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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쓰기
삶의 의미화 에세이 작법, 개정 증보판
알에이치코리아(RHK) | 부모님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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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는 가장 효율적인 글쓰기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시리즈 중 10년 넘게 사랑받은 4권의 책이 개정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한 《브랜드 네이밍》《수필 쓰기》《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그림책 쓰기》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지침서로, 이론부터 실전까지 단 한 권으로 섭렵할 수 있게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수필은 우리의 삶을 의미화하는 문학이자 삶의 철학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수필 쓰기 : 삶의 의미화 에세이 작법》은 수필을 문학의 한 장르로 인식하고 출발하려는 사람, 수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재발견하려는 사람을 위한 수필 쓰기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32년간 수필 창작 강의를 해온 수필가 이정림의 강의 내용을 토대로 엮은 책으로, 이번 개정판에는 저자가 쓴 다수의 수필 작품을 수록하여 더욱 풍성해졌다. 수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작가들의 수필도 함께 예문으로 소개하였다. 책에 수록된 수필 작품을 통해 수필의 정의에서부터 수필의 언어, 문장, 제목, 퇴고에 이르기까지 ‘좋은 수필’의 작법과 진정한 수필 문학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수필이란 어떤 글인가, 어떻게 써야 하는가
수필 입문자를 위한 이론과 실전


소설처럼 극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거나 인문서처럼 방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 수필 또는 에세이를 즐겨 읽을까? 그것은 아마도 공감대일 것이다. 저자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문학인 만큼 꾸밈없이 진솔한 문장을 읽고 있으면 오랜 친구를 편안히 조우하듯 글 안에서 위안을 얻는다. ‘감동은 진솔한 데서 오며, 진솔함은 소박한 문장에서 빛이 난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한 사람의 체험이 녹아있는 진짜 이야기에는 힘이 있다.

이 책은 수필 강의를 해오면서 초심자들에게 반드시 알려주고 싶었던 수필에 대한 모든 것을 꼼꼼히 설명한 도서다. 〈에세이21〉 발행인 겸 편집인이자 32년간 수필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엄선한 수필 작품을 통해 수필의 언어, 퇴고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수필 작법을 알려준다.

특히 이번 개정 증보판은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4종을 선별해 출간한 것이다. 그간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저자가 쓴 수필을 예시로 대거 수록하였으며,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현대카드 등과 콜라보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요셉 작가가 표지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세상 모든 글쓰기〉 4종 개정 증보판 출간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 박요셉 일러스트레이터의 콜라보!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와 영상이 소비되는 시대! 하지만 유튜브와 동영상이 아무리 대세여도 글은 영상을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모든 영상 제작의 시작 또한 글쓰기가 기본 틀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가장 중요한 뼈대는 글로 기록되고 글로 전달된다.

이에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는 가장 효율적인 글쓰기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시리즈 중 10년 넘게 사랑받은 4권의 책이 개정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한 《브랜드 네이밍》《수필 쓰기》《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그림책 쓰기》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지침서로, 이론부터 실전까지 단 한 권으로 섭렵할 수 있게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더불어 이번 <세상 모든 글쓰기> 개정 증보판은 수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 박요셉 작가가 표지 그림을 그려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각각의 표지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된 감각적인 패턴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여 한층 더 세련된 시리즈로 완성하였다.

‘수필 쓰기’로 인생을 재발견하다
삶의 의미화 에세이 작법


수필은 우리의 삶을 의미화하는 문학이자 삶의 철학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수필 쓰기 : 삶의 의미화 에세이 작법》은 수필을 문학의 한 장르로 인식하고 출발하려는 사람, 수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재발견하려는 사람을 위한 수필 쓰기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32년간 수필 창작 강의를 해온 수필가 이정림의 강의 내용을 토대로 엮은 책으로, 이번 개정판에는 저자가 쓴 다수의 수필 작품을 수록하여 더욱 풍성해졌다. 수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작가들의 수필도 함께 예문으로 소개하였다. 책에 수록된 수필 작품을 통해 수필의 정의에서부터 수필의 언어, 문장, 제목, 퇴고에 이르기까지 ‘좋은 수필’의 작법과 진정한 수필 문학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

수필의 소재는 일상적인 우리의 생활 속에서 얻어진다. 따라서 작고 평범한 생활의 이야깃거리들이 모두 소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소재들을 글로 써놓았다고만 해서 수필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작고 평범한 생활의 이야기들이 수필로 승화되기 위해서는 그 소재에 의미를 부여해야만 한다. 오늘 어디에 가서 무엇을 사고 무엇을 먹고 누구를 만나고 하는 일상의 기록은 수필이 될 수 없다. 누구를 만남으로써 얻게 된 생각, 즉 만남의 의미화를 거쳐야 평범한 일상이 수필로 승화될 수 있는 것이다.

산문의 범위는 넓다. 각종 광고 전단에 씌어 있는 문구도 산문이요, 신문기사도 산문이다. 물론 수필도 산문이다. 그러나 수필은 산문이되 문예적인 산문이라는 것이 다르다. 그렇다면 일반 산문과 문예적인 산문은 어떻게 다를까? 간단하게 말하면 객관적인 사실만 서술하는 것은 일반 산문이요, 주관적인 감정(정서)이 들어가 있는 것은 문예적인 산문이다. 문예적인 산문에는 문예적인 요소가 들어가게 마련인데, 문예적인 요소란 상징과 비유와 함축과 절제와 여운을 말한다. 일반 산문은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설명에 주안점을 두지만, 문예적인 산문은 사실을 문예적으로 승화시키는 글이다.

문장은 말하는 듯이 자연스럽게 써야 한다. 어떤 문장을 표현할 때 유난히 고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문장에 매달리지 말고 옆 사람에게 이 내용을 입말로 한다고 가정해보면
금방 해결이 난다. 말이 곧 글인 것이다. 그러나 말과 글이 본질적으로 다른 점은, 말은 문법적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듣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지만 글은 문법적으로 완벽해야 독자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려운 말을 어렵게 쓰는 것은 쉽다. 그러나 어려운 말을 쉽게 쓰는 것은 어려운 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정림
수필가. 충남 천안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74년 《한국수필》의 전신 《수필문예》 제6호에 〈얼굴〉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수필을 쓰기 시작하여, 197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당선되었다. 이후 1992년 현대수필문학상, 1999년 신곡문학상 본상, 2012년 조연현문학상, 2014년 조경희수필문학상 본상, 2014년 올해의 수필인상, 2016년 김태길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현재 계간 《에세이21》 발행인 겸 편집인이며, 32년간 수필 강의를 한 노트를 정리하여 《세상 모든 글쓰기_수필 쓰기》 개정판을 냈다. 수필집으로는 《이정림, 그의 수필과 인연들》 외 4권이 있고, 평론집으로는 《한국수필평론》 외 1권이 있다.

  목차

머리말 개정판을 내며

1장 수필 입문자를 위한 기본 지식
수필의 전제 부정으로 짚어본 수필 바로 알기
수필의 본질 삶이 없으면 수필도 없다
수필의 성격 개인 수필·비평 수필·사회 수필
수필의 종류 경수필·중수필
수필과 일반 산문 사실에 정서를 입힌 것이 수필이다
수필의 상상 수필의 상상은 허구가 아니다

2장 좋은 수필의 6가지 조건
수필의 언어 언어의 사용은 글의 품위와 직결된다
수필의 문장 간결하고, 소박하고, 평이해야 한다
수필의 미문 꾸밈이 화려한 문장을 경계하라
수필의 표현 한 가지 사물을 표현하는 데는 오직 한 가지 말밖에 없다
수필의 감정 미움·슬픔·기쁨 같은 감정을 원색적으로 드러내지 말라
수필의 소재 ‘아, 수필감이다!’ 하는 직관이 작용하는 것을 소재로 잡아라

3장 수필, 어떻게 써야 할까?
수필의 서두 글을 쓰고자 한 동기에서 출발하라
수필의 구성 직렬 구성·병렬 구성·연역적 구성·귀납적 구성
수필의 문단 문단 구성은 생각의 구슬을 꿰는 것과 같다
수필의 결미 생각의 여운을 미진처럼 남겨두라
수필의 제목 주제를 상징하는 것으로 짧고 간결하게
수필의 퇴고 문장에서 일필휘지란 없다

부록 글쓰기의 기초
글쓰기와 친해지기 덮어놓고 그냥 써보라
바른 문장으로 쓰기 문법에 맞는 문장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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