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신지견
경희대 국문과 출신 소설가로, 어느 기회에 『해안 강의 금강반야바라밀경』에 흠뻑 빠진 적이 있다. 선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무념무상과 흡사한 과녁 속으로 들어가 새벽 1시부터 아침 7시까지의 시간이 10분처럼 축약된 느낌을 경험했다. 한때 시간과 공간의 딜레마에 빠져 현대물리학에 관한 책들을 읽고 불교에 관심을 가졌다. 그 후 창작활동을 시작해 의상대사의 화엄사상을 소설화한 『꽃들이 하나로 핀다』를 썼고, 서산대사 사상을 중심으로 한 대하소설 『천년의 전쟁』을 집필 중이다. 불교신문에 용성선사를 소재로 한 『범종소리 우주를 깨우다』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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