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영어시험(내신, 수능, NEAT)에 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중2부터 영어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외우기만 하면 성적이 올라가는 핵심 문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했으며, 쉽게 정리하고 외울 수 있도록 마인드맵을 수록했다.
내신과 수능과 NEAT, 무척 다른 것 같지만 준비하는 요령은 동일하다. 기초체력(영문법과 어휘력)만 튼튼히 길러두면 이 세 가지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어휘력은 단어를 꾸준히 외워야 신장되지만, 영문법은 제대로만 공부하면 아무리 길어도 6개월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다. 중학교에서 영문법을 완전히 마스터한다면, 고등학교 3년을 더욱 알차고 수월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교육현장에서 입증된 영어성적 올리는 방법
한마디로 영어시험(내신, 수능, NEAT)에 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중2부터 영어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외우기만 하면 성적이 올라가는 핵심 문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했으며, 쉽게 정리하고 외울 수 있도록 마인드맵을 수록했다.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분명 영어성적이 오를 것이다.
영어 좀 하던 아이, 왜 중2부터 성적이 떨어질까?
“우리 애는 어릴 때 영어유치원에도 보내고, 영어로 된 동화책도 많이 읽히고, 초등학교 때는 1년 동안 어학연수도 보내고, 필리핀에서는 맨투맨으로 집중교육도 시켰는데, 왜 중학교에서는 영어점수가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영어라면 시킬 만큼 시켰는데도 중학교에 올라가고부터는 통 영어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를 둔 어머니의 한탄이다. 답답한 마음에 아이를 붙잡고 영어교과서를 달달달 외우게도 했지만 점수는 요지부동. 옛날 부모님이 공부하던 시절에는 교과서만 외워도 기본적으로 80점은 맞았지만, 지금의 시험 문제는 그때와는 완전 딴판이다. 문제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성적 올리기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면 왜 유독 중2부터 영어성적이 떨어질까? 중학교 1학년 과정은 초등영어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다 중2부터 여러 가지 문형과 영문법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에 맞춰 준비하지 않으면 점수가 안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초등학교까지의 영어는 학교고 학원이고 회화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벙어리 영어교육 탈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발음과 회화에 중점을 두다 보니 꼭 알아야 하는 필수 문법과 용어 해설에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사정이 이러니 본격적으로 문법이 나오는 중2부터는 헤맬 수밖에 없다.
영문법이 필요 없다는 말은 완전히 허구다
영어회화 학원과 일부 학부모는 우리가 국어 문법을 따로 공부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하는 것을 예로 들며, 영문법은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혀야지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분들이 간과한 것이 있다. 원어민이 영문법을 전혀 안 배우고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은 항상 영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1시간 영어를 배우고 나면 나머지 23시간은 한국어를 쓴다. 환경이 전혀 다르다. 영어와 어순과 구조가 완전히 판이한 한국어를 쓰는 우리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자면 기본적인 영문법을 익히는 일이 필수다.
또, 수능에서 어법 문제는 2문제밖에 안 되는데 왜 문법 타령이냐고 하는 분도 있고, NEAT 읽기영역에서 문법 문제는 출제에서 배제되기 때문에 문법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학원도 있다. 하지만 수능이나 NEAT나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문법과 관련이 있다. 또 중학교나 고등학교 내신시험에 나오는 서술형 문제는 주요 문법에 기반을 둔 작문 문제가 많다. 이제 쓰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법에 맞는 글쓰기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영문법이 필요 없다는 말은 완전히 허구다. 영문법을 마스터하지 않으면 결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NEAT, 어떻게 준비할까?
“NEAT 대비로 토익을 시킬까요, 아니면 텝스를 시킬까요?”
해외 영어시험에 의존하는 빈도와 정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개발 · 도입한 시험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012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 2015년에는 수능 영어를 대체할 예정이다. 알고 보면 NEAT나 수능 영어나 별반 차이가 없지만, 어쨌거나 입시제도가 바뀌는 시기에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 NEAT를 긍정적으로 본다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어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불합리성이 사라지고, 철저히 준비만 잘 하면 일찍 자격을 따놓아 다른 과목 준비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뭘 하든 기초체력이 있어야 한다. 영어의 기초체력은 바로 영문법(어법)과 어휘력이다. 학원의 불안자극마케팅에 속아 무작정 토익이나 텝스 과정에 보내서는 안 된다. 텝스와 토익은 학생의 기초체력을 먼저 튼튼히 한 다음에 시키는 게 맞다. 내신과 수능과 NEAT, 무척 다른 것 같지만 준비하는 요령은 동일하다. 기초체력(영문법과 어휘력)만 튼튼히 길러두면 이 세 가지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어휘력은 단어를 꾸준히 외워야 신장되지만, 영문법은 제대로만 공부하면 아무리 길어도 6개월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다. 중학교에서 영문법을 완전히 마스터한다면, 고등학교 3년을 더욱 알차고 수월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보면 결국 죽도 밥도 안 된다. 뭘 하든 기초체력이 있어야 한다. 영어의 기초체력은 바로 영문법(어법)과 어휘력이다. 학원의 불안자극마케팅에 속아 무작정 텝스와 토익 과정에 보내지 말고, 텝스와 토익은 학생의 기초체력을 먼저 튼튼히 한 다음에 시키는 게 맞다. 모 학원에서 NEAT설명회를 열었는데, NEAT 읽기영역(일종의 독해)에서 문법 문제는 출제에서 배제되기 때문에 이젠 문법이 필요 없다는 설명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 돈벌이를 위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게 우리나라 사교육의 현주소다.
- 고등 내신영어ㆍ수능영어ㆍNEAT, 준비 요령은 동일하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예전 부모 세대가 공부할 때는 너무 영문법에 치중한 나머지 반벙어리 영어가 되었으니,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실용영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분들 중에 영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일어든 불어든 많이 듣고 외우면 기초회화는 된다. 그러나 깊이 들어가면 어떤 언어든지 문법을 모르면 문어체 표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일본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기 때문에 문법의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지만, 영어는 영문법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는 절대로 수능영어를 비롯한 고급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구사할 수 없다.
- 영어라면 시킬 만큼 시켰는데, 도대체 왜 영어성적이 안 나올까? 중에서
교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중1용, 중2용, 중3용 식으로 학년별로 나누어져 있는 교재는 피하라는 것이다. 중1용 가지고 두세 번 반복하다 보면 중2가 되고, 또 중2용 가지고 두세 번 보다 보면 어느새 중3이 되어 전체 문법을 한 번도 제대로 공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학년별로 교재를 나누는 것은 출판사가 교재를 많이 팔아먹기 위한 전략이다. 조동사를 예로 들어 보면, 중1용에 조금 나오고 중2용에 다른 예문으로 조금 더 많이 나오고 중3용에 또 다른 예문으로 조금 더 많이 나온다. 이런 교재를 전부 사는 것은 한마디로 출판사 좋은 일만 시키는 셈이다. 1단계인 중1용 문법은 어느 교재든 그 내용이 대동소이하다. 중요한 것은 2단계 문법 교재다. 그리고 교재를 선택했으면 끝까지 그 한 교재로 밀고나가야 한다.
- 영문법을 마스터 못한 것은 사교육시스템 때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한지훈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 강사영어마을 운영원장현 제스아일랜드 서초점 원장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저자 : 허세은
고려외국어학원 전임강사(주)에듀타운 영어콘텐츠 총괄팀장현 뫼비우스 무한반복영어 교재개발팀장고려대학교 졸업
저자 : 이승훈
고려대학교 졸업.고3 전문 강사로 6월 모의고사 3등급을 수능 때 1등급 만들어주는 약정으로 과외를 해서 지금까지 1명도 실패 없이 1등급을 만들었다. 교보문고, 현대백화점, AK플라자, 개포도서관 등에서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고 있다. 매 강연회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별명이 조폭저팔계며, 학생들은 ‘조폭쌤’이라 부른다. 현재는 바로스카이 대표다.지은 책으로는 『공부본색』 『중2부터 떨어지는 영어 성적 올리는 법』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 『초등 4학년 공부 뇌가 일류대를 결정한다』 『초등 4학년부터 시작해야 SKY 간다』 등이 있다.
저자 : 김도유
방과후 영어교사 3년(주)에듀타운 영어개발 수석연구원현 뫼비우스 무한반복영어 목동센터장호주 Child Care College 졸업
목차
머리말
Chapter1. 부모님이 알아야 하는 입시 영어의 핵심
1. 영어 잘하는 것과 영어시험 잘 보는 건 별개다
2. 고등 내신영어, 수능영어, NEAT 준비 요령은 동일하다
3. 자기만의 영어노트 3권 이상 정리, 5회 이상 반복해야 한다
Chapter2. 자녀교육 책임자는 부모, 사교육도 제대로 알아야 시킬 수 있다
1. 영어라면 시킬 만큼 시켰는데, 도대체 왜 영어성적이 안 나올까?
2. 학원이나 과외로 문법은 몇 번씩 했는지 몰라요!
3. 영문법을 마스터 못한 것은 사교육시스템 때문
4. 영작훈련은 어순훈련으로
Chapter3. 시중 문법 교재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지만 무척 중요한 것들
1. 중요함에도 소홀히 다뤄지는 것들
2. 구(Phrase)와 절(Clause)
(1) 구(Phrase) : 두 단어 이상이지만 그 안에 주어+동사의 관계가 없는 것
(2) 절(Clause) : 두 단어 이상이면서 그 안에 주어와 동사가 있는 것
3. if를 보면 먼저 명사절인지 부사절인지 구별해야 한다
4. 시조부미대현과 명주형은 그대로
5. that만 제대로 알아도 영어공부 반이 끝난다
(1) that 총정리
(2) that이 명사절로 쓰일 때
(3) that이 관계대명사로 쓰일 때
6. what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실력자, 키포인트는 3가지
(1) what 총정리
(2) 의문대명사로 쓰인 what
(3) 의문형용사로 쓰인 what
(4) 감탄문에 쓰인 what
(5) 관계대명사로 쓰인 what
7. 어법 시험과 독해에서 제일 중요한 that과 what 구별법
(1) that과 what 구별법 정리
(2) what이 들어간 숙어
8. 목적어로 to부정사를 취하는 동사와 목적격보어로 to부정사를 취하는 동사들
(1) 목적어로 to부정사만을 취하는 동사
(2) 목적어로 동명사를 취하는 동사
(3) 목적어로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모두 취하는 동사
(4) 목적격보어(5형식)로 to부정사를 취하는 동사
9. 무척 헷갈리는 지각 · 사역동사, help, bid, get 정리
(1) 지각동사
(2) 사역동사
10. 준동사(準動詞)
11. 부정사(不定詞)
명사적 용법
(1) 주어 역할
(2) 목적어 역할
(3) 보어 역할
형용사적 용법
(1) 명사 수식
(2) 보어 역할
부사적 용법
(1) 동사 수식
(2) 형용사 수식
(3) 문장 전체 수식
관용적 용법
부정사의 시제
부정사의 부정
대(代)부정사
12. 동명사(動名詞)
(1) 주어 역할
(2) 목적어 역할
(3) 보어 역할
(4) 동명사와 to부정사를 모두 취하는 동사
(5) 동명사와 현재분사의 구분
(6) 동명사의 의미상의 주어
(7) 동명사의 시제
(8) 동명사의 부정
(9) 동명사의 관용적 쓰임
13. 분사(分詞)
(1) 분사의 종류(현재분사와 과거분사 구분하기)
(2) 분사의 기능과 위치
(3) 감정의 분사
(4) 분사구를 해석하는 방법
(5) 분사구문
(6) 독립분사구문
(7) 무인칭 독립분사구문
(8) 분사의 전치사화
(9) 분사접속사
Chapter4. 이것만 알아도 독해력이 2배 신장된다
1. 대명사(代名詞)
(1) it과 they / its와 their / it과 them의 구별
(2) 형용사구(절)의 수식을 받는 경우
2. 동사구(動詞句)
(1) 1번 결합(5종류) : be, will, have가 일반동사와 한 번 결합한 것
(2) 2번 결합(8종류) : be, will, have 이것들이 두 번 결합한 것
(3) 3번 결합(하나뿐) : be, will, have 이것들이 세 번 결합한 것
3.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
주어 찾기
(1) 주어를 꾸며주는 준동사는 ( )로 묶어라
(2) 동격절(내용에 해당되는 that이 이끄는 절)도 무조건 묶어라
(3) 전명구(전치사+명사)는 무조건 묶고 생각하라
(4) 문장 중간에 있는 삽입구문도 묶어라
(5) 관계사(관계대명사, 관계부사)는 앞의 명사를 수식하므로 당연히 묶어라
항상 단수동사가 오는 주어
(1) to부정사 / 동명사 / 명사절이 주어면 단수로 취급하라
(2) 단수동사를 취하는 구문 형식
항상 복수동사가 오는 주어
(1) The 형용사(분사 포함) = 형용사 people → 복수 취급
(2) 명사 and 명사 → 복수 취급
(3) (a) few, both, several, many + 복수명사 +복수동사
주의해야 될 수 일치
(1) 도치된 문장
(2) 주어가 접속사로 연결되었을 때 수 일치에 주의
(3) 부분표현 of 명사 → 명사에 따라 바뀐다
Chapter5.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기
문장 성분
주요 품사
목적어와 보어
1형식 : 주어+동사 +부사구
2형식 : 주어+동사+주격보어
3형식 : 주어+동사+목적어(전치사가 못 오는 타동사와 4형식으로 착각하기 쉬운 3형식 동사)
3형식 : 주어+동사+목적어(목적어를 취하는 5가지 방법)
3형식 : 주어+동사+전치사+명사 / 동사+A+전치사+B
4형식 : 주어+동사+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
5형식 : 주어+동사+목적어+목적격보어
동사
절
주어 찾기
주의해야 될 수 일치
항상 단수동사가 오는 주어와 복수동사가 오는 주어
tha(형용사절과 명사절)
that 총정리
what 총정리
check up 정답 및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