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쾌한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그림이 살아 있는 그림책이다. 마이클은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린다. 산타 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도 미리 골라놨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동안 착한 일을 거의 한 적이 없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 마이클은 지금부터라도 착한 어린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부모님을 도와 방을 꾸미고, 아빠의 자전거를 깨끗이 닦아 드린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분명히 잘하려고 시작한 일인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선물을 못 받을 거라는 생각에 안절부절못하는 사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마이클은 산타할아버지께 올해에는 착한 어린이가 되지 못했다고 솔직히 말하고, 내년에는 착한 일을 많이 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출판사 리뷰
▶실수투성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책 아이들은 12월이 다가오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는 생각에 신이 나요. 이 책의 주인공인 마이클도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죠. 산타 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도 미리 골라놨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동안 착한 일을 거의 한 적이 없어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 마이클은 지금부터라도 착한 어린이가 되기로 결심해요.
부모님을 도와 방을 꾸미고, 아빠의 자전거를 깨끗이 닦아 드려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요. 분명히 잘하려고 시작한 일인데 마음처럼 되지 않은 거죠. 혼날 만 한 사고를 치지만 부모님은 마이클의 마음을 알고 너그럽게 넘어가요. 아직은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인 마이클을 혼내지 않는 거죠.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마이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하려고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마이클보다 더 멋진 방법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거예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산타 할아버지만 보세요!>는 유쾌한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그림이 살아 있는 그림책이에요. 마이클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써요. 크고 작은 실수를 할 때마다 변명도 하고, 브루노에게 잘못을 떠넘겨 보기도 하죠. 하지만 사고를 칠 때마다 점점 더 작은 선물을 달라고 말하는 순수함을 가지고 있어요.
선물을 못 받을 거라는 생각에 안절부절못하는 사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마이클은 산타할아버지께 올해에는 착한 어린이가 되지 못했다고 솔직히 말하고, 내년에는 착한 일을 많이 하겠다고 약속해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날 예쁜 여동생이 태어나요. 마이클의 걱정과는 달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