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4,5,6,7등급대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이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in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학종’ 입시 성공기를 사례별로 분석, 기술하고 그 학생들의 ‘생기부’와 ‘자소서’ 전문을 게재한 ‘학종’의 완결판이다. ‘학종’의 의의와 핵심을 찌르는 ‘학종’ 합격 지도서이다.
출판사 리뷰
1. 낮은 등급(4~7등급대) 학생들의 ‘입시 성공기’를 다룬다.
‘학종 돌파 8개 스토리 : 시즌1 - 점들의 연결’이 상위권 학생들의 합격사례를 다루고 있다.
이 책 ‘시즌 2 - 연결과 새로운 합성’은 4등급 이하(4~7등급)의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의 합격 사례를 다루고 있다.
총 10개의 사례로 구성된 ‘학종돌파 +8개 스토리’에서는,
#1 비합리적 선택 (에너지자원공학)
#2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어문계열)
#3 공짜 점심은 없다 (경영학)
#4 낭만적 열정으로 이룰 수 있는 일들 - 피그말리온 신화의 전말 (문화콘텐츠)
#5 민들레 씨앗의 비행 (기계공학)
#6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도시공학)
#7 신념의 성공학 (환경공학)
#8 에너지공학/물리학/경영공학
학과 합격자들을 다루고 있다.
낮은 등급의 학생들이 in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비결이 실제 서류와 함께 공개된다.
2. 합격의 핵심적인 내용은 ‘공부(활동)의 내용과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맹목적인 공부보다는 학습과 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학종’ 입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매우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수학, 과학, 어학 등 학문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이를 자신의 학업과 전공에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알기 쉽게 기술한 ‘인문교양서’라 할 수 있다. 읽다보면 ‘내가 한 공부가 이런 것이었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3. 자신이 한 공부와 활동이 살아서 움직인다!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
#1 ‘비합리적 선택’에서는 ‘가스라이팅 효과’, ‘스탠퍼드 대학의 교도소 실험’, ‘알레의 역설’을 통해 합리성과 비합리적 판단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우리 자신의 그릇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그저 시도하라(Just Try)!”고 한다.
#2 ‘오크통 모양의 성적분포’에서 내가 한 교내활동이 관점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3 ‘공짜 점심은 없다’, 전문가의 시대에 내가 가진 전문성을 무엇인가?
#4 ‘피그말리온 신화의 전말’, 낭만적 열정으로 이룰 수 있는, 입시에서의 성공을 이야기 한다.
#5 ‘민들레 씨앗의 비행’, ‘낭중지추’의 유래와 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그 표현. ‘골드바흐의 추측’이 보여주는 수학의 가치.
#6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괴테의 자연론과 건축의 관계, 르 코르뷔지에의 도시 건설의 내용은 무엇인가.
#7 ‘신념의 성공학’, ‘미래의 설계자’ 일론머스크를 성공으로 이끈 덕목은 무엇일까. 준비된 자가 행운을 얻는다.
#8 미래에너지, 융합에너지, 신소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이 책은 명쾌한 해답과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학종 돌파’의 방법을 그려낸다.
#1 비합리적 선택
이른바 ‘소유효과이론’은 인간의 손실회피 심리에 기인한 것으로, 현재의 소유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심리상태이다. 평소 좋아하던 뮤지션 콘서트 티켓을 5만원에 샀지만 누군가 이것을 되팔기 원할 때, 그 가격으로는 되팔고 싶지 않은 심리다. 적어도 10만원 이상은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레의 역설’은 기대효용수치에 기댓값을 적용해 산출되는 가치의 변동이다. 아무것도 없다가 100만원이 생긴 것과 1,000만원이 있다가 100만원이 생겼다면 이 두 100만원의 효용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2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세계적 신발 메이커에서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직원을 파견했다.
일주일 후, A직원이 본사에 이메일을 보냈다.
“여기는 사업 가능성이 제로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맨발로 다닙니다.”
함께 파견된 B직원은 다른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여기는 무한대의 개척 가능성이 있는 시장입니다. 사람들 모두에게 신발이 없습니다!”
#3 공짜 점심은 없다
프리드먼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시카고 학파를 대표하는 경제학자이다. 그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로 유명했다.
말년의 어떤 경제학자가 그를 점심에 초대해서 함께 식사를 하고는, 자신이 돈을 지불했다. 그가 프리드먼에게 말했다.
“이제 드디어 선생님도 ‘공짜 점심’을 드셨군요!”
프리드먼은 점잖게 대답했다.
“나는 그 대가로 자네의 형편없는 이야기를 2시간이나 참고 들어주지 않았나.”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재호
㈜세종교육 대표동국대학교 국문학 전공 (석사)㈜세종교육의 대표로서 국내 학생부 전형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서울대, 연고대, 의과대학, 카이스트 등 국내 유수의 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시키고 있다.학업능력의 강화, 중앙대, 성균관대, 건국대 등과 전공과정 R&E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적합성을 길러주고 있다.울산외고, 김포외고, 고창고, 충주고, 상산고, 광양제철고, 전주고, 장안고, 전북과고 등 많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와 입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성공적인 입시를 치르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경인방송, 중앙일보 등에 ‘학종’ 관련 기사와 인터뷰를 통해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저술 <합격자소서 이렇게 쓴다>는 매년 기록적인 판매부수를 보이며 ‘학종’ 필수 교재로 자리 잡았다. 소설가로서 <하늘에 쓰다>, <나는 아직도 봄을 기다린다>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하였으며 실천문학, 불교문예 등 다수의 문학전문잡지에 <아메리칸 룰렛>, <파라노이아>, <시대의 매혹> 연작 등 다수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하였다. (사)한국작가회의 회원.
목차
#1 비합리적 선택 (에너지자원공학)
#2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어문계열)
#3 공짜 점심은 없다 (경영학)
#4 낭만적 열정으로 이룰 수 있는 일들 - 피그말리온 신화의 전말 (문화콘텐츠)
#5 민들레 씨앗의 비행 (기계공학)
#6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도시공학)
#7 신념의 성공학 (환경공학)
#8 에너지공학/물리학/경영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