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456 수학동화 시리즈 11권. 유아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아이들이 길이, 넓이, 들이를 측정하는 올바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수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아이들은 활동 자료로 주어진 색깔 막대 자, 클립 자, 지우개 자, 크레파스 자 등을 이용해 직접 임의 단위를 이용한 길이 측정을 해 볼 수 있다. 아이가 임의 단위 측정에 익숙해지면 센티미터 자를 통해 길이를 재어 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측정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 개념이 한 단계 발달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길이, 넓이, 무게를 재는 올바른 방법을 재미있게 알아볼까?
길이, 넓이, 무게를 재는 측정 활동은 중요한 수학 개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한 측정 활동을 잘하려면 크다, 작다/ 길다, 짧다/ 많다, 적다 등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누구 키가 더 클까? 누가 블록을 더 높이 쌓았나? 누가 우유를 더 많이 마시나? 같은 질문을 하며 다양하게 측정과 관련된 기본 개념을 배웁니다.
측정할 때 중요한 것은 동일한 단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와 키 재기를 할 때 서로 다른 자를 사용하면 정확하게 길이를 재고 비교할 수 없지요. 또 컵 모양이 다르면 누가 우유를 더 많이 마시는지 정확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다시 재 볼까?>는 유아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아이들이 길이, 넓이, 들이를 측정하는 올바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수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책!
아이들은 처음에 시각적으로, 직접적으로 두 물체의 크기를 비교하는 직관적 측정을 합니다. 점차 측정 능력이 발달하면 단위를 이용해 측정을 하고 두 물체의 크기를 비교하게 됩니다. 특히 유아들은 손 뼘이나 발걸음처럼 자신의 몸을 사용하거나 연필, 블록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을 합니다. <다시 재 볼까?>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수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임의 단위길이를 이용하여 비교하고 길이 재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놀이로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는 활동 자료가 들어 있어요!
아이들은 직접 경험하면서 수학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들은 활동 자료로 주어진 색깔 막대 자, 클립 자, 지우개 자, 크레파스 자 등을 이용해 직접 임의 단위를 이용한 길이 측정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임의 단위 측정에 익숙해지면 센티미터 자를 통해 길이를 재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측정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 개념이 한 단계 발달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성은
대학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별이 우리에게 남긴 것》, 《크림빵이 늘었다 줄었다》, 《사라진 문》, 《최고의 모델》, 《무지개 눈물》, 《우리 할아버지는 북촌 뻥쟁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