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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도
아프로스미디어 | 부모님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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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살인마와 괴물이 동시에 등장하는 하이브리드 미스터리 스릴러. 제주도 남서쪽 아귀도 주변에서 낚싯배 한 척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배에 탄 실종자의 가족인 문승진은 아버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가 괴소문을 듣고 찾아온 학교 후배 민희주와 마주친다. 아버지가 참석하기로 했던 낚시 모임에 찾아간 이들은 우연한 사고로 모임의 멤버들과 함께 아귀도로 피신한다. 그 섬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살인마와 거대 괴물의 위협이라는 것을 모른 채.

비밀 연구소가 있는 어느 외딴섬에 고립되고 살인마의 등장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진 사람들에게 설상가상으로 거대 괴물까지 나타난다. 숨어 있자니 살인마에게 죽을지도 모르고 바다로 나가자니 괴물에게 당할지도 모르는 진퇴양난의 사태. 서바이벌 게임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이들은 생존을 위해 범인 찾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한 사람씩 죽음을 맞이하는 지옥 같은 위기. 과연 이들은 살아서 이 섬을 나갈 수 있을까?

'범인 찾기' 형식의 전통적 추리 구성에 그동안 판타지나 SF 스릴러에서만 볼 수 있었던 괴수 스릴러를 믹스한 국내외에 전례 없는 스타일의 엔터테인먼트 장편소설 <아귀도>. 한 편의 스릴러 영화 같은 이 작품은 독자에게 수수께끼 속 반전과 스릴이 교차하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데뷔 100주년 헌정 소설

2020년은 전 세계인들에게 추리소설의 여왕으로 인식되고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작가로 데뷔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한국의 추리작가협회 회원인 조동신 작가가 그녀의 대표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오마주한 작품을 집필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이른바 ‘클로즈드서클’ 형식 추리소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서양은 물론이고 가까운 일본에서도 헌정 작품이 여러 편 발표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이 밖에도 오늘날 심각한 환경 문제 중 하나인 지구 온난화와 바다 오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메탄가스는 화석 연료의 고갈 때문에 대체 에너지로 주목받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대기 중 농도가 높아지면 지구 온난화나 폭발 등 치명적인 환경 오염을 부를 수도 있는, 양날의 칼과도 같은 물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높은 가치와 함께 막대한 부를 가져올 이 메탄가스 수화물을 둘러싼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이것이 결국 인류를 멸종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귀도』는 본격 추리 소설 형식에 괴물이 등장하는 SF 스릴러를 접목한 국내외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그동안 발표된 아가사 크리스티 헌정작들과도 분명히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에 대한 헌정작이며, 환경 문제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일 뿐 아니라, 괴물과 살인마에게 쫓기는 스릴러 엔터테인먼트 장편소설 『아귀도』를 어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동신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제 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제 1회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에서 가작, 2017년 <제 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 2017년 <제 3회 부산 음식 이야기 공모전>에서 동상, 2018년 <제 4회 사하구 모래톱 문학상>에서 최우수상, 2019년 <제주 신화콘텐츠 공모>에서 우수상, 2013년과 2019년에 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 수상한 바 있다. 발표한 작품으로 장편 <까마귀 우는 밤에>, <내시귀>, <금화도감>, <필론의 7> , <세 개의 칼날>, 인문서 <초중학생을 위한 동양화 읽는 법>, <청소년을 위한 서양화 읽는 법> 외 다수 단편이 있다.

  목차

아귀도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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