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깊고 깊은 숲 속에 혼자 살고 있던 오로라. 오로라는 숲에서 행복하지 않았다. “숲을 떠나 함께 할 친구들을 찾아보는 거야!” 숲을 벗어나 모험을 떠나는 길, 나무 위에도, 바닷속에도, 동물원에도 곳곳에 오로라의 친구들이 가득하다. 모습도, 성격도 다르지만 모두 소중한 친구들과 보석같은 추억을 만드는 오로라의 이야기. 여덟 살 하랑이가 그려낸 반짝반짝 빛나는 모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나랑 친구할래?”
숲을 떠난 유니콘 오로라의 반짝반짝 모험기깊고 깊은 숲 속에 혼자 살고 있던 오로라.
오로라는 숲에서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숲을 떠나 함께 할 친구들을 찾아보는 거야!”
숲을 벗어나 모험을 떠나는 길,
나무 위에도, 바닷속에도, 동물원에도 곳곳에 오로라의 친구들이 가득합니다.
모습도, 성격도 다르지만 모두 소중한 친구들과 보석같은 추억을 만드는 오로라의 이야기.
여덟 살 하랑이가 그려낸 반짝반짝 빛나는 모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여덟 살 하랑이의 눈으로,
마음결로 그려냈습니다어두운 숲 속 항상 혼자였던 오로라는 용기를 내어 친구를 찾아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때로 놀라기도 하고, 아쉬운 헤어짐도 있었지만 오로라의 여정은 그 자체로 반짝반짝 빛납니다.
여덟 살 하랑이가 쓰고 그리고 꿈꾸며 완성한 이 한 권의 책은 또래 아이들이 담뿍 공감할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예쁜 동심, 하랑이의 입말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은 물론, 소중한 친구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오로라의 모습은 하랑이를 꼭 닮아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한글로, 영어로 두 번 읽을 수 있는 사랑스런 그림책을 읽는 동안 독자 여러분 또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부디 어린 독자 여러분의 여정에도 멋진 친구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하랑
쓰고 싶은 이야기도 그리고 싶은 이야기도 많은 어린이 작가입니다.2014년 2월에 태어나 2021년 현재 초등학교 1학년 재학 중입니다. Celine Song is a child author who is passionate about drawing and storytelling. She was born in February, 2014 and is a G1 student in elementary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