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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더 깨끗해졌어요!
'게으른 나'를 인정했더니
이아소 | 부모님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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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에서 누계 52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최고의 정리 수납 코믹 에세이. 전작 《집이 깨끗해졌어요!》보다 한층 진화하고 성장한 정리 정돈 이야기를 담았다. 넘쳐나는 물건으로 불안을 메우려는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면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 새로운 인생을 찾았으나 여전히 집 안 곳곳엔 위태로운 요소가 넘쳐난다. 조금만 방심해도 금세 불어나는 쓰레기와 물건의 홍수 속에서 집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뫼비우스의 띠를 보는 듯한 또 다른 차원의 큰 난관이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게으름뱅이 성격을 인정하고, 무리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나가는 저자의 체험적 좌충우돌 스토리가 큰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전해준다. 저자가 딱 게으름뱅이 & 귀차니스트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찾는다는 것이 귀중한 핵심 포인트! 한 장 한 장 읽는 사이 나 역시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힌트를 얻게 된다.

  출판사 리뷰

누계 52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귀차니스트 & 작심삼일러를 위한
신박한 맞춤형 정리 정돈 솔루션


지독한 귀차니스트, 천성적 작심삼일, 고질적인 미루기 습관…. 이런 성격인데도 집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까? 큰맘 먹고 대청소를 해도, 다음 날부터 슬금슬금 쓰레기 더미로 ‘요요’ 현상을 빚는 무한 실패의 반복!
365일 깨끗한 집에 살고 싶지만, 막상 청소와 정리 정돈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면 이번에 출간된 《‘게으른 나’를 인정했더니 방이 더 깨끗해졌어요!》를 꼭 한 번 읽어보자. 저자의 전작 《집이 깨끗해졌어요!(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와 더불어 일본에서 누계 52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최고의 정리 수납 코믹 에세이다.
이번 책은 전작보다 한층 진화하고 성장한 정리 정돈 이야기다. 넘쳐나는 물건으로 불안을 메우려는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면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 새로운 인생을 찾았으나 여전히 집 안 곳곳엔 위태로운 요소가 넘쳐난다. 조금만 방심해도 금세 불어나는 쓰레기와 물건의 홍수 속에서 집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뫼비우스의 띠를 보는 듯한 또 다른 차원의 큰 난관이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게으름뱅이 성격을 인정하고, 무리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나가는 저자의 체험적 좌충우돌 스토리가 큰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전해준다. 저자가 딱 게으름뱅이 & 귀차니스트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찾는다는 것이 귀중한 핵심 포인트! 한 장 한 장 읽는 사이 나 역시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힌트를 얻게 된다.

귀차니스트 & 작심삼일 싫증쟁이의 눈높이에 딱 맞춘 신박한 정리 정돈술
“고민할 시간에 후다닥 정리해버리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어쩐지 너무 귀찮아서…”
“나 같은 천성적인 작심삼일 싫증쟁이가 앞으로 계속 매일 꼼꼼하게 정리 정돈을 해야 한다니 절대 불가능해~~~~!!”(14p)
청소용품만큼은 항상 최신식으로 구비하지만, 집 안은 항상 어수선하고, 그렇다고 매일 정리 정돈을 하자니 너무 귀찮은 심란한 마음….
저자 와타나베 폰의 고민이 딱 우리의 심경이다. 정리 정돈 노하우를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게으른 성격 탓에 몸이 움직이지 않은 이유가 더 앞서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정리 정돈의 달인이라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아무리 이해했어도 정작 손과 발이 따라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일까. 《‘게으른 나’를 인정했더니 방이 더 깨끗해졌어요!》는 이른바 ‘청알못(청소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청포자(청소를 포기한 사람)’ 중에서도 특히 귀차니스트 & 싫증쟁이의 눈높이에 딱 맞춰 해결책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쩌면 항상 주변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사는 사람이라면 이런 내용이 너무 소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소소함’이 귀차니스트에겐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노하우이다.

깔깔 재미있으면서, 쏙쏙 머릿속에 남는 정리 정돈
저자는 전작 《집이 깨끗해졌어요!(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에서 평생 정리 정돈이라고는 모르고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하던 충격적인 생활 습관을 극적으로 극복하였다. 이번 책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심화되고 디테일한 정리 정돈 노하우를 담았다. 이 두 작품의 특별한 매력은 특히 작가와 독자가 거리감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작가는 자신의 약점을 허물없이 드러내고 실패하는 과정도 가감 없이 공개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점을 스스로 잘 인식하고 이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한다. 그런 ‘성장 과정’을 통해 하나하나 얻은 소중한 해결책이라 독자에게 전해지는 메시지의 깊이가 남다르다.
“어~ 나도, 나도! 똑같아!”라는 공감을 넘어서 “이 정도라면 나도 실천할 수 있겠다!”, “귀찮다는 생각이 스칠 때마다 나를 일으켜주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평가가 줄을 이었다. 혹자는 이 책은 단순히 정리 정돈 코믹 에세이라기보다 비즈니스 서적에 가까울 정도로, 쉬운 내용으로 이성을 자극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저자의 능력 덕분에 저자 와타나베 폰은 ‘잠재의식을 잘 일깨워주는 작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결국 작가는 돼지우리 집에서 탈출한 지 3년 만에 드디어 365일 집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머리 감고 이 닦는 것조차 귀찮아하던 게으름뱅이가 어떻게 이런 일생의 꿈을 실현하게 되었는지 함께 따라 해보자.




그러자 심경에도 변화가… 그러니까 잘만 궁리하면 나도 깨끗한 생활을 즐길 수가 있구나!

이것이 내가 방을 어지르는 첫 시작이다! 매일 늘어나는 것, 매일 더러워지는 것을 생각 없이 주말에 한꺼번에 처리하면 되지, 라며 방치 → 어차피 주말에 한꺼번에 청소할 거니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청소나 쓰레기 버리기 등도 게을리한다 → 막상 주말이 되면 어디부터 손을 써야 할지 의욕이 나지 않는다… → 결국 점점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불어나 쏜살같이 쓰레기 더미로 복귀

  작가 소개

지은이 : 와타나베 폰
제6회 코믹 에세이 프티 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만화가 데뷔. AV 등 남성용 성인용품을 판매하는 고서점의 점장으로 일하던 당시 여성으로서 겪은 코믹한 경험을 생생하게 그린 《도색서점에 어서 오세요》가 첫 작품으로 큰 반향을 얻었다. 이후 미녀의 생활 습관을 따라 하는 다이어트 경험담을 그린 《너, 살 빠졌지?》 시리즈가 누계 30만 부를 돌파하는 등 인기 만화가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또한 《집이 깨끗해졌어요!(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를 통해 평생 청소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작가가 우연히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깨닫고 주변을 하나둘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이전과 180도 다른 삶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려 많은 공감과 반향을 일으켰다.이번에 《‘게으른 나’를 인정했더니 방이 더 깨끗해졌어요!》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정리 정돈 노하우를 담았다. 깨끗하게 치워도 어느새 슬금슬금 어질러지는 고질적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공담이다.게으름뱅이에, 항상 계획을 작심삼일 포기하는 성격임에도 결국 365일 깨끗한 집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많은 독자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목차

프롤로그 도대체 왜 슬금슬금 지저분해질까

제1화 매일 자주 청소하는 건 힘들어
지저분 캐릭터의 맞아 맞아!

제2화 ‘~하면서 닦기’로 해결할 수 있을까?
~세면대 청소 편~
이럴 때 이런 일이 너무 귀찮아…

제3화 내게 맞는 편리한 청소법 찾기
~욕실 청소 편~
불쾌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도구를 소개합니다

제4화 ‘나중에 한꺼번에 하지’가 집을 어지럽히는 주범
취미도 도를 넘으면 집을 어지럽히는 원인이 된다!?

제5화 ‘집에 오면 바로 정리’ 근심의 싹을 미리 제거한다
~금세 어질러지는 테이블 편~
주말 라이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6화 ‘감추다가 결국 대참사’ 습관을 고치다
~싱크대 거름망 청소 편~
똑똑한 가전은 수고를 덜어줍니다

제7화 찾기 쉽고 청소하기 편하게 수납한다
~옷장 재점검 편~
빛이 차단되어 잘 보이지 않는 곳은 더러워지기 쉬워요…

제8화 부담감 없애는 마법 ‘줄이기 & 후딱 해치우기’
~짜증 나는 설거지 극복 편~
좋~아! 이 정도는 당장 해치우자!

제9화 솔직해지니 집안이 한결 화기애애
~바빠서 집이 쑥대밭이 되는 시기 편~
가사 분담도 중요하지만…

제10화 지금 움직이면 내일이 행복하다
~세상 다 귀찮은 시기 편~
더러운 집과 마음의 피로는 연관이 있었습니다

제11화 ‘대청소 쪼개기’로 제때 좋은 환경 만들기
~연말 대청소 억만 가지 문제 편~
정리 정돈과 함께 몸 관리도 시작했습니다

에필로그 일생의 꿈인 ‘365일 깨끗한 집’이 실현되고…

미루기 벌레 게으름 벌레와의 분투기 : 필승 전략 총정리

돼지우리 집에서 탈출한 지 3년…
드디어 진짜 ‘깨끗한 집’ 완성!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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