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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
고즈넉이엔티 | 부모님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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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본격 잠수함전을 다룬 스펙터클 전쟁 소설. 소설은 평화헌법 9조를 폐기하고 전쟁 가능 국가가 된 일본이 공군과 해군을 이끌고 동해를 건너면서 시작된다. 한국과 일본의 전쟁이 임박하고 있었지만, 미국은 둘의 전쟁에 관여하지 않는다. 오히려 미군 제7함대는 일본 요코스카 영구기지를 떠나 센카쿠를 통해서 대만해협을 넘고 있었다. 중국을 묶고 아시아를 완전히 탈환하려는 미국의 '해로의 자유 작전'이 시작된 것이다.

미국의 방임하에 일본 해군과 공군은 거침없이 한국의 영해를 넘는다. 압도적인 일본 해군과 공군의 공격에 한국은 방어에만 급급하고, 전세는 갈수록 절망적이다. 괴멸 직전에 이르렀을 때 동해해전의 한가운데로 비밀 병기 잠수함, 독도함이 들어서고 이 작은 변수가 전쟁을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전쟁 가능 국가 일본이 온다!
국내 최초로 본격 잠수함전 다룬 스펙터클 전쟁 소설

극비리에 개발된 신형 잠수함 독도함의 고립. 함장을 비롯한 승조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 일본 본토를 겨냥한 최후의 결전!
전 해군참모총장도 극찬한 박진감 넘치는 밀리터리 소설

“우리가 방심하면 일본은 평화 헌법 9조의 목줄을 풀고 순식간에 괴물로 돌변해 동해를 건널 것이다!”

김태우, 배상열 작가가 5천만 국민에게 전하는 일본 경계의 메시지

잠수함 전쟁 그린 밀리터리 소설 『독도함』

『독도함』은 국내에 오랜만에 출간되는 밀리터리 소설이다. 한국 최초로 잠수함전을 다루었다는 데서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
소설은 평화헌법 9조를 폐기하고 전쟁 가능 국가가 된 일본이 공군과 해군을 이끌고 동해를 건너면서 시작된다.
한국과 일본의 전쟁이 임박하고 있었지만, 미국은 둘의 전쟁에 관여하지 않는다. 오히려 미군 제7함대는 일본 요코스카 영구기지를 떠나 센카쿠를 통해서 대만해협을 넘고 있었다. 중국을 묶고 아시아를 완전히 탈환하려는 미국의 ‘해로의 자유 작전’이 시작된 것이다.
미국의 방임하에 일본 해군과 공군은 거침없이 한국의 영해를 넘는다. 압도적인 일본 해군과 공군의 공격에 한국은 방어에만 급급하고, 전세는 갈수록 절망적이다. 괴멸 직전에 이르렀을 때 동해해전의 한가운데로 비밀 병기 잠수함, 독도함이 들어서고 이 작은 변수가 전쟁을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소설은 일본의 압도적인 해상 전력을 과감없이 바다에 풀어놓고 전쟁의 양상을 냉정하고 정밀하게 그려낸다. 한국의 함대들이 바다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들은 실감이 더할수록 섬뜩하고 충격적이다.
이렇게까지 일방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는 조건들이 납득되면서도 믿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철저한 전략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전력 하나가 전쟁을 뒤집는다.
『독도함』은 줄곧 긴장감 넘치면서도, 아슬아슬한 위기의 순간들을 넘어 마침내 통쾌한 쾌감에 이르게 하는 스펙터클 밀리터리 소설이다. 그리고 완결에 이르렀을 때 우러나는 카타르시스는 단순히 애국심으로만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발 딛고 사는 땅을 다시 보게 만들고, 그 땅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절감하게 할 것이다.

『독도함』에 내재된 몇 가지 의미심장한 이야기들

이 작품은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된 국제 정세 속에서 가장 경계할 나라가 어디인지를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일본은 평화헌법9조에 묶여 있지만 그 목줄을 떨쳐내기 위해 일본 정계부터 온갖 우익단체까지 발악을 하는 상황이다. 평화헌법9조를 폐기하고 전쟁 가능 국가가 되는 순간, 교전권을 가진 일본은 그야말로 칼을 들고 설치는 전국시대 사무라이와 다를 게 없어진다.
목줄의 열쇠는 미국이 쥐고 있지만, 맞서 오는 중국이라는 큰 적을 상대하기 위해 사냥개의 목줄을 풀어버리 듯 평화헌법9조의 폐기를 슬며시 방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김태우, 배상열 작가에게 전쟁 가능한 일본은 먼 나라의 아득한 얘기가 아니다. 언제라도 일본은 울타리를 뛰어넘어 물어뜯을 수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그저 지켜보기만 한다면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전투는 먼저 바다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다. 소설에서도 일본과의 전쟁은 해전에서 승패가 갈린다. 이는 해군의 최첨단 전력의 증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항모와 이지스함, 잠수함과 같은 해군 주력 전력의 연구 개발이 곧 국방력 강화의 기본이 되는 셈이다.
유삼남 전 해군참모총장의 추천사에서도 보듯, 잠수함의 승조원들은 고립된 폐쇄 공간 속에서 모든 작전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떤 군사 단위보다 견고한 단결과 고도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소설 『독도함』은 함장을 비롯해 승조원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불안을 통해 그것을 극복한 희생의 가치를 일깨운다. 소설을 다 읽고 나면 여전히 독도함이 동해 심해를 누비며 독도를 지키고 있을 것만 같은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배상열
경북 달성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에 특채된 이후 2006년까지 근무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소설과 인문서에 모두 능통한 작가는 다양한 소재의 역사를 소설과 교양서로 동시에 집필해 왔다. 한국일보에 근무하던 2003년에 독학으로 첫 작품을 출판한 이후 2020년 현재까지 40권이 훨씬 넘게 행보했다. 2007년에 소설 『동이, 최초의 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디지털작가대상을 수상했다. 미국의회도서관 영구보존도서 선정 작가이기도 하다. 역사소설로는 『숭례문』, 『고구려의 섬』, 『명량?죽음의 바다』 등이 있으며, 역사인문교양서로 『난중일기외전』, 『비열한 역사와의 결별?징비록』, 『조선건국잔혹사』 등을 집필했다. 발표한 소설 가운데 『동이, 최초의 활』은 영화로 계약되기도 했다. 소설 『독도함』은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해군과 잠수함에 대한 해박한 밀리터리 지식을 집적시켜 눈앞에서 잠수함전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작가의 열정과 집중력이 빚어낸 전쟁소설이다.

지은이 : 김태우
작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며, 해양강국 이 되는 것이 나라의 미래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소설 『독도함』을 통해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표현하고, 일촉즉발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함장과 승조원의 단결된 애국심을 통해 나라 사랑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무엇인지, 세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 해양 군사강국으로의 도약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드러내고자 했다. 현재 한국의식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조직의 의식(영성)경영과 의식 변화에 대한 교육과 기업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이순신 포럼 수석부이사장, 한국품질경영학회 산학부회장, 기업경영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총각정신』, 『내 삶을 경영하라』, 『부의 나침반』, 『용의 리더십』이 있으며, 시집 『별에서 온 그대』가 있다.

  목차

1부 패배하는 대한민국
서막
주역들
예기치 않은 승리
마지막 부품들
괴물의 비밀
불안한 합장
전쟁의 뇌관
절반의 성공
움직이는 괴물
예기치 못한 위기
패배하는 대한민국

2부 영원한 승리
운명의 순간
지옥의 바다
승리의 고통
납득하기 어려운 명령
불안한 함장2
트로이의 목마
마지막 전투
레밍들의 나라
침몰하는 열도
영원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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