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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 공백의 슬픔
인디펍 | 부모님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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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의 부재로부터 기록된 4편의 에세이, 67편의 시를 담았다.오월 어느 날 밤영원 같던 적막한 밤별조차 빛나지 않던 밤누가 그랬어요나를 생각해서 밤에 떠난 거라고그것조차 배려라고-본문, 밤에 떠난 사람-
다 잊은 것처럼 살다한 번씩목이 탁 막혀올 때정말 아무것도 아닌데,아니었는데,이 와중에 흔들리는 나를 들킬까 봐아니 어쩌면 알아채 달라고다급히 고개를 숙이는아직도 나는영원히 나는-본문, 고개를 숙이는 이유-
어떤 날 어떤 시간나는 유리 조각으로 가득 찬바닷가를 걷습니다커다랗던 유리조각들이파도에 자잘히 부서져 가지만결코 없어지지는 않아여전히 나를 아프게 합니다언제고 나는 이 해변에 뚝 떨어져얼마간 나는 찬란히 반짝이는 여기서기약 없이 헤매어야만 합니다-본문, 유리사장-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서연
처음엔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그다음은 그저 내 마음 하나 정리해보자는 마음으로 글자를 모으다정말로 글자 사이에서 안식을 찾아버렸습니다. 여전히 한 줄로 정의할 수 없는 마음을 가지고 지난 7년간의 순간을 담아 작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인스타그램 - ssseoyeoni

  목차

1부. 부다페스트에서 생긴일, 그로부터 6개월
장난/ 눈물의 이름/ 통증의 정도/ 카레/ 비상구/ 가능성/ 직감/ 마지막 밤 / 처음, 그리고 마지막/
고요한 밤/ 손을 놓다/ 밤에 떠난 사람/ 낯선 세상/ 서툰 이별/ 닿지 않는 곳/ 첫 번째 꿈/ 2014

2부. 네가 빠진 공백, 그안에서 나는
도피/ 버티다/ 최선의 사랑/ 슬픈 기억/ 욕심쟁이의 소원/ 어떤 저녁에/ 잘 지내나요/ 고개를 숙이는 이유/
새벽/ 그이름/ 어떤 죽음 앞에서 나는/ 오해/ 이 시간에는 깨어있지 않으려 해/ 빈 의자/ 슬픈 영화/ 비극/
후유증/ 후외의 후회/ 여행의 목적/ 후회의 이유/ 양면/ 늦은 반성/ 낙하/ 꽃길/ 거울/ 유리 사장/ 너라는 존재의 의미

3부. 주어 없는 반성문
인생 고개/ 자화상/ 어부의 요새/ 이상/ 다른 그리움/ 중심/ 그곳에 가는 이유/ 꿈/ 끓는점/ 해피엔딩/
배경/ 연필/ 오늘도 나는 너에게 말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피노키오/ 오늘 날씨 흐림/ 모래시계/
할머니의 부고/ 마음/ 부재의 익숙함/ 다르게 쓰여진 시/ 두 사람/ 반전/ 받은 셈 치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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