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혜순
1995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시집 『또 다른 별에서』, 『아버지가 세운 허수아비』, 『어느 별의 지옥』, 『우리들의 陰畵』, 『나의 우파니샤드, 서울』, 『불쌍한 사랑기계』, 『달력 공장 공장장님 보세요』, 『한 잔의 붉은 거울』, 『당신의 첫』, 『슬픔치약 거울크림』, 『피어라 돼지』, 『죽음의 자서전』, 『날개환상통』, 시론집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은(연인, 환자, 시인, 그리고 나)』, 『여성, 시하다』, 『여자짐승아시아 하기』, 시산문집 『않아는 이렇게 말했다』 등을 출간했으며, 김수영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소월문학상, 올해의문학상, 미당문학상, 대산문학상, 이형기문학상, 그리핀 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배수아
소설가이자 번역가. 1993년 『소설과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했다. 2003년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으로 한국일보문학상, 2004년 『독학자』로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 『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 『뱀과 물』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등과 산문집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이 있다. 옮긴 책으로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프란츠 카프카의 『꿈』,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 W. G.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 헤르만 헤세의 『나르치스의 골드문트』 『데미안』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숨
1974년 대한민국 울산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장편소설 『철』 『노란 개를 버리러』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 『바느질하는 여자』 『L의 운동화』 『한 명』 『흐르는 편지』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너는 너로 살고 있니』, 소설집 『침대』 『간과 쓸개』 『국수』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등이 있다. 동리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이 : 편혜영
1972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소설집 『아오이가든』 『사육장 쪽으로』, 『저녁의 구애』, 『밤이 지나간다』, 장편소설 『재와 빨강』, 『서쪽 숲에 갔다』, 『선의 법칙』, 『홀』, 『죽은 자로 하여금』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젊은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셜리 잭슨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김언수
1972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장편소설 『캐비닛』, 『설계자들』, 『뜨거운 피』 와 소설집 『잽』이 있다. 작가의 작품들은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뜨거운 피』가 한국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설계자들』이 할리우드에서 영화 제작 중에 있다.
지은이 : 박솔뫼
1985년 대한민국 광주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소설집 『그럼 무얼 부르지』, 『겨울의 눈빛』, 『사랑하는 개』를 비롯해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도시의 시간』, 『머리부터 천천히』 등을 썼다. 김승옥 문학상과 문지 문학상, 김현 문학패를 수상하였다.
지은이 : 김금희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중편소설 『나의 사랑, 매기』,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산문집 『사랑 밖의 모든 말들』이 있다. 2016년 젊은작가상 대상, 신동엽문학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2020년 김승옥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이 : 이상우
1988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프리즘』, 『warp』, 『두 사람이 걸어가』를 발표한 바 있다.
지은이 : 안드레스 솔라노
1977년 콜롬비아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나를 구해줘, 조 루이스』, 『쿠에르보 형제들』, 『네온의 묘지』를 출간했다. 또한 한국에서 6개월 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 『최저 임금으로 살아가기』, 한국에서의 삶을 그린 논픽션 『외줄 위에서 본 한국』은 2016년 콜롬비아 도서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한국에 삽니다』로 번역되었다. 또한 영국 문학 잡지인 ‘그란타’의 스페인권 최고의 젊은 작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지은이 : 마크 본 슐레겔
196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독일 쾰른에서 거주 중인 미국/아일랜드 국적의 소설가이다. 데뷔작 『Venusia』는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에서 SF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소설 『Dreaming the Mainstream: Tales of Yankee Power』, 『New Dystopia』, 『Mercury Station: a transit』, 『Sundogz』, 『High Wichita』 등이 있다. 지속적으로 실험적인 공상과학, 문학 이론, 예술에 대한 글을 독립 출판계에서 출간하고 있다.
지은이 : 아말리에 스미스
198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시각예술가이다. 2010년부터 8권의 하이브리드-소설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Marble』과 『Thread Ripper』를 꼽을 수 있다. 작가의 작품은 물질과 관념의 뒤얽힌 것들을 조사하며, 덴마크 섬에 있는 육식 식물, 디지털 구조로서의 직물, 인공적 삶의 선구자로서의 고대 테라코타 조각상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덴마크예술재단상 (2017-2019), 로얄 크라운 프린스 커플스의 떠오르는 스타상, 모르텐 닐센 기념상, 뭉크-크리스텐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몬타나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야콥 파브리시우스 - 서문
배수아 - 나는 하나의 노래를 가졌다
박솔뫼 - 매일 산책 연습
김혜순 - 오션 뷰 / 고니 / 자갈치 하늘 / 해운대 텍사스 퀸콩 / 피난
김금희 - 크리스마스에는
김숨 - 초록은 슬프다
김언수 - 물개여관
편혜영 - 냉장고
마크 본 슐레겔 - 분홍빛 부산
아말리에 스미스 - 전기(電氣)가 말하다
안드레스 솔라노 - 결국엔 우리 모두 호수에 던져진 돌이 되리라
이상우 - 배와 버스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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