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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스파이 2 : 밀실 수수께끼
시공주니어 | 3-4학년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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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2회 연속 칼데콧 아너 상 수상 ‘맥 바넷’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동화책이다. 비교적 간결한 분량 안에 작가의 메시지의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그림책과 달리, '키드 스파이'에서 맥 바넷은 ‘이야기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키드 스파이>는 우리말로 소개되는 그의 첫 동화책으로, 이미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입증된 그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발한 위트가 '키드 스파이' 곳곳에서도 빛을 발한다.

킹코브라를 만나고, 다행히 목숨은 달아나지 않았지만 잠이 달아난 맥. 마음을 진정시키려 산책에 나선 맥은 얼음을 조각하는 한 노인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찾는다. 적이 의도한대로 주의를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는 점이다.

맥은 새로운 시각으로 ‘원점’에서 문제를 풀어낸다. 마침내 범인이 밝혀지는 순간, 그 안에 숨은 놀라운 반전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계속해서 키드 스파이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 보자. 관찰력, 추리력, 사건 해결 능력에 유머까지 자연스레 ‘레벨 업’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2회 연속 칼데콧 아너 상 수상
‘맥 바넷’의 역작!

★ 아마존 베스트 북 선정 ★ 미국 TV 시리즈 제작 확정!

어느 날 걸려 온 영국 여왕의 전화,
여왕은 또다시 키드 스파이 ‘맥’을 불러들이는데!
“맥, 당장 영국으로 오렴. 왕관 보석을 훔치려는 자가 있어.”

빈틈없이 꽉 닫힌 감옥, 그 안에는……
왕관 보석과, 그것을 지키는 맥과 경비병뿐!
그런데 대체 어떻게 훔쳐 갔지? 이게 가능하다고?
밀실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맥의 두 번째 임무가 시작된다.

천생 이야기꾼 ‘맥 바넷’의 코믹 첩보 동화! 〈키드 스파이〉 시리즈

2회 연속 칼데콧 아너 상 수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된 세계적인 이야기꾼 맥 바넷! 그는 재치와 유머,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그림책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다. 2020년 6월, 맥 바넷이 장대한 스케일의 사실적인 코믹 첩보 동화로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동화〈키드 스파이〉로 공개한 것이다. 작가는 이 이야기가 실제(?) 겪은 일이며, 초특급기밀 사항임을 거듭 주장한다. “여왕의 스파이라니, 말도 안 돼!”라고 의심할 독자들을 꿰뚫어본 듯 실화임을 증명하는 여러 역사적 사실을 증거로 들이밀며, 수시로 검색해 볼 것을 권유한다. 스파이 활동의 스릴이 고스란히 담긴 전개, 쉴 새 없이 터지는 유머, 진지함이 유발하는 웃음을 쫓다 보면 맥 바넷의 어린 시절이 제발 실화였으면 하고 도리어 바라게 된다. 진짜 있었던 일이라 주장하는 작가와, 그만 믿어 줄 테니 스파이 활동이나 전부 샅샅이 털어놓았으면 하는 독자의 바람이 만나 완성되는 이야기! 맥 바넷이 언제까지 스파이로 일했는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확실한 건 두 번째 임무는 떨어졌고, 그 생생한 모험담이 《키드 스파이 2. 밀실 수수께끼》에서 공개된다는 점! 첫 번째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덕인지, 맥은 제법 강심장으로 (킹코브라가 맥의 가슴을 누르기 전까지는 그렇다.) 두 번째 사건을 마주한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작가와 인터뷰하고 싶다. _독자 서평
키드 스파이의 가이드를 받으며 여행 다니는 기분 _독자 서평

▶ 진짜 같은 스파이 모험담을 의심할 것!
《키드 스파이 1. 사라진 보물》을 읽은 독자라면, 현재 작가로 활약 중인 ‘맥 바넷’이 어린 시절, 여왕의 비밀 스파이로 일한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맥 바넷의 이야기를 약간은 믿게 됐을지도. 두 번째 권을 읽고 나면, 조금 더 믿게 될 거라 확신한다. 현존하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조금 더 가까워진 맥, 1671년 진짜로 도난당한 왕관 보석, 진짜 보석 도둑 ‘토마스 블러드’ 대령, 진짜로 있는 아일랜드의 던세이니 성! 하지만 실제 인물, 실제 장소, 실제 사건이 얽혀 있는 걸 제쳐 두고라도, 엄청 웃기고 정말 재밌기 때문에 믿고 싶어진다. 그래도 계속 의심하기를 바란다. 진실이 밝혀진 순간에도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스파이의 기본이니까! 그러니까 독자 여러분, 흥미진진하고 위험천만한 스파이 활동, 갈수록 정교해지는 추리를 즐기면서도, 의심은 절대 거두지 말 것!

▶ 추리물 단골 소재 ‘밀실 수수께끼’와 맞닥뜨린 키드 스파이
‘밀실’은 글자 그대로 빈틈없는 공간을 의미한다. 추리물에서는 단골로 등장하는 인기 소재이다. 밖에서도, 안에서도 개입할 수 없는 밀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아야 맞는데, 도난과 살인 등의 사건이 벌어진다! 당연히 보는 이는 흥미가 폭발한다. “오! 절대 불가능한데, 어떻게 왕관 보석이 사라졌지?” 탐정과 함께 머리를 굴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맥은 탐정이 아니라, 스파이! 여왕은 왕관 보석을 훔친 범인이, 318년 전에도 왕관 보석을 훔친 ‘블러드의 후손’이니, 그냥 잡아와서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라고 명한다. 하지만 맥은 끈질기게 수수께끼를 풀고자 한다. 하지만 하나를 풀기도 전에, 두 번째 밀실 사건이 벌어진다. (밀실 사건이 두 번 일어나는 추리물은 흔치 않다!) 꽉 닫힌 서재에서 잠이 든 맥의 가슴 위로 킹코브라가 앉은 것! 참고로 아일랜드에는 뱀이 살지 않는다.

▶ ‘레벨 업’된 스파이 기술로 이끈 짜릿한 반전
킹코브라를 만나고, 다행히 목숨은 달아나지 않았지만 잠이 달아난 맥! 마음을 진정시키려 산책에 나선 맥은 얼음을 조각하는 한 노인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찾는다. 적이 의도한대로 주의를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는 점! 맥은 새로운 시각으로 ‘원점’에서 문제를 풀어낸다! 마침내 범인이 밝혀지는 순간, 그 안에 숨은 놀라운 반전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계속해서 키드 스파이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 보자. 관찰력, 추리력, 사건 해결 능력에 유머까지 자연스레 ‘레벨 업’될 것이다.

▶ 스파이의 모든 것을 함께하는 마이크 로워리의 환상적인 그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영국 버킹엄 궁전으로, 궁전 지하 감옥으로, 다시 아일랜드의 어떤 성으로! 키드 스파이가 단시간에 보여 준 화려한 동선이다. 스파이답게 꽉 찬 스케줄, 빵빵 터지는 사건 속에 자칫 독자들이 뒤쳐질 수 있겠지만 마이크 로워리의 그림 덕에 다행히 그렇진 않다. 마이크 로워리는 맥이 관심 있게 보고 들은 것, 사건의 핵심, 훅훅 파고드는 유머 등을 환상적인 투톤 컬러 그림으로 표현하며 현장감을 높인다. 스파이 맥의 모든 시선, 생각, 기분, 극한 허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책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독자들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한다.

▶ 어린이를 비밀 스파이로 임명한 여왕의 뛰어난 한 수
평범해 보이는 어린이 맥을 스파이로 택한 여왕의 눈썰미도 보통이 아니다. 여왕은 중대한 순간에 맥을 찾고, 맥을 믿으며, 맥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다. 맥이 위험천만한 스파이 임무를 기꺼이 수락한 건 임무가 흥미로운 이유도 있지만 바로 이렇듯 여왕이 맥을 전적으로 믿어 주기 때문이다. 여왕은 두 번째 임무가 끝나자마자, 맥에게 또다시 세 번째 임무를 맡긴다! 이번에도 웃음과 재미는 기본!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도 주목하시라.

  작가 소개

지은이 : 맥 바넷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퍼모나 대학교를 졸업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의 작품은 칼데콧 아너 상, E. B. 화이트 Read Aloud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세모》, 《네모》, 《동그라미》,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왜냐면 말이지…》 등이 있다.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살고 있다.

  목차

작가의말

1. 스파이 마스터
2. 굉장한 게임
3. 스파이의 삶
4. 여왕의 궁전
5. 코기의 방
6. 악당 블러드
7. 블러드의 후손
8. 밀실에 갇히다
9. 파자마 파티
10. 불침번
11. 귀중한 교훈
12. 도둑이야! 도둑이야!
13. 불가능한 범죄
14. 범인의 나라로
15. 으아아!
16. 으아아아아!!
17. 으아아아아아아!!
18. 유머와 수수께끼
19. 팅!
20. 엉뚱한 방향
21. 사건 해결!
22. 범인은 누구일까
23. 도끼 공격
24. 포장지와 리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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