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범한 외모에 특별히 잘난 구석 없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주인공 배이지는 위로 오빠가 세 명이나 있지만 딱히 막내딸이라고 예쁨도 받지 못한 채 부엌데기 신세로 지낸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같은 중학교 출신이었던 도경과 절친이 되고, 초등학교 때 첫사랑이었던 한결이와 다시 재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까칠한 꽃미모의 신새륜과 엮이게 되면서 이지의 학교 생활은 위기를 맞이하는데…
출판사 리뷰
우리가
전에 따로 만난 사이가 아니라…
처음부터 세 사람이 동시에 만나게 됐다면 어떻게 됐을까.바닷가에 놀러간 이지와 친구들은 새륜과 한결이 머무는 호텔에 신세를 지게 되고,
한결과 이지 사이에는 드디어 연인다운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날 밤, 예상치 못한 사고로 한결, 새륜, 이지―
세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넌 이지를 좋아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
엇갈리기 시작한 감정이 흐르는 곳은… [다정다감] 제5권!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은아
'키작은 보호자'로 데뷔했다.
목차
#17_ 격렬한 첫 키스
#18_ 순결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