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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책읽는곰 | 4-7세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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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꿀벌의 생애 전반을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살아 있는 지식을 감동적으로 전하는 작가 캔디스 플레밍이 꿀벌의 삶을 시처럼 아름답고 백과사전처럼 정확하게 표현하였고, 칼데콧 상을 두 번 수상한 작가 에릭 로만이 꿀벌의 모습을 사진보다 더 세밀하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각 기관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가장 우수한 논픽션 책에 수여하는 로버트 F. 시버트 논픽션 상과 오르비스 픽투스 명예상을 비롯하여 뉴욕공립도서관, 혼북,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커커스리뷰,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 들을 수상했다.

  출판사 리뷰

짧지만 강렬한 꿀벌의 일생을 담은 한 편의 대서사시
“꿀벌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자연을 훨씬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최재천 교수 감수, 추천

★로버트 F. 시버트 논픽션 상
★오르비스 픽투스 명예상
★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그림책
★혼북 올해의 논픽션책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의 논픽션책
★커커스리뷰퍼블리셔스위클리미국공영라디오방송셀프어웨어니스 올해의 그림책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은 꿀벌의 생애 전반을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살아 있는 지식을 감동적으로 전하는 작가 캔디스 플레밍이 꿀벌의 삶을 시처럼 아름답고 백과사전처럼 정확하게 표현하였고, 칼데콧 상을 두 번 수상한 작가 에릭 로만이 꿀벌의 모습을 사진보다 더 세밀하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각 기관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가장 우수한 논픽션 책에 수여하는 로버트 F. 시버트 논픽션 상과 오르비스 픽투스 명예상을 비롯하여 뉴욕공립도서관, 혼북,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커커스리뷰,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 들을 수상했다.

‘꿀벌의 삶처럼 경이로운 책’
날이 따뜻해지고, 형형색색의 꽃이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꿀벌이 꿀을 찾아 길을 나설 때이지요. 이 시기에 맞춰 꿀벌의 생애 전반을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고 자세하게 다룬 그림책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이 출간되었습니다. 살아 있는 지식을 감동적으로 전하는 작가 캔디스 플레밍이 꿀벌의 삶을 시처럼 아름답고 백과사전처럼 정확하게 표현하였고,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에릭 로만이 꿀벌의 모습을 사진보다 더 세밀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지요. 35일 남짓한 짧은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꿀벌의 모습을 깊이 있게 보여 주는 이 책은 각 기관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가장 우수한 논픽션 도서에 수여하는 로버트 F. 시버트 논픽션 상과 어린이를 위한 가장 주목할 만한 논픽션 도서에게 주는 오르비스 픽투스 명예상을 동시에 수상하였습니다. 그밖에도 뉴욕공립도서관, 혼북,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커커스리뷰, 퍼블리셔스위클리 같은 유수한 기관과 잡지에서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하기도 했지요. ‘아름다운 글과 놀랍도록 섬세한 그림이 결합된 최고의 논픽션’이라는 스쿨라이브러리저널의 찬사가 하나도 아깝지 않은 그림책입니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의 생존을 짊어진 일벌의 세계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은 제목처럼 일벌 아피스의 한살이를 시간 흐름과 역할 변화에 따라 자세히 보여 줍니다. 아피스는 태어난 다음 날부터 애벌레 방 청소에서 애벌레 돌보기, 벌집 만들기, 꽃꿀 채취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을 합니다. 하루하루 몸이 자라고 변화하는 데 맞추어 다양한 일을 바꿔 가며 하지요. 꿀벌이라고 하면 그저 꽃꿀을 채취하는 줄로만 알았던 독자들이라면 아피스의 다재다능함에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들은 왜 하필 꿀벌, 그중에서도 일벌의 삶에 집중했을까요? 벌집에 사는 세 종류의 꿀벌 모두 저마다 역할이 있지만, 일벌이 없으면 벌집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꿀벌이 모두 사라질 수도 있지요. 또 일벌이 식물의 수분을 도운 덕분에 여러 가지 먹거리가 우리 밥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일벌은 그 가녀린 날개 위에 모든 생물의 생존을 짊어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지요. 작가들은 그런 일벌의 치열한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어린이들이 벌을, 나아가 자연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협동의 제왕 꿀벌의 삶을 만나다
아피스는 많은 일을 하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일벌이 바깥에서 꽃꿀을 가져오면 그것을 받아 벌꿀을 만듭니다. 꽃밭을 발견하면 춤을 춰서 동료들에게 그 위치를 알리고 함께 꽃꿀을 채취하러 갑니다.
또한 아피스는 자신만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태어날 애벌레를 위해 애벌레 방을 청소하고, 여름철이면 하루에 2천 개 가까이 알을 낳느라 자신을 돌볼 틈이 없는 여왕벌을 보살피지요. 모두가 사는 벌집, 모두의 먹이인 벌꿀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침입자와 맞서 싸우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이러한 아피스의 삶을 보면서 저마다의 생존이 모두의 생존과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더는 꿀벌을 침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무서운 곤충으로만 보지 않을 것입니다. 동료들의 삶을, 나아가 전체 생물들의 삶을 등에 지고 바쁘게 날아다니는 소중한 존재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최고의 작가들이 함께 만든 최고의 논픽션 그림책
이 책에 글을 쓴 캔디스 플레밍은 꿀벌 아피스의 삶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우선 주인공의 이름부터가 흥미롭습니다. ‘아피스 멜리페라’를 주인공 이름으로 설정해 과학자들만 쓰는 어려운 이름이라고 여겼던 꿀벌의 학명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주지요. 화자가 두 명 등장하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한 화자는 일벌의 삶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고, 다른 화자는 아피스가 언제 나는지 계속 물어봅니다. 두 번째 화자는 아직 꿀벌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 독자를 대변하며, 독자들이 책에 더욱 몰입하게 해 줍니다. 두 번째 화자의 ‘날아요?’라는 질문의 반복은 극적 긴장감을 점점 고조시키고, 아피스가 벌집을 벗어나 날아오르는 장면에서는 카타르시스까지 줍니다.
그림으로 시간의 흐름과 사건의 전개를 보여 주는 것에 관심이 많은 에릭 로만은 이 책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꿀벌을 사진보다 더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은 꿀벌의 한살이를 다큐멘터리 필름보다 더 생생하게 전해 줍니다. 거기에 어린이들에게 과학 지식을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작가 이지유가 시처럼 운율감 넘치고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한 원문의 특징을 살려 우리말로 옮겼고,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인 최재천 교수가 감수를 맡아 정확성을 더했습니다. ‘꿀벌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자연을 훨씬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되리라 믿습니다.’라는 최재천 교수의 추천사처럼 이 책을 읽으며 꿀벌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자연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캔디스 플레밍
지식 정보책, 그림책, 동화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쓴 작가입니다. 플레밍의 책은 여러 기관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 최고의 어린이 지식 정보책에 수여하는 로버트 F. 시버트 논픽션 상을 비롯해 보스턴 글로브 혼북 명예상,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 커커스리뷰 올해의 그림책 들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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