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는 일상 안에서 자주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는 날도 있고 실패의 좌절을 느끼는 날도 있다. 환희와 기쁨도 있지만 수시로 찾아오는 슬픔, 우울, 분노 등의 이 불편한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저자는 '생각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마음속 유일한 '사고자'이자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인생이 힘들고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이며 그 생각을 멈출 수 있는 사람도 나이다. 그러니 자기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삶이 힘들고 행복하지 않은 건 우리가 '보이는 나'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게 된다. 그러다 타인의 시선 속에서마저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하면 좌절하고 상처를 입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자각'이 중요한 이유다. 당신의 가치는 타인의 입이 아닌 당신의 내면에서 생겨난다.
저자는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하지만 간과하고 무시하며 살았을 우리의 '본질'을 따뜻한 어조로 편안하게 전달한다. 마치 천천히 등을 쓸어주는 것처럼 글 안에는 위로가 있고 용기가 있다. 사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우리는 이미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 물론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타인이나 운에 기대지 않고도 행복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들여다보는 마음 치료사
뇌신경과학 전문의 허췐펑의 심리 치유 에세이.
감상할 줄 모르면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놓친다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는 일상 안에서 자주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는 날도 있고 실패의 좌절을 느끼는 날도 있다. 환희와 기쁨도 있지만 수시로 찾아오는 슬픔, 우울, 분노 등의 이 불편한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저자는 ‘생각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마음속 유일한 ‘사고자’이자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인생이 힘들고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이며 그 생각을 멈출 수 있는 사람도 나이다. 그러니 자기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삶이 힘들고 행복하지 않은 건 우리가 ‘보이는 나’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게 된다. 그러다 타인의 시선 속에서마저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하면 좌절하고 상처를 입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자각’이 중요한 이유다. 당신의 가치는 타인의 입이 아닌 당신의 내면에서 생겨난다.
저자는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하지만 간과하고 무시하며 살았을 우리의 ‘본질’을 따뜻한 어조로 편안하게 전달한다. 마치 천천히 등을 쓸어주는 것처럼 글 안에는 위로가 있고 용기가 있다.
사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우리는 이미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 물론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타인이나 운에 기대지 않고도 행복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들여다보는 마음 치료사
뇌신경과학 전문의 허췐펑의 심리 치유 에세이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는 일상 안에서 자주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는 날도 있고 실패의 좌절을 느끼는 날도 있다. 환희와 기쁨도 있지만, 꽤 많은 경우에 그 감정은 우울이기도 하고 분노이기도 하다. 재채기하듯 수시로 찾아오는 이 불편한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생각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마음속 유일한 ‘사고자’이자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인생이 힘들고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이며 그 생각을 멈출 수 있는 사람도 나이다. 그러니 기억하자. 자기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삶이 힘들고 행복하지 않은 건 우리가 ‘보이는 나’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타인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하게 된다. 그러다 타인의 시선 속에서마저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하면 좌절하고 상처를 입는다. ‘스스로에 대한 자각’이 중요한 이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든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정말로 중요하다.
‘당신의 가치는 타인의 입이 아닌 당신의 내면에서 생겨난다.’
저자는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하지만 간과하고 무시하며 살았을 우리의 ‘본질’을 따뜻한 어조로 편안하게 전한다. 마치 천천히 등을 쓸어주는 것처럼 글 안에는 위로가 있고 용기가 있다.
감상할 줄 모르면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놓친다
현재에 머물지 않으면 진정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매 순간이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활짝 핀 꽃도 머지않아 시든다.
감상할 줄 모르면 아름다운 순간을 놓친다. 소홀히 하는 동안 우리는 인생의 진짜 순간들을 놓치고, 그렇게 우리의 인생은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게된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 하늘을 올려다보니 바다처럼 파란 하늘과 유유히 떠있는 흰 구름, 그리고 무리 지어 날아가는 새떼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놨다. 정말로 아름답게 느꼈다면, 그 장면을 보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당신이 느끼지 못했다면 그 아름다움은 내게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 지난 삶을 아쉬워한다. 잘못 산 것 같고, 다시 한번 산다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 거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경험하고 즐거워하며 향유하는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인생을 누리지 못했으니 아쉬움이 남는 것이 당연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지금 당신이 두렵고 불안한 것은 현재에 집중하지 않고 미래에 일어날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줄어든다.
인생은 완벽함과 부족함이 함께 공존한다. 맑은 날에도 구름이 끼거나 소낙비가 내리기도 한다.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는 완벽한 장소와 시기란 없다. 있다면 그건 우리의 머리가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다. 우리가 원하는 삶에 정확하게 부합하도록 설계된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런 기대가 우리 인생을 힘들게 한다.
사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우리는 이미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 운이 좋게 다른 각도로 삶을 바라보는 순간 그 행복을 바로 캐치할 수 있다. 우리는 원래 본질적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다. 걱정은 나중에야 우리가 만들어낸 것일 뿐이다. 이제 내면의 본질로, 걱정 없었던 그때로 돌아가 보자. 우리가 원하기만 한다면 매일 즐거운 기분으로 살아갈 수 있다. 물론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운에 기대지 않아도 행복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우음수성유(牛飮水成乳), 사음수성독(蛇飮水成毒)’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말이다. 물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마신 후에 성질이 달라진 것이다.
때로 우리는 귀에 거슬리는 말 한마디에 기분이 급격히 나빠지곤 한다. 그런데 같은 말을 기분이 좋을 때 들었더라면 그냥 한 번 웃어넘기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기분이 좋은 사람에게는 호탕하게 웃고 넘어갈 이야기도 기분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상당한 반감을 주는 말이 될 수 있다. 같은 말을 같은 사람에게 하더라도 당시의 기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이다. 관건은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보니 타인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 그러다 타인의 시선 속에서마저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하면 좌절하고 상처 입는다. ‘스스로에 대한 자각’이 중요한 이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든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정말로 중요하다.
어떤 이들은 소유해야만 행복하다고 여기지만, 그것을 온전히 느낄 줄만 알아도 이미 소유한 거나 다름없다. 예쁜 꽃이나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소리도 소유해야 할까? 감상할 수 있다면, 즉 그 본질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길가에 있든 집 안에 있든 아무 상관 없다. 박물관이나 공원을 소유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안으로 들어갈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향유할 수 있다.
우리는 대개 아름다운 대상이어야 감상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반대다. 감상할 줄 알아야 그 대상이 아름다워진다. 느끼려고 노력을 할 때 새벽녘 일출도 아름답고 차도 맛있으며 빵 한 조각 한 조각이 달콤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췐펑
라이프 스타일, 자기 계발 분야 대만의 저명한 작가. 뇌신경과학 전문의이자 작가이며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1995년 의학 칼럼에 기고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심리적 성장 및 자기 계발과 관련된 글을 주로 쓰며 지금까지 집필한 책이 모두 70권이 넘는다. 저자는 철학 메시지와 삶의 지혜를 섬세한 필치로 쉽고 재밌게 전달할 뿐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심도 있는 통찰력으로 심리학적이나 의학적인 부분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시야를 제시함으로써 중화권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대표작으로는 『격국(格局)』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다(你最大的敵人, 一直都是自己)』 『생각을 넓게 : 나를 괴롭히지 말기(想開點:別和自己過不去)』 등이 있다. 중국 인터넷 최대 서점 당당왕에서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들여다보는 심리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목차
서문 - 고민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다
1장. 마음의 본질
모든 것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당신의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 모습 대로이다
사물과 사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당신이 듣는 말들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건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자신이 가장 정확히 알고 있다
즐겁지 않다. 그것은 근본적인 즐거움을 잊었기 때문이다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행복해진다
2장. 생각의 본질
‘객관적’인 것도 사실은 우리의 ‘주관’에서 오는 것이다
당신의 ‘기분’도 당신이 ‘생각해 낸’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마음을 가다듬으면 모두 괜찮아진다
동기가 순수했다면 잘못한 것이 아니다
‘당연한 일’에도 감사의 마음을 갖다
3장. 관계의 본질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로 알 수 있다
상처로 인해 자신을 더욱 이해하게 된다
관계라는 거울을 원망하지 말고 감사해하자
우리가 사랑하게 된 건 우리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사랑 때문에 괴롭다면 그것은 사랑의 본질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은 사랑 안에 파묻힌 당신 자신이다
4장. 삶의 본질
마음이 그곳에 없기에 삶을 온전히 향유할 수 없다
그냥 현재를 살면 행복이 저절로 따라온다
잃기 전까지는 내게 있었다는 사실을 모른다
인생에 만약은 없다. 생명은 다시 생기지 않는다
경험에서 나온 것이 진정한 내 것이다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
5장. 인생의 본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본질 자체를 받아들이자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에 괴로워하지 말자
인생은 불공평하지만 삶은 공정하다
열심히 노력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기자
쉽게 판단 내리지 말자. 우리도 잘 알지 못한다
기대를 버리면 실망도 없고 고통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