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상고 시대부터 청나라 시대까지 오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중국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 보는 중국 역사 입문서이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과 김형종 교수의 꼼꼼한 감수로 완성된 <한 권으로 배우는 처음 중국사>는 시대별 영토의 크기와 대표적인 문물, 사건 등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정리해 중국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끈다.
출판사 리뷰
■ 핵심만 콕 찍어 알기 쉽게 정리한 오천 년 중국 역사 입문서!《한 권으로 배우는 처음 중국사》는 상고 시대부터 청나라 시대까지 오천 년 동안 이어져 온 장대한 중국 역사를 알기 쉽도록 정리한 중국 역사 입문서이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과 김형종 교수의 감수로 오류를 철저하게 검수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시대별 영토의 크기와 생활 모습, 역사적 사건과 인물, 특산물 등 각 시대의 핵심만을 쏙쏙 뽑아 정리해 역사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각 페이지마다 마련된 ‘역사 지식 한 토막’, ‘풍물 상식’, ‘문물 상식’ 등의 작은 코너로 해당 시대의 토막 상식을 익힐 수 있으며, 마지막 장에 수록된 ‘중국 역사의 긴 물결’을 통해 오천 년 중국 역사를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훌륭한 계기가 되어 줄 책이다.
■ 우리는 왜 중국 역사를 알아야 할까?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를 가진 중국은 이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대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여전히 중국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뉴스에서 비춰지는 표면적인 정보만을 습득하며 지내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주변 나라들은 물론 세계 열강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이니만큼,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중국을 알아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각 시대를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설명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생각해 보면 좋을 의미 있는 지점들을 꼬집어 교훈적인 메시지도 전달한다. 《한 권으로 배우는 처음 중국사》는 중국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흥미를 돋우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중국 역사를 한눈에!《한 권으로 배우는 처음 중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는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을 법한 내용을 귀여운 그림으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전작인 《한눈에 펼쳐 보는 중국 역사 그림 지도》로 한 차례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애니메이션 창작 집단 양양투는 후속작인 이번 책에서도 중국 역사의 요모조모를 특유의 유쾌한 화풍으로 담았다. 어린이 독자들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꾸며진 그림을 통해 옛 중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양투
중국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창작 집단이다. 2003년 유명한 만화가 쑨위안웨이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중국 정부로부터 최초로 인증을 받은 애니메이션 업체다. 여러 차례 중국 문화부와 신문출판총서, 베이징과학위원회 등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중국 애니메이션 업체들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설립 후 지금까지 창작한 만화 작품이 약 100종에 이르고 1천 만 부 가깝게 판매되었다. 홍콩, 대만,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 판권이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