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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양음악 순례
창비 | 부모님 |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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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0년 4월 27일부터 2011년 8월 30일까지 33회분을 매주 한번씩 66차례에 걸쳐 예스24 홈페이지 내 문화웹진 \'나비\'에 연재한 에세이를 묶었다. 미술과 미술비평이 시대의 문제와 연결되는지를 보여 준 『나의 서양미술 순례』의 연작으로 이번에는 서양음악을 소재로 음악이라는 예술이 지닌 고유한 성질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해 음악이 어떻게 인간·사회·시대와 뜨겁게 호흡해왔는지 보여준다.

재일조선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과 정면으로 승부해 자신의 사유를 시대와 역사에 대한 성찰로 끌어올린 서경식. 엘리트 계층의 고급 취향으로서의 클래식음악이 아닌, 한 인간을 깊은 성찰로 이끄는 예술로서 음악 본연의 모습이 더 깊어진 통찰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클래식음악, 곧 고급예술에 대해서는 우리는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쉽다. 값비싼 악기와 음악교육을 생각해 볼 때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예술을 알고 싶다는 열망은 빈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고 말한다. 이에 이 책은 음악을 향한 자기고백에서 출발한다. 소년시절에서 청년시절,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가 음악에 품었던 복합적인 감정과 그에 얽힌, 때로는 한없이 서정적이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들로 가득 차 있어 흡사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출판사 리뷰

『나의 서양미술 순례』의 저자가 들려주는 서양음악의 세계

치열한 시대적 사유와 서양미술 기행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나의 서양미술 순례』(창비 1992)는 미술과 미술 비평이 어떻게 시대의 문제와 맞닿을 수 있는지 보여준 대표적인 미술기행 에쎄이로, 1992년 한국에 소개된 뒤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책이다. 『나의 서양음악 순례』는 20여년 만에 나온 그 연작으로, 서경식의 주된 글쓰기 대상이었던 미술이 아닌 서양음악을 소재로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의 또다른 면모와 사유의 세계를 보여준다. 음악이라는 예술이 지닌 고유한 성질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해 음악이 어떻게 인간?사회?시대와 뜨겁게 호흡해왔는지까지, 서경식만의 흡인력 강한 글쓰기로 말해주고 있다.

더 깊고 더 방대해진 성찰의 힘

서경식의 글이 지닌 매력은 평이한 문체로 어느 누구도 쉽게 흉내낼 수 없는 깊이있는 인식을 보여주는 데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 그가 재일조선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과 정면으로 승부하여 그것을 시대와 역사에 대한 성찰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구체적 현실의 모순으로부터 이른바 시대적 보편성을 획득해나간 그의 글쓰기는 그러나 멋을 내지 않는다. 그는 다만 일상의 체험과 느낌을 자신만의 사유로 온전하고도 담담하게 그려 보인다. 『나의 서양미술 순례』가 참신하게 받아들여졌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비평이라고는 하나 미술 사조나 개념에 대한 학술적 분석이 아닌, 개인의 체험과 미술작품이 조우했을 때의 진솔한 감정에 대해 서술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일으킨 파장은 그 어떤 비평서도 성취하기 힘든 것이었으며, 미술 비평에서 한걸음 나아가 한국 현대사의 모순을 꿰뚫는 힘까지 지니게 되었다. 그러한 서경식 글쓰기의 힘은 『나의 서양음악 순례』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중산층 이상 엘리뜨 계층의 고급 취향으로서의 클래식음악이 아닌, 한 인간을 깊은 성찰로 이끄는 예술로서 음악 본연의 모습이 더 깊어진 통찰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음악에 대한 사랑은 치명적이다

『나의 서양음악 순례』는 서경식이 가난한 어린 시절 음악에 품었던 동경과 열등감의 고백에서 출발한다. 문화적 교양과는 거리가 먼, 가난한 재일조선인 집안에서 자랐기에 그에게 음악이란 “신분이 다른 연인”과 같은 것이었다. 어릴 적 나는 클래식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반감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중산계급이라는 표지였고 교양있는 가정의 표지였다. 바꿔 말하면 그것은 ‘일본인’이라는 표지고 재일조선인인 내게 클래식음악이란 손에 넣을 수 없는 사치스러운 장난감 같은 것이었다. 바이올린 케이스를 들고 걸어가는 유복해 보이는 여자아이를 보면 돌이라도 던져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그 케이스 속의 아름다운 악기를 잠시라도 만져보고 싶다, 무슨 소리가 날지 내 손으로 켜보고 싶다 (…) 애타는 동경을 주체할 수 없었다. 마치 신분이 다른 연인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오페라의 주인공처럼. ―「어릴 적」(본문 43~44면) 중에서

가난에 더해진 문화적 소외로 인해 가지게 된 열등감과 그럼에도 주체할 수 없었던 음악을 향한 동경은 사실 소년 서경식의 것만은 아니다. 이는 클래식음악에, 더 넓게는 고급예술에 대해 우리 모두가 느끼는 당혹과 열망이라 할 수 있다. 고급예술을 자유롭게 향유한다는 것은 풍족한 엘리뜨 집안에서 자라나 어릴 적부터 공기처럼 문화적 축적을 누려왔다는 의미이기 쉽다. 클래식음악은 오디오쎄트나, 값비싼 악기와 음악교육을 동반해야 하는 것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그러한 예술을 알고 싶다는 열망은 빈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나의 서양음악 순례』가 다른 클래식음악 에쎄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이러한 음악을 향한 자기고백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이와같이 서경식의 소년시절에서 청년시절,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가 음악에 품었던 복합적인 감정과 그에 얽힌, 때로는 한없이 서정적이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들로 가득 차 있어 흡사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하다.

말러와 윤이상 : 음악의 ‘고전적 가치’를 찾아서

이 책에는 수많은 음악가와 연주자, 지휘자, 오페라가수들이 등장한다. 그중 가장 비중있게 다뤄지는 인물은 오스트리아제국 말기 유대인이었던 지휘자 겸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와 박정희정권 시절 간첩단 사건에 휘말려 끝내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세계적인 현대음악가 윤이상이다. 구스타프 말러는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음악가로 빠르게 명성을 얻지만, 급속도로 팽배해진 반유대주의 정서로 인해 빈 궁정가극단 음악감독직을 박탈당하고 불행 속에 죽음에 이른다. 이후 말러의 음악은 1?2차대전을 거치며 독일 정신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상연을 금지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윤이상은 박정희정권 시절 간첩으로 몰려 납치와 고문, 투옥을 당했지만 ‘윤이상을 석방하라’는 서방세계의 강력한 요구로 풀려나 독일에서 왕성한 음악활동을 벌이다 타계한 세계적인 음악가다. 서경식은 그간 발표한 다른 글에서 윤이상에 관해 간간이 언급해왔으나, 이 책에서는 윤이상과의 인연이나 윤이상 음악이 이뤄낸 고도의 예술적 성취에 대해 본격적으로 서술한다. 윤이상과 관련된 4편의 글은 이 책의 백미로, 정치적 수난자로서의 윤이상과 예술가로서의 윤이상이라는 두가지 면모에 깊이 빠져든 청년 서경식이 어두운 현실에 갇히지 않고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한 윤이상처럼 살아가고자 결심하는 과정이 매우 강렬하게 묘사된다. 말러와 윤이상 모두 음악적인 천재들이었으나, 파시즘에 억압당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은 오히려 지금까지 살아남아 더욱 활발히 해석되고 연주되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도 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두 음악가들이 겪었던 고통이나 시대적 상황을 상상하게 될 것이다. 서경식은 이것이 바로 이것이 그들 작품이 지니는 ‘고전적 가치’라고 말한다.

음악이라는 폭력 : 아우슈비츠 이후의 음악

히틀러가 클래식음악에 조예가 깊고 특히 베토벤과 바그너의 음악에 깊이 심취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아우슈비츠수용소에는 수인(??오케스트라가 있어서 나찌친위대를 위해 오페레타를 연주하거나 교수형 집행 때 경쾌한 행진곡을 연주했다. 이는 음악이 가장 잔혹하게 사용된 사례일 것이다. 아우슈비츠의 생존자 쁘리모 레비는 생환 이후에도 수용소에서 흘렀던 음악이 들리면 그 순간에 피가 얼어붙는다고 했다. 이러한 음악의 그로테스크한 역사는 사악한 세력이 음악을 악용해서 벌어진 일일 뿐일까. 서경식은 이런 해석은 다소 일면적이라고 말한다. 나찌가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이용했다는 건 맞지만 이 음악이 준 고양감이나 비장감은 오히려 유대인 대학살을 고무하고 촉진하는 작용도 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즉, 음악의 악용을 넘어서 음악 자체가 지닌 폭력성을 응시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의, 듣는 이를 열중하게 만드는 영웅적인 음향 그 자체에 불길한 것이 감춰져 있다. 베토벤만 그런 게 아니다. 예컨대 바흐의 《마태수난곡》은 한없이 숭고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다. 바그너의 음악에서 감명과 도취를 경험하는 방법은 그 장대한 ‘무한선율’의 ‘물결’에 몸을 맡겨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 도취는 위험하다. 아우슈비츠 이후의 음악은 도취와 각성 사이에 매달려 있는 불편함을 받아들이도록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귀에는 눈꺼풀이 없다」(본문 295~96면) 중에서

서경식과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서양음악 순례

이 책은 수많은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음악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음악에 대해 새롭게 사고하도록 우리를 이끌며, 인간의 귀를 매혹하는 음악이라는 예술의 정체가 무엇인지 보다 근원적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그의 음악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인간, 시대, 역사와 호흡해왔던 음악의 역사가 우리의 눈앞에 마치 한편의 교향곡처럼 장엄하고도 황홀하게 펼쳐진다. 『나의 서양미술 순례』 이후 더욱 깊고 넓어진 서경식의 사유가 보여주는 경이를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

  작가 소개

저자 : 서경식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1974년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문학부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도쿄케이자이대학東京經濟大學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인 서승과 인권운동가인 서준식의 동생으로 방북으로 인하여 구속되었던 형들의 석방과 한국 민주화를 위한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 이 때의 장기적인 구호 활동의 경험은 이후의 사색과 문필 활동으로 연결되었으며 인권과 소수 민족을 주제로 한 강연 활동을 많이 펼쳐 왔다. 저자는『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을 받았고 『프리모 레비로의 여행』으로 마르코폴로상을 받았다. 그의 대표작인 『소년의 눈물』은 험난한 가족사를 겪기 이전 순수했던 시절의 모습을 담담하지만 감수성 넘치는 문체로 풀어내고 있으며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서경식 일가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외면하고 있던 재일조선인들의 삶과 아픔을 이해하고, 두개의 고국을 가진 그가 어린 시절 겪어야했던 혼란과 좌절. 이를 독서로 극복해나가는 소년의 정신적 성장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 외에 『나의 서양 미술 순례』, 『분단을 살다』, 『사라지지 않는 사람들』, 『청춘의 사신』,『나의 서양 미술 순례』, 『청춘의 사신』, 『디아스포라 기행』, 『난민과 국민 사이』, 『단절의 세기, 증언의 시대』『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등의 책을 썼다. 2006년 봄부터 성공회대 연구교수 자격으로 한국에 와서 장기체류 중이며 ‘심야통신’에 이어 2007년 5월부터 ‘디아스포라의 눈’이라는 칼럼을 「한겨레」에 격주로 연재하는 한편, ‘디아스포라적 상상력 함양을 위한’ 각종 강연회와 행사에 참석하면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보통 일본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걸 느끼고 게다가 재일동포로서 정체의식을 상당히 갖게 되던 시기에 두 형이 간첩단 사건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을 통해 한국의 분단현실로 인한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게 되었다. 이 때의 경험들이 그의 저작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깊이 있게 배어 있으며 한국 현대사의 흐름을 몸소 체험한 사람으로서의 시각을 다수의 저술들을 통해 전하고 있다.

역자 : 한승동
1957년 경남 창원군 시골에서 나서 부산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서강대 사학과를 다녔다. 1986년부터 잡지 「말」에서 일하다 1988년 창간된 「한겨레」에서 지금까지 민족국제부, 사회부, 정치부(외교통일)를 거쳐 문화부 책·자성팀에서 일하고 있다. 1998년 초부터 2001년 초까지 3년간 도쿄 특파원으로 있었다. 국제부장을 지냈고 문화부에서 타블로이드판 섹션 ‘18.0’ 팀장을 하다 지금은 선임기자 노릇을 하고 있다. 『우익에 눈먼 미국』(데이비드 브록), 『부시의 정신분석』(저스틴 프랭크), 『시대를 건너는 법』(서경식) 등을 번역했다.

  목차

프롤로그 서곡(序曲)
일러두기

음악은 위험하다
성의 자각, 음악의 자각
연상의 여인
어릴 적
첫사랑
어느 첼리스트의 추억
레퀴엠
음의 세계, 색을 즐기는 곳
서베를린
\'저 너머\'에 흐르는 음향·2010 잘츠부르크음악제 1
전통에 뿌리 내린 피아니스트·2010 잘츠부르크음악제 2
보수파의 반격·2010 잘츠부르크음악제 3
래틀의 과감한 도전·2010 잘츠부르크음악제 4
'머리숱이 적어지다니 가여워……'·2010 잘츠부르크음악제 5
죽음은 차가운 밤·2010 잘츠부르크음악제 6
상처 입은 용·윤이상 1
쿠사쯔 국제아카데미·윤이상 2
화염 속의 천사·윤이상 3
하늘로 올라간 용·윤이상 4
망각은 인생의 행복·빈의 겨울 1
미소의 나라·빈의 겨울 2
모짜르트가 내던져진 구덩이·빈의 겨울 3
《마술 피리》·빈의 겨울 4
말러의 무덤 1·빈의 겨울 5
말러의 무덤 2·빈의 겨울 6
루쩨른음악제·말러의 문이 열렸다 1
트립셴 산책·말러의 문이 열렸다 2
이런 데서 음악이라니·음악이라는 폭력 1
귀에는 눈꺼풀이 없다·음악이라는 폭력 2
죽음으로 가는 여행 1·슈베르트 1
죽음으로 가는 여행 2·슈베르트 2

에필로그 잘츠부르크의 황혼
부록
나와 F가 뽑은 \'오페라\'베스트 3
나와 F가 뽑은 \'성악과 관현악\'베스트 3
옮긴이의 말 / 한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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