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작품 감상의 포인트를 짚어 내어 중장편 소설을 보다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나열식의 딱딱한 줄거리 요약이 아니라, 구성 단계에 따라 차근차근 작품의 핵심 내용을 살펴본다. ‘생각해 보세요’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인문학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중장편 소설은 단편 소설보다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우리 삶의 문제를 보다 깊이 탐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중장편 소설을 제대로 공부해 두면, 문학 공부를 위한 탄탄한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본문에 넣은 몽환적이고 상징적인 삽화는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해 작품 속으로 한층 더 빠져들게 해 준다.
상권에는 개화와 계몽, 일제 강점기, 6.25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이 실려 있다. 더 읽어 볼 작품에는 김훈, 박경리, 최명희 등 한국 대표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덧붙여 필수 작품을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16종 국어 교과서 전 작품 수록!
작품의 핵심을 짚어 주는 다양한 콘텐츠!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의 모든 것!
이인직ㆍ이광수ㆍ염상섭부터 이문구ㆍ박완서ㆍ조세희까지, 16종 국어 교과서 전 작품을 한데 모았다! 신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이인직의 「은세계」부터 도시 빈민의 삶을 그린「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까지, 이들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개정 16종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중장편 소설은 단편 소설보다 더 복잡한 얼개로 엮여 있고 주제 의식도 폭넓게 담겨 있다. 또한 인생의 단면을 다각도로 조명할 수 있어 단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작가 안내,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어 있다. 특히 줄거리는 단순한 요약에서 벗어나 구성 단계에 따라 정리해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문학 작품 뿐 아니라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수능.내신.논술.수행 평가에 대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작품’ 시리즈를 통해 단편소설ㆍ중장편소설ㆍ고전소설ㆍ현대명시ㆍ고등수필 등 문학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고등중장편소설 30』의 특장점1.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을 빠짐없이 모두 수록했다.
2.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정리해 작품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3. 생각해 볼 문제를 다뤄 논술과 수행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4. 유사한 작품들을 서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작품을 주제별로 나누었다.
5. 어려운 어휘나 개념은 바로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6. 상징적인 삽화를 수록해 작품 감상의 재미와 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국어 교과서에 실린 전 작품을 빠짐없이 실었다! 리베르스쿨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문학작품’ 시리즈 중 『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개정 16종 국어 교과서에 실린 중장편 소설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디지털.정보화 시대에 ‘문학’ 하면 자칫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문학 작품을 접하고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문학만이 지닌 즐거움을 찾아내고 삶에 대한 통찰까지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작품들과 해설은 문학 공부를 위한 탄탄한 디딤돌 역할이 되어 줄 것이다.
수능.논술.수행 평가까지 완벽 대비!『고등중장편소설 30』에는 ‘작가 소개,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보세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어 있다. 작품 감상의 포인트를 짚어 낸 쉽고 정확한 해설은 국어 공부를 위한 안내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특히 줄거리를 딱딱하게 나열식으로 요약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성 단계에 따라 핵심 내용을 짚어 주는 방식을 취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세요’는 역사, 사회, 철학 등을 아우르는 인문학적인 통합 사고를 유도하고 있다. 수능.내신.논술.수행 평가에 대비해 논리적.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작품의 완전한 이해와 감상을 돕기 위해 어려운 어휘나 한자어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작품에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잘 드러낸 개성 있는 삽화가 포함돼 있어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
『고등중장편소설 30』 상권에는 개화와 계몽, 일제 강점기, 6?25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이 실려 있다. 더 읽어 볼 작품에는 김훈, 박경리, 최명희 등 한국 대표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덧붙여 필수 작품을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인훈
1936년 함북 회령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법대에서 수학했다. 1959년 「그레이 구락부 전말기」와 「라울전(傳)」이 『자유문학』에 추천되어 등단했다. 1977년부터 2001년 5월까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작품 집필과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주요 작품으로 『광장/구운몽』 『회색인』 『서유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태풍』 『크리스마스 캐럴/가면고』 『하늘의 다리/두만강』 『우상의 집』 『총독의 소리』 『화두』 등의 소설과 희곡집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산문집 『유토피아의 꿈』 『문학과 이데올로기』 『길에 관한 명상』 등이 있다.동인문학상(1966),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희곡상(1977), 중앙문화대상 예술 부문 장려상(1978), 서울극평가그룹상(1979), 이산문학상(1994), 제1회 박경리문학상(2011) 등을 수상했다. 『광장』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으로, 『회색인』이 영어로, 『옛날옛적에 훠어이 훠이』가 영어와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 간행되었다. 현재 서울예대 명예교수로 있다.
목차
개화와 계몽
이인직 은세계·10
이해조 자유종·29
일제 강점기의 한민족
염상섭 만세전·38
염상섭 삼대·62
이광수 무정·74
채만식 태평천하·97
채만식 탁류·149
6·25 전쟁이 남긴 상처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60
윤후명 하얀 배·181
윤흥길 장마·236
최인훈 광장·278
돈의 주인과 노예
박태원 천변풍경·312
최인호 상도·321
더 읽어 볼 작품
김훈 칼의 노래·338
박경리 토지·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