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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교회
교회론으로 배우는 새가족반
복있는사람 | 부모님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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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교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신자, 새가족뿐 아니라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신앙 입문서다. 1세기 당대의 문화와 사상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고찰해 온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 담임)가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을 더하여 집필한 신앙 안내서이자 15년 사역의 열매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데 함께 사는 것은 왜 이렇게 힘들까?', '구원이 예수 믿고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라면 신앙생활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영생이란 무엇인가?', '복음은 하나님 나라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교회란 무엇이며 교회가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신앙의 성장에서 교회 공동체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의 노동은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내가 가진 재능과 은사로 섬기는 삶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등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주목받는 성서신학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목회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신앙 안내서!
― 새가족반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본문 요약’ 및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신앙의 기초부터 교회의 본질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가는 사귐과 회복의 공동체!

이 책은 교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교회는 우리를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품입니다. 그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 주며 사랑하는 공동체입니다. 그 사랑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깊은 안식과 평안을 배웁니다.

이 책은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기 원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참된 소명과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에 대한 안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새가족반 및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각 교회 교사, 리더, 목회자가 새가족 교재로 활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습니다. 그 밖에 교회에 관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소그룹 스터디를 하거나, 교회의 비전과 방향을 점검하고 새롭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큰 바람은 이 책이 독자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전제로 출발했지만, 이 책의 목적이 성공한다면 독자는 교회의 일부가 되어 ‘교회로서’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다가올 때 전해지는 울림이 어울림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소망이 나누어지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데 이 책이 귀한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징

- 주목받는 성서신학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목회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신앙 안내서!
- 새가족반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본문 요약’ 및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독자 대상

- 교회에 첫발을 내디딘 초신자 및 새가족
-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나아가 방향에 대해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새가족반 및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교사, 리더, 목회자
- 설교자로서 매주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

교회는 사람들입니다. 조직이 따로 있고 그 조직에 사람이 속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교회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건물을 짓거나 조직을 강화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변하고 성숙하는 가운데 우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일요일 오전 한두 시간을 어디에서 보낼지의 문제가 아니며, 죽으면 어디로 갈지의 문제에 국한된 문제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주장대로라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는 길입니다. 이 회복은 혼자서 달성해야 하는 외로운 길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의 교제 가운데 초청받은 인간이 그 초청에 응답하며 그 교제에 참여하는 길입니다.
_ ‘시작하는 말’ 중에서

구원은 처음에는 믿는 것(believing)이지만, 반드시 소속의 변화(belonging)가 뒤따라옵니다. 내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믿음이라 한다면, 그 순간 하나님이 나를 영접하시는 것을 소속의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 가는 것의 핵심은 착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가 아닙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천국을 차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어느 소속인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속해 있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것을 ‘화해’라는 말로 설명했습니다. 하나님과 화해하고 나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됩니다.
_ ‘두 번째 만남. 믿음_구원은 관계의 회복이다’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알아서 이루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내 놓고 자신의 보따리라도 뒤져서 먹이고 입히고 집에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이때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방법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소원을 심어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성장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잘 믿어야 되는데”, “조금 더 기도하고 조금 더 예수님 닮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크든 작든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점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냥 교회만 다니면 됐지, 뭘 그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지”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작은 차이 같지만 본질적인 차이입니다. 우리 가운데 이런 소원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심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새 생명의 씨앗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원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향해 있습니다. 이 열망 안에서 하나님과 내가 만납니다.
_‘네 번째 만남. 성장_교회는 성장을 위한 공동체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영호
‘에클레시아’(교회)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세계 신학계에 이름을 알린 성서신학자이자 목회자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과(B.A.)와 장로회신학교 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했다. 미국 예일 대학교 신학부에서 석사학위(S.T.M.)를, 시카고 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박사과정 중 시카고 약속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 동안 목회했고, 2015년에 귀국하여 한일장신대학교에서 4년 동안 신약학을 가르쳤다. 현재 포항제일교회(www.pohangcheil.org)를 담임하고 있으며,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 밖에 미주 코스타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집회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1세기 당대의 문화와 사상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고찰해 온 저자가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을 더하여 집필한 신앙 안내서이자 15년 사역의 열매다. 그 밖의 저서로는 『빌립보서』(홍성사, 2017), 『성경을 보는 눈』(성서유니온, 공저, 2017) 등이 있으며, 박사학위 논문이 독일과 한국에서 Paul’s Ekklesia as a Civic Assembly (Mohr Siebeck, 2014), 『에클레시아』(새물결플러스, 2018)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목차

시작하는 말

첫 번째 만남. 관계 ―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관계의 깨어짐과 회복|신앙생활을 한다는 것|교회의 두 본질|밥상 공동체

두 번째 만남. 믿음 ― 구원은 관계의 회복이다

사랑은 어렵다|믿음이란 무엇인가|영접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구원이란 무엇인가|존재냐 관계냐|사랑은 관계의 모험이다

세 번째 만남. 하나됨 ― 화해의 완성은 하나됨이다

화해의 시작, 하나님의 참여|화해의 완성, 하나됨|교회의 두 가지 성례|하나됨을 향하여|서로 돕고 의지하는 삶

네 번째 만남. 성장 ― 교회는 성장을 위한 공동체다

영생이란 무엇인가|너희 구원을 이루라|성장에 헌신하는 교회|회복을 꿈꾸며

다섯 번째 만남. 동행 ― 현재는 선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감각|공동체를 통한 동행|경건의 시간 갖기|주님과 함께하는 하루

여섯 번째 만남. 선교적 삶 ― 우리가 교회다

구원, 우리를 통하여|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하나님의 선교|우리가 교회다

일곱 번째 만남. 섬김 ― 모든 그리스도인이 사역자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사역자다|섬김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섬김에 민감한 영성|다른 은사, 같은 목표|모든 사역이 중요하다

나가는 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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