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휘민
2001년『경향신문』신춘문예에 시, 2011년『한국일보』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시집『생일 꽃바구니』,『온전히 나일 수도 당신일 수도』가 있고, 동화집『할머니는 축구 선수』를 펴냈어요. 최정인 작가와 그림책『빨간 모자의 숲』,『라 벨라 치따』를 함께 작업했어요. 현재 동국대, 숭실사이버대, 한국교통대에서 시와 동화를 가르치고 있어요.
지은이 : 김명철
1963년 충북 옥천에서 출생했다. 중2 수학 시간에 셰익스피어 작품을 몰래 읽다가 선생님으로부터 의외의 칭찬을 받은 것이 문학의 시발점이 되었지만, 얼떨결에 들어간 서울대 독문과를 1986년도에 졸업할 때까지 거의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 문학에 대한 어렴풋한 로망은 있었지만 역시 마흔 살까지도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 2002년 가을쯤 어느 여성 잡지에 난 시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아 장안대 문창과에 입학했다. 시 창작에 영 가망이 없어보였지만 오기가 발동해서 문창과 졸업 후 고려대 국문과 대학원에 진학했다.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다음 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창작기금을 받아 2010년에 첫 번째 시집 『짧게, 카운터펀치』를 출간했다. 같은 해에 문학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2014년에 아르코창작기금을 받아 다음 해에 두 번째 시집 『바람의 기원』을 출간했다. 10년 정도 강사 생활을 하다가 그만두었다. 지금은 화성에서 주전부리용 과실수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사설 ‘시창작연구소’에서 시에 대한 토론도 하면서 화성작가회의 지부장 일도 하게 되었다.
지은이 : 이현호
다섯 살배기 오복, 여섯 살배기 백지와 함께 산다.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가 있다.
지은이 : 박미경
서울 출생. 2005년 《시평》으로 작품 활동 시작. 2006년 《정신과 표현》으로 등단. 인천대 국문과와 건국대, 전남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시집으로 『풀꽃 연가』, 『슬픔이 있는 모서리』(2014년 문화체육부 우수 교양 도서 선정)가 있고, 이론서 『작문의 정석』 이 있다. 목포 MBC와 KBS 방송 구성작가 활동하였고, 현재 초당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이메일 chaehong1246@hanmail.net
지은이 : 김명은
200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 시집 『사이프러스의 긴팔』이 있다.
지은이 : 인은주
2013년 《시조시학》으로 등단. 시집 『미안한 연애』가 있다.
지은이 : 화성작가회의
지은이 : 임서원
2015년 《서정시학》으로 등단.
지은이 : 전비담
2013년 《시산맥》으로 등단. 저서 『우리 안양 한바퀴』가 있다.
part 1. 우성전 편
붓과 활 - 이현호
part 2. 우하영 편
천 가지 중 한 가지의 쓸모 - 김명은
part 3. 정조 편
화성의 달 만천명월주인옹 - 전비담
part 4. 이옥 편
나, 조선의 선비 이옥! - 휘민
part 5. 김주남 편
횃불 - 김명철
part 6. 이규영 편
온갖 것 - 인은주
part 7. 홍사용 편
조선은 메나리 나라 - 박미경
part 8. 박승극 편
큰 빗줄기가 땅으로 스민다 - 임서원
작가의 말
작가 소개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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