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울지 마라, 잘 살았다 이미지

울지 마라, 잘 살았다
밥북 | 부모님 | 2021.02.2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0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12.8 | 0.135Kg | 104p
  • ISBN
  • 979115858755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이신남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4부로 나누어 약 60편의 시를 실었다. 여기에 나호열 시인이 쓴 ‘삶의 경계와 아타락시아’라는 발문이 더해졌다. 특별하게도 이번 시집은 시인이 1년 전 떠나보내야 했던 남편을 추모하는 시집으로 꾸며졌다. 어느 날 찾아온 질환에서 시작된 투병과 간호, 끝내 찾아온 이별과 이후 홀로서기까지를 담아낸 시편들은 시인의 가슴속 사랑과 안타까움, 그 절절한 마음을 시적 언어로 승화하고 있다.

나호열 시인은 “세상을 떠난 이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은 시편들이지만, 그 추모의 마음이 일으키는 파장은 추모 너머에 숨은 삶의 풍경들에 가 닿아 우리 삶의 배후를 상기하게 한다. 애써 피하고 싶은 죽음의 그늘과 개인과 가족이라는 사회적 관계의 의미를 되묻게 하면서 지금, 여기에 살아 있음의 고마움을 온전하게 느껴지도록 한다”면서 이 추모 시집을 추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추모와 그 너머에 숨은 삶의 풍경, 이신남 세 번째 시집

이신남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4부로 나누어 약 60편의 시를 실었다. 여기에 나호열 시인이 쓴 ‘삶의 경계와 아타락시아’라는 발문이 더해졌다.
특별하게도 이번 시집은 시인이 1년 전 떠나보내야 했던 남편을 추모하는 시집으로 꾸며졌다. 어느 날 찾아온 질환에서 시작된 투병과 간호, 끝내 찾아온 이별과 이후 홀로서기까지를 담아낸 시편들은 시인의 가슴속 사랑과 안타까움, 그 절절한 마음을 시적 언어로 승화하고 있다.
나호열 시인은 “세상을 떠난 이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은 시편들이지만, 그 추모의 마음이 일으키는 파장은 추모 너머에 숨은 삶의 풍경들에 가 닿아 우리 삶의 배후를 상기하게 한다. 애써 피하고 싶은 죽음의 그늘과 개인과 가족이라는 사회적 관계의 의미를 되묻게 하면서 지금, 여기에 살아 있음의 고마움을 온전하게 느껴지도록 한다”면서 이 추모 시집을 추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신남
경남 함안 군북 출생 한국문협, 경남문협. 양산문협 회원 2021년 현재 양신시보 편집위원장.펴낸 시집 『바다 네가 그리우면』, 『가슴에 달 하나 품고 살아야지』

  목차

자서

1부 생, 그리고 숨
입김/교감/외딴 방/청천벽력/마음의 길/유배지 일기 1/유배지 일기 2/유배지 일기 3/생, 그리고 숨/눈물이 수액이 되고/투병일기 1-항암치료를 받으며/투병일기 2?응급실에서/투병일기 3-항암치료를 받으며/투병일기 4-항암치료를 받으며/투병일기 5-항암치료를 받으며/투병일기 6-항암치료를 받으며/투병일기 7-마지막 항암을 하고

2부 햇살 병동 일기
햇살병동일기 1-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2-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3-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4-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5-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6-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7-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8?바람꽃/햇살병동일기 9-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10-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11-당신의 말/햇살병동일기 12-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13-호스피스 병동 13호실/햇살병동일기 14-호스피스 병동 햇살방/햇살병동일기 15-호스피스 병동 햇살방/차이/당신 옆에서/장례식장 특 1호실/입관/화장(火葬)/영정을 품고/하관

3부 그리움이 그리움에게
무제 1/무제 2/그리움이 그리움에게/뒤돌아보면서/그리움 헤매다/풀/갈수기 이후/망각의 나이/화장증명서/서울대병원 동의서/운무/마음자리/슬픔이 읽어 내린/바다를 보면/유족연금/꿈속에서 1/꿈속에서 2/눈물이 쓴 문장/홀로서기

4부 아름다운 이별, 당신을 보내고
아버지께(정재원)/그곳에도 봄이 오고 있나요?(이향희)/아름다운 이별, 당신을 보내고(이신남)

발문 삶의 경계와 아타락시아(나호열)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