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경제,경영
행동경제학 콘서트  이미지

행동경제학 콘서트
소비와 투자의 심리학 이야기
프로제 | 부모님 | 2021.02.19
  • 정가
  • 25,000원
  • 판매가
  • 22,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25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14 | 0.525Kg | 404p
  • ISBN
  • 979118622050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코넬대 최고의 심리학 교수이자 세계적 행동경제학자인 토마스 길로비치와 저명한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 개리 벨스키가 일상 속 행동경제학을 유쾌하게 풀어낸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행동경제학 입문서로 알려져 있다.

물건을 살 때,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할 때, 대출을 받거나 보험에 가입할 때, 그리고 그 밖에 여러 금전적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돌아서면 후회하는 불합리한 선택을 하곤 한다. 경제학자나 전문 금융인도 돈 앞에선 바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각종 매체에서 돈에 관한 정보가 넘쳐나는 것이 사람들의 선택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특히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쇼핑산업 등에서는 심리적인 흔들림 때문에 하루에도 수천만 원이 넘는 돈을 날리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이 그러한 금전적 실수의 원인조차 깨닫지 못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후회하게 될 소비와 투자를 하지 않아야 하며, 돈에 얽힌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 돈은 계산과 정보만으로 움직이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제학에 심리학을 접목하여 돈을 다루는 인간의 마음을 해석하는 학문인 행동경제학은 돈을 쓰고, 빌리고, 투자함에 있어 언제, 어떻게, 왜 손해를 보는 결정을 하게 되는지, 그런 결정을 유도한 심리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학문이다.

이 책은 이렇게 돈과 인간을 연결하는 심리적 고리들을 누구나 일상에서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흥미로운 사례들로 풀어낸다.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돈의 관습을 분석하고 돈을 쓰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아주 쉽게 알려준다. 여기서 소개하는 행동경제학의 원리를 파악한다면 여러분도 이제 현명한 소비자,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신용카드는 왜 현금보다 더 많은 돈을 쓰게 만들까?
실제로는 손해를 보는 것임에도 왜 사람들은 은행 예금에만 돈을 묶어둘까?
경제학과 심리학이 만나 탄생한 실용적인 학문, 행동경제학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인간의 심리적 요소가 경제적 요소만큼이나 삶의 질과 행복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입증되며 행동경제학이 급부상했다. 행동경제학은 누구나 일상에서 고민하거나 실수하는 경제적 선택의 이면에 있는 심리를 탐구한다. 이 책은 돈에 얽힌 심리학적 원리를 아주 쉽게 알려주는 행동경제학 입문서로 널리 사랑받아 왔으며, 유쾌하고 명쾌하게 여러 가지 개념을 설명한다.

유료 강의와 무료 강의 중 어느 곳이 출석률이 높을까? 사람들은 돈을 냈다는 생각 때문에 날씨나 교통이 안 좋다거나 몸이 안 좋아도 유료 강의에는 웬만하면 참석을 한다. 이미 낸 돈이 아깝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매몰 비용의 오류’다. 행동경제학이 가장 많은 부분 적용되는 곳은 다름 아닌 주식시장이다. A와 B 두 종목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A가 급락하고, B는 겨우 수익을 내는 경우, 사람들은 대부분 수익을 내는 B의 주식을 팔아버린다. A 종목은 원금을 회복하면 팔겠다고 생각하므로 그대로 두는 것이다. 그 손실의 폭이 커져도 원금만 회복하길 바라며 버틴다. 이는 '손실 회피'라는 본능이 작용하여 이론과 다른 선택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또 개미들은 주가가 급등하기 직전에 주식을 팔아버린다거나 주가가 폭락할 때까지 가망이 없는 주식을 포기하지 않는 현상 등의 심리적 근거 역시 이 책을 읽고 나면 알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행동경제학의 여러 원리를 독자들이 깨닫고, 더욱 현명한 금전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코넬대를 대표하는 명교수와 베테랑 경제 전문 기자의 재미있는 경제 수업!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한 권으로 배우는 행동경제학의 모든 것!

저자인 토마스 길로비치는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와 함께 행동경제학계의 대표적 학자로 꼽힌다. 길로비치는 심리학과 경제학의 접점에서 인간의 마음과 경제적 의사 결정 사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해왔다. 특히 일상적인 경제적 판단을 어떤 심리적 원인 때문에 하게 되는지에 집중했다. 특유의 재치와 스토리텔링으로 자칫 난해할 수 있는 행동경제학의 이론을 친근하면서도 명쾌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은 행동경제학을 가장 쉽게 이해하게 해주는 입문서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독자들은 코넬대학교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길로비치의 행동경제학 명강의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수학 계산을 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가장 필요한 경제학인 행동경제학의 원리와 실전 응용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쇼핑, 주식, 부동산, 자동차 등 일상의 여러 투자 분야에 관한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공하며 행동경제학을 현실의 금전적 의사 결정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평소 돈을 낭비하지 않고 현명한 소비, 투자, 저축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팁들까지 제시하여 살면서 돈 때문에 겪는 심리적 괴로움을 피하게 해준다.

소비, 저축, 투자, 대출 등 돈과 관련된 모든 활동 이면에 숨은
심리적 힘의 근원을 파헤친다!

저자들은 사람들이 돈을 다루는 심리적 과정을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로 설명한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행동경제학 교양서로 알려진 만큼, 복잡한 공식 없이도 “가장 실용적으로” 경제학의 세계를 안내한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조종하는 심리적 힘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 책의 핵심 주제인 “사이코 이코노믹스(Psycho-Economics)”는 우리가 돈을 쓰고, 투자하고, 저축하고, 빌릴 때 왜 비이성적이거나 비논리적인 결정을 내리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게 해준다. 왜 투자자들은 너무 빨리 오르는 주식을 팔고 너무 느리게 주식을 팔지 않는지, 왜 대출자들이 자신의 소득이 비해 신용카드 이자를 과하게 지불하는지,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이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는지 등 누구나 부딪히는 경제 활동의 심리적 모순에 얽힌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들은 금전적, 재무적 선택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심리적 갈등과 그 근거를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위험에 대한 태도, 우유부단함,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 자신의 재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음을 알면서도 그들의 행동에 따르는 모순적 상황 등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 “돈의 오류”를 명쾌하게 해석한다. 똑똑하다는 지식인들도 왜 돈에 있어서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지, 그러한 선택을 좌우하는 심리적 개념들을 친숙한 사례들을 통해 짚어 나가며 행동경제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준다. 이 책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돈의 심리를 꿰뚫고 더욱 현명한 소비자이자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개리 벨스키
1998년부터 ESPN <매거진(The Magazine)>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돈의 심리학’을 강연하는 명사로도 활동 중이다. 미주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머니(Money)>지 기자로 활동하며 자산운용 전문가로 활동했다. 기자 재직 시 CNN의 개인 재무 관련 프로그램 “당신의 돈(Your Money)”에 고정 출연하였고, 여러 매체에서 돈과 관련한 여러 기고를 해 왔다. 탁월한 비즈니스 및 금융 저널리즘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럴드 로브 어워드(Gerald Loeb Award)를 수상하였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논픽션을 저술했다.

지은이 : 토마스 길로비치
코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대학 부설 행동경제학 및 의사 결정 센터 공동 이사로, 30년 이상 사회 심리학을 강의해 왔다. 세계적인 행동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행동경제학 입문서로 유명하다. 코넬대 러셀 우수 강의상을 받았을 정도로 명쾌한 강의력을 자랑한다. 1981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상의 추론과 의사 결정,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인간의 심리에 관하여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 등 세계 최고의 행동경제학자들과 공동 연구도 했다.

  목차

서문: 우리는 왜 돈 앞에서 바보가 될까?
프롤로그: 경제학의 (다행히도) 짧은 역사
제1장 마음의 회계장부: 왜 어떤 돈은 소중하고, 어떤 돈은 공돈 같을까?
제2장 과연 오십보백보일까?: 주식-팔아야 할 것인가, 팔지 말아야 할 것인가?
제3장 정체가 드러난 돈 안의 악마: 사람들은 왜 변화를 싫어할까?
제4장 숫자에 무관심한 당신: 당신, 혹시 숫자 바보 아니야?
제5장 절대 닻을 내리지 말라: 부질없는 편애가 내 돈을 먹어 치운다
제6장 자기 과신의 함정: 돈을 잃는 것은 시간문제다
제7장 정보에도 등급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
제8장 감정의 부담
에필로그: 부자 되기-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란 말인가?
부자가 되는 14가지 원칙
부를 쌓기 위해 취해야 할 8가지 행동
후기에 덧붙여: 마음의 수입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