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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
김수진 대본집
북로그컴퍼니 | 부모님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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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괴물은 누구인가? 나인가, 너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드라마 '괴물' 무삭제 대본집. 20년 간격을 두고 일어난 참혹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두 형사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형식의 작가판 대본집은, 1회부터 8회까지의 대본을 묶은 1권과 8회부터 16회까지 대본을 묶은 2권, 그리고 ‘시크릿 작가노트’라 이름 붙인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려 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괴물 3 : 시크릿 작가노트>에는 주요 등장인물 11명의 이력서(주민번호, 주소,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학력사항 등 모든 개인정보가 포함된 말 그대로의 이력서)와 드라마 이전의 삶의 이력이 아주 세밀하게 소개되어 있다.

더욱 놀라운 건 각 살인사건의 각종 사건조서(이유연, 방주선, 여춘옥, 위순희, 진화림 사건 등의 수사보고서, 참고인 진술조서 등)와 온갖 감정서(부검 감정서, DNA 식별 감정서 등등) 등이 경찰과 국과수에서 작성한 서류 형식으로 아주 방대하게 첨부된 점이다. 실제 문주경찰서 서고에 들어가 미제사건 서류를 들춰보는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자료다.

  출판사 리뷰

“심리 추리극의 수준을 끌어올린 드라마 '괴물',
단순한 ‘범인 찾기’가 아닌, 남겨진 이들의 상처를 헤아리는 휴먼 스토리!”


“괴물은 누구인가? 나인가, 너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드라마 '괴물'! 20년 간격을 두고 일어난 참혹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두 형사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괴물'은 단순히 ‘범인찾기’ 놀이만 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물론, 죽은 이가 있으니(그것도 한둘이 아니다), 그들을 죽인 ‘나쁜 놈’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죽은 이가 있으면 남겨진 이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들이 겪어야 하는 아픔과 상처, 슬픔은 타인이 가늠하지 못할 깊이와 크기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드라마 '괴물'은 이 점을 놓치지 않는다. 이것을 세밀하고 끈질기게 추적한다. 이것이 '괴물'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아무도 시도한 적 없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역대급 작가판 대본집!
등장인물의 전사(前史)부터 각종 사건 조서가 담긴
400페이지 분량의 '시크릿 작가노트'!!


방송 회차가 늘어나면서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 중인 JTBC 화제의 드라마 '괴물'이 역대급 무삭제 대본집을 내놨다.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형식의 작가판 대본집은, 1회부터 8회까지의 대본을 묶은 1권과 8회부터 16회까지 대본을 묶은 2권, 그리고 ‘시크릿 작가노트’라 이름 붙인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려 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괴물 3_시크릿 작가노트》에는 주요 등장인물 11명의 이력서(주민번호, 주소,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학력사항 등 모든 개인정보가 포함된 말 그대로의 이력서)와 드라마 이전의 삶의 이력이 아주 세밀하게 소개되어 있다.
더욱 놀라운 건 각 살인사건의 각종 사건조서(이유연, 방주선, 여춘옥, 위순희, 진화림 사건 등의 수사보고서, 참고인 진술조서 등)와 온갖 감정서(부검 감정서, DNA 식별 감정서 등등) 등이 경찰과 국과수에서 작성한 서류 형식으로 아주 방대하게 첨부된 점이다. 실제 문주경찰서 서고에 들어가 미제사건 서류를 들춰보는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자료다.

압권은 작가가 직접 만든 온갖 엑셀 파일들이다.
'인물별 동선&사건라인 정리' '공간별 하위장소' '인물들의 호칭&휴대폰 저장명' '등장인물 인적사항 정리' '시간대별 사건정리' 등 작가가 얼마나 치밀하게 사건과 인물을 준비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이 가득해, 한 편의 드라마를 쓰기 위해 쏟아부은 작가의 노력에 누구든 뜨거운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경위. 하지 마라.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구.. 우리같이 합법적으로 총 들고 수갑 찬 인간들이
작두 한번 잘못 타버리면 내 이 발모가지가 나가는 게 아니구
그 사람 목을 치는 거야. (자조적 미소) 그게 내가 동식이한테 한 짓이야.
_ <2회 상배의 대사> 중에서

20년 동안이나 미제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요?
범인을 특정할 만한 증거가 하나도 남은 게 없단 거지.
범인이 지금에 와서 제 발로 나타나 내가 했소,
자백하지 않는 한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
대한민국 어떤 경찰이 그런 사건을 최우선으로 둡니까?
아무도 관심이 없는 껀인데 그걸 왜,
_ <2회 정제의 대사> 중에서

(단칼에) 아들. 넌 누구보다 습득이 빠르잖아. 이번에 제대로 배웠겠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어떤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서늘하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제발 가만히 있어.
(사진 속 사체를 쿡- 찍어 누르며) 이 여자가 누군지 밝혀지는 날엔..
너, 나.. 다 죽는다. (이를 악물고 분노 뱉어낸다) 명령이야. 한주원 경위.
_ <2회 기환의 대사>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수진
2007년 MBC 극본 공모에서 '사신이 산다'로 최우수상을, 2014년 SBS 극본 공모에서 '셰프의 레서피'로 우수상을 받았다. 2008년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라이프 특별조사팀'을, 2017년 '마이 온리 러브송' '매드독'을, 2021년 '괴물'을 집필하였다.

  목차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등장인물
용어정리

1회 나타나다
2회 사라지다
3회 웃다
4회 울다
5회 속다
6회 속이다
7회 낚다
8회 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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