적 선택’ 또는 ‘하나님의 섭리’ 라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살펴볼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 저작 동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평상시부터 늘 한국 근대화의 역사와 기독교의 밀접한 상관성 때문이었습니다.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경제 문화 성장의 뿌리에 기독교가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었고 더 나아가 이승만이라는 거대한 하나님의 사람에게 임한 민족부흥의 꿈,예수교 총국의 꿈을 통해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는 자부심에서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시중에 이승만에 관한 많고 다양한 책들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그 특성상 매우 독특한 책입니다.일반적으로 이승만에 관한 책이 단순히 정치 역사적 연대기적 서술이라면 이 책은 신학적인 해석이 뒷받침 된 하나님의 섭리적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점입니다.연대기적 서술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한 사람의 신앙 인생과 민족의 근대화 역사가 맞물려 돌아감에 초점을 두었습니다.이런 섭리적 관점의 이승만에 관한 책은 아직 한 권도 나온 일이 없습니다.이 책은 손에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으며 쉽고 명료하게 읽도록 집필 됐습니다.

*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탄생했고,하나님의 섭리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외로운 민족의 선지자 이승만을 통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정직한 실체를 보기를 원합니다.그리고 중고등학생으로부터 청년 독자들과 일반인들이 많이 읽고 바른 역사관과 가슴 벅찼던 우리 선배들의 웅지를 다시 새겨 배우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또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을 미래로 투영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자 서문>
이 글을 쓰기 시작하던 즈음에 미국 제41대 대통령 조지 H.W. 부시의 장례식이 있었다. 그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의 역사적인 회담을 통해 40년 냉전 시대의 종말을 고한 대통령이다. 94세로 영원한 본향으로 귀향한 아버지를 기리면서 아들인 미국 제43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는 맨 앞줄에 앉아있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 버락 오바마 부부, 빌 클린턴 부부, 그리고 지미 카터 대통령 부부, 외국 귀빈들과 많은 조객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조서를 낭독했다.
“우리 아버지는 매우 낙천적인 분이었습니다. 그 낙천성은 우리 자녀들에게 모든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아주 쉽게 믿게 해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우리에게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버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믿음을 두었으며 기도하는 분이었습니다. (중략) 아버지가 제41대 대통령으로 취임할 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이 더 좋은 차와 더 많은 돈을 가지는 것을 소망하며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 자녀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사랑스러운 부모가 되는 것, 주변의 이웃들과 시민들과 더불어 사는 것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유머와 눈물, 그리고 소망으로 가득 찬 장례식이었다. 참석자 중에는 정치적인 반대자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극단적인 언어와 행동으로 비난하지 않았으며, 서로를 존중하면서 미국을 위해 자신을 바쳤던 고인을 향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했다.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을 보면서 갑자기 이승만 대통령이 오버랩되었다. 이미 체제와 힘이 완비되어 있는 나라에서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임무 수행했던 사람도 이렇듯 영광스럽게 대우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데, 일제 식민통치와 전제 군주주의를 밀어내고 대한민국이라는 민주 국가 탄생에 공헌한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버려도 되는지 가슴 깊은 곳에서 아픔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에게도 공(功)과 과(過)가 있다. 그러나 과(過)가 하나라면 공(功)이 다섯이다. 아니, 과(過)가 다섯일지라도 훌륭하게 잘한 것이 다섯이나 되기에 그는 마땅히 민주주의 체제를 누리고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아야 한다.
대통령으로서 이승만은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여 전제왕조 국가 체제에 익숙한 조선을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바꿨고, 한미 동맹을 만들어 국가의 안보 불안을 없앴으며 경제 성장의 문을 열었다. 또한 교육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고 교육 제도에 온 힘을 쏟았으며, 군대 안에 군목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으로 민족의 살길을 신앙에서 찾기도 했다.
부통령 부정 선거의 책임을 통감하고 대통령직에서 하야하고 하와이로 정처 없는 나그네 길을 떠났던 이승만은 생의 마지막 순간, ‘다시는 우리 민족이 종의 멍에를 메는 일이 없게 해 달라’는 피맺힌 기도를 유언처럼 남기고 천국으로 떠났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 국가들 가운데, 이승만처럼 동양과 서양의 핵심적인 가치를 온전히 달관하고 탁월한 외교적 역량을 가진 지도자는 없었다. 미국이라는 대국도 이승만을 다루기 힘들었을 정도로 그는 확고한 신념과 실력을 겸비한 대한민국의 지도자였다. 어쩌면 그는 새롭게 태어날 국가에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는 자질이 너무 뛰어난 인물이었을지도 모른다(He is overqualified).
그레고리 핸더슨은 이승만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이승만은 1945년 조국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이미 일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이 내려준 인물’이 되었다. 1순위에 드는 애국자들 가운데 이승만에 필적할 수 있는 사람은 김구뿐이었다. 그러나 김구, 김규식, 여운형 등은 이승만보다 나이가 아래였으며 외국인을 다루는 방법이나 외교적인 역량 면에서 이승만을 능가하지 못했다. 그의 민족적 및 정신적 통일론이나 애국주의에서 나오는 단순 명쾌한 신념은 지식인과 좌파 반대 그룹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외국 사람들은 이승만을 훌륭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고 평가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그의 모든 것을 폄하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내 편이 아니면 다 적이 되고, 내 의견과 맞지 않는 모든 것은 다 잘못됐다는 극단적 이원론에서 벗어나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 민족은 과거가 아닌 미래로 힘찬 항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선지자 이승만 대통령』을 집필하면서 그의 생애를 통해서 나타난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 나는 미국 의회에서 이승만에게 붙여준 “선지자”라는 말이 정확했다고 믿는다. 그는 신생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고, 미래를 열어준 그러나 누구도 이해를 못했던 외로운 선지자였다. 이승만에게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래가 보였다. 그는 자신이 본 그 영광스러운 미래를 선포했고 기초를 놓았다. 선지자는 언제나 그렇듯이 광야에 홀로 선 사람처럼 외로웠다.
이승만의 위대한 이면에는 바로 ‘예수교 신앙’이라는 광맥이 그 원천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부분을 놓친다면 우리는 이승만을 진정으로 만난 게 아니고, 건국을 제대로 이해한 게 아니라고 감히 단언한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교회의 이야기’이고 ‘신앙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에 이승만이 부름을 받았다. 이것을 ‘주권적 선택’ 또는 ‘하나님의 섭리’ 라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살펴볼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특별히 이 지면을 통해 평생을 마음 고생하며 야생마 같은 나를 이해해 주고, 인내하고 견뎌준 내 사랑하는 아내 경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갑작스러운 췌장암 진단으로 어두운 터널을 무사히 빠져 나오는 동안 내게 아가페 사랑을 깨우쳐준 나의 동역자이다. 그리고 늘 부족한 아빠에게 격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 아들 조나단과 딸 브리스길라, 그리고 원고를 정성스럽게 다듬어 준 문란희 님, 무엇보다 어려운 위기의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 이승만 대통령의 가치를 인정하고 책 출판을 선뜻 허락해 주시고 기념작으로 만들어주신 킹덤북스(Kingdom Books) 대표 윤상문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2020년 2월 용인 서재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원철
대학 시절부터 민족복음화의 비전에 붙들려 살았고 1985년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에 소재한 North Park Seminary를 졸업하고 목회자로 선교 동원가로 젊은 시절을 보냈다. 미국에 살면서도 늘 해마다 정초가 되면 기도원에 올라 기도할 때마다 내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시키시는 성령의 인도에 많은 눈물을 쏟곤했다. 젊은 시절 교회를 동원하여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과 북아프리카, 중국, 일본, 북한 등 미전도 종족 개척 사역에 온 힘을 기울였다. 시카고에서 안디옥 한인교회를 개척하고 13년 목회 후 부르심을 따라 전임 선교사로 캘리포니아 국제 CCC 예수영화 본부로 자리를 옮겨 전 세계 미전도 종족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특별히 2004년부터 북한을 드나들면서 복음 통일의 꿈을 구체화시켰다. 온 세계를 다니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의 뿌리를 캐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신의 민족도 사랑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됐다. 늘 한민족이 세계 위에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뛰어난 민족이 되어 열방을 섬기는 제사장 국가가 되는 날을 사모하고 있다. 한 때는 노스 팍 신학교에서 영성 신학 조교수로 수년간 섬기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슬하에 목회자 아들과 며느리, 딸을 두고 있다.

  목차

추천사 6
프롤로그 61

제1부 섭 리
chapter 1 눈물로 쓴 이승만 일생 69
chapter 2 배재학당, 섭리에 이끌리다 83
chapter 3 서재필과의 만남, 민주주의에 눈뜨다 93

제2부 혁 명
chapter 4 한성감옥, 반정부 투쟁에서 예수 혁명으로 111
chapter 5 광야 생활 40년, 외교 전문가로 태어나다 169
chapter 6 이승만의 업적, 교육 혁명과 군사력 강화 205

제3부 열 망
chapter 7 우리의 소원은 통일 217
chapter 8 외로운 선지자 233
chapter 9 난세의 영웅 251

제4부 불 멸
chapter 10 이승만의 마지막 공헌, 영원하라, 대한민국이여! 315
chapter 11 내 사랑 대한민국을 주의 손에 맡기며 335

참고문헌 343
미주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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