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희망을 잃지 않은 작은 천사들. 탈북 아이들이 들려주는 희망의 이야기.
지금 중국에는 한찬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이 어린이들이 길거리를 떠돌고 있습니다. 한끼의 끼니와 잠자리를 걱정하는 그 아이들은 북한에서 넘어온 \'꽃제비\'들입니다. 절망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그 아이들의 마음 속에도 희망이라는 작은 불씨가 자라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그림 : 강전희
부산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중이며, 사진처럼 섬세한 묘사와 따뜻한 터치가 두드러진다. 그린 책으로는 『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기준이네 가족일기』『한이네 동네 이야기』『어느 곰인형 이야기』등의 작품이 있다.
저자 : 김지연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 에꼴데 보자르 생떼띠엔느, 이화여자대학 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였다. 현재 경원대학교 강사, 시민방송(주)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사진작가로 활동중이다. 사진집으로 『연변으로 간 아이들』『노동자에게 국경은 없다』등의 작품집을 펴냈다.
목차
1. 나라를 떠나는 아이들
2. 나눔의 집
3. 아이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