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차근차근 그림을 보며 책을 읽는 동안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방법, 친구와 우정을 쌓아가는 방법 등과 함께 지금 내 옆에 있는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개성과 특색을 차별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어둑어둑한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어느 겨울 아침이에요.
혼자서는 심심하던 곰 두 마리가 만났어요.
둘은 서로가 좋아하는 것도 같이 먹고, 춤도 같이 추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그런데 캄캄한 저녁이 되면서 둘은 그만 서로를 잃어버렸어요.
둘은 다시 만나 또 다른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환하게 밝은 다음날 아침, 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차근차근 그림을 보며 책을 읽는 동안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방법, 친구와
우정을 쌓아가는 방법 등과 함께 지금 내 옆에 있는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개성과 특색을 차별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 이야기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앙투안 기요페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 산맥에 닿아 있는 툴루즈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30년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며 문맹 퇴치를 위한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여러 곡들의 가사 작업을 하면서, 그리고 어린이 잡지에 글을 쓰면서 글이 가진 음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운율을 가진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