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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점수를 줄 거야!
해솔 | 3-4학년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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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해와 같이 밝은 동화 9권. 아이의 눈높이에서 엄마아빠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고 고민하는 아이의 심리를 잘 묘사했다. 아이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맞아 맞아, 우리 집도 그런데.’ 하며 공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엄마에 대한 서운함을 아이는 점수로 매기고 있다. 마이너스 100점을 주다가 그 점수가 점차 쌓이면 집을 나가 버리게 된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보호해 주지 않는 집 밖은 낯설고 위험한 사람들과 환경으로 가득차 있다. 두려운 마음과 외로움에 아이는 겁이 난다. 결국 엄마아빠가 아이를 찾아 만나러 오고 아이는 엄마아빠의 진심 어린 사랑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에게 100점만을 강요하는 요즘 엄마아빠에게 점수를 매기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는 위로와 작은 반항이 될 수도 있고, 엄마아빠에게는 아이를 사랑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엄마, 아빠에게 내가 좋아? 동생이 좋아? 이렇게 물어보면 둘 다 좋지. 당연한 대답을 들을 거예요. 하지만 어떨 땐 차별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 가람이처럼요. 그러나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단 말이 있어요. 엄마, 아빠는 자식들을 똑같이 사랑한다는 말이랍니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을 다 가지며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자랄 때 형제자매가 있다면 서로 양보하고 함께 쓰는 일도 생기게 마련이지요. 그럴 때 엄마 아빠는 언니오빠에게 늘 말하곤 하지요.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언니오빠니까 참으라고. 때로는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요. 동생이니까 참고 언니오빠에게 양보하라고.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불만과 엄마아빠에 대한 서운함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엄마아빠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고 고민하는 아이의 심리를 잘 묘사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맞아 맞아, 우리 집도 그런데.’ 하며 공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엄마에 대한 서운함을 아이는 점수로 매기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100점을 주다가 그 점수가 점차 쌓이면 집을 나가 버리게 되지요. 하지만 엄마아빠가 보호해 주지 않는 집 밖은 낯설고 위험한 사람들과 환경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과 외로움에 아이는 겁이 나지요. 결국 엄마아빠가 아이를 찾아 만나러 오고 아이는 엄마아빠의 진심 어린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100점만을 강요하는 요즘 엄마아빠에게 점수를 매기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는 위로와 작은 반항이 될 수도 있고, 엄마아빠에게는 아이를 사랑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소명
어린 시절 들과 숲과 강가에서 신나게 뛰놀며 자랐어요. 시와 동시를 쓰면서 《광주일보》《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어요. 그동안 은하수문학상, 오늘의동시문학상, 황금펜 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탔어요. 지금도 열심히 글을 쓰며,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책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뽀뽀 보다 센 것》 《올레야 오름아 바다야》 《꿀벌 우체부》 등, 동화책 《슈퍼울트라 쌤쌤보이》 《흑룡만리》 《알밤을 던져라》 등, 지식교양책 《세계를 바꾸는 착한 똥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마을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식탁 이야기》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 《질문으로 시작하는 세계 신화》 등 여러 권이 있어요.

  목차

점수를 매길거야
누굴 닮았는지 몰라
배배 꼬이다
새 자전거 사 주세요
친 엄마가 아닌가?
어미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땅만큼 하늘만큼 우주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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