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인형놀이 편]에서는 인형의 집에 사는 사랑스러운 인형 엘리, 데이지 그리고 키티가 등장해 인형들의 즐거운 일상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은 귀여운 인형을 각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로 꾸며가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색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인형의 동작에 맞는 옷인지, 즐거운 소풍이나 생일 파티, 해변에서의 물놀이까지 각 상황에 어울리는 꾸미기인지를 생각하며 판단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자그마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다 보면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섬세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작은 근육이 발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공주 스티커 시리즈는 후속편이 차례차례 출간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센스와 매력을 맘껏 발산할 수 있게 아이들에게 꾸준히 시리즈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판사 리뷰
인형의 집에 사는 귀여운 인형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지금부터 사랑스러운 인형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볼까요?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을 쉽게 접하고, 어린 나이에도 자기를 꾸미는 일에 열중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에 관심을 갖죠. 그래서 귀여운 인형에게 옷을 입히고, 예쁘게 꾸미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가지고 있는 인형 옷이 지겨워지면 다른 옷을 사달라며 조르기도 하죠. 공주 스티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 [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인형놀이 편]은 이런 여자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낡은 인형 대신 예쁜 요정에게 여러 가지 스티커 옷과 장신구를 꾸밀 수 있게 만든 패션 스티커북입니다. 아동 분야에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어스본 출판사의 최신 시리즈로 한껏 높아진 아이들의 눈을 충족시킵니다. 실제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티커 의상과 장신구들은 다른 스티커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책만의 장점입니다. 화려한 패턴에서 작가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은 아이에게 실제로 입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또 기존의 한 번 쓰고 버리는 스티커북과는 달리 붙였다 뗐다를 쉽게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제작되어 마치 실제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듯 다양하게 꾸밀 수 있죠.
작가 소개
저자 : 피오나 와트
1960년 영국 켄트에서 태어났다. 엑서터 대학교에서 예술 디자인을 전공하고 교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교육 자료를 출간하는 회사에서 작가와 연구원으로 일했다. 1989년에 어스본 출판사에 입사했고, 현재는 어스본 출판사의 편집장이다. 과학과 실험, 공예, 요리, 그리고 컴퓨터 지침서에서 워드 프로세싱까지 다양한 주제의 책을 70권 이상 만들었다. 국내 출간된 책으로는 [365 창의력 그리기 대백과] [365 창의력 만들기 대백과] [네버랜드 헝겊 그림책 세트] 등이 있다.
역자 : 김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수년 간 외서를 소개하는 일을 해 왔으며 지금은 좋은 책을 번역하고 기획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어캣을 찾아라],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손가락 미로 대탐험] 등이 있다.
목차
2 인형 친구들
4 조랑말과 함께
6 즐거운 소풍
8 생일파티
10 쇼핑
12 새 구두를 사고 싶어요
13 꽃집에서
14 해변에서
16 롤러스케이트를 타요!
18 춤추는 인형들
20 결혼식 들러리
22 꿈나라로 떠날 시간이에요
24 좋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