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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
책과함께어린이 | 3-4학년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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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띠 동물들에 대해 미르가 띠동갑인 증조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열두 동물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옛날 임금과 관련된 것들에 항상 용이 그려진 까닭, 쥐가 띠 동물 가운데 가장 처음에 오게 된 비밀, 징그러운 뱀이나 쥐가 띠 동물에 속하게 된 유래 등 신선하고 흥미로운 열두 동물 이야기들을 구수한 할머니의 입말로 풀어냈다.

옛이야기뿐 아니라 신화와 문학작품을 예로 들기도 하고, 각 동물에 대한 특성, 관련 풍습이나 속담까지 지식과 재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정보가 지루하지 않게 흐른다. 또 허구 작가의 재치 있는 그림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고, 풍부한 도판과 어우러져 친근한 열두 동물을 따뜻하게 보여 준다.

사촌 동생부터 증조할아버지까지, 가족의 띠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구성은 열두 띠가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며, 책을 읽으면서 동물의 특징을 발견하고 어린이들 스스로 띠를 계산하는 즐거움까지 더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만나는 열두 동물!
띠 동물에 관한 비밀스럽고도 유쾌한 이야기


옛날 임금의 옷에는 항상 용이 그려져 있었고,
오늘날 사람들은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사거나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왜 하필 용이 왕을 상징하고, 돼지가 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또 징그러운 쥐와 무서운 뱀은 어떻게 띠 동물이 된 걸까?

오랜 시간 사람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온 열두 띠 동물에 얽힌 비밀과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를 들어 보자.

수많은 동물 중에 왜 하필 열두 동물일까 ?
열두 마리 띠 동물에 숨겨진 새롭고 특별한 이야기 !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해 온 열두 띠 동물
사람은 누구나 자기 띠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열두 동물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와 가장 가까운 띠 동물은 언제부터 생겼고, 어떤 의미를 가지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걸까요?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는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띠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동물이 가진 특징와 상징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 소중한 문화를 어린이들에게 전해 줍니다.

왜 띠 동물을 알아야 할까?
옛사람들은 모든 해와 달, 날과 시간을 십이지의 열두 동물과 함께했습니다. 또 동물의 특징과 상징을 따져 한 해의 운세나 평생의 운명, 사람의 성격 등을 열두 띠 동물로 점쳐 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열두 띠 동물은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상상의 동물부터 가장 흔한 동물까지 사람의 일상과 일생을 함께한 띠 동물들은 그만큼 풍부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물들 저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특징과 얽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오늘날 열두 동물의 상징과 의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고, 우리 삶 곳곳에 남아 있는 띠 동물의 흔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띠 동물이 익숙해서 놓치기 쉬웠던 또 하나의 가치 있는 문화유산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이야기꾼 배유안 작가 들려주는 새로운 열두 동물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는 타고난 이야기꾼 배유안 선생님이 우리의 열두 띠 동물에 대해 들려줍니다. 옛날 임금과 관련된 것들에 항상 용이 그려진 까닭, 쥐가 띠 동물 가운데 가장 처음에 오게 된 비밀, 징그러운 뱀이나 쥐가 띠 동물에 속하게 된 유래 등 신선하고 흥미로운 열두 동물 이야기들을 구수한 할머니의 입말로 풀어냈습니다.
옛이야기뿐 아니라 신화와 문학작품을 예로 들기도 하고, 각 동물에 대한 특성, 관련 풍습이나 속담까지 지식과 재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정보가 지루하지 않게 흐릅니다. 또 허구 작가의 재치 있는 그림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고, 풍부한 도판과 어우러져 친근한 열두 동물을 따뜻하게 보여 줍니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띠 동물 이야기와 띠 계산
이 책은 13살 미르가 띠동갑인 증조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열두 동물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띠 동물에 대해 증조할머니가 알고 있는 이야기부터 미르가 알고 있는 이야기까지 한데 어우러지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는 공감을, 어린이들에게는 옛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사촌 동생부터 증조할아버지까지, 가족의 띠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구성은 열두 띠가 어린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며 책을 읽으면서 동물의 특징을 발견하고 어린이들 스스로 띠를 계산하는 즐거움까지 더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록사진]
띠계산 동물판 (초판한정 증정)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이렇게 열두 동물을 ‘십이지(十二支)’라고 하제. 이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띠 아이가. 사람들은 이 동물들이 제각각 신령한 힘이 있다고 믿어서 한 해씩 돌아가며 지키게 했제.”
- 사람과 함께해 온 열두 동물

  작가 소개

저자 : 배유안
2006년 『초정리 편지』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화와 청소년 소설 창작의 즐거움에 빠져 있고, 아이와 어른이 다 함께 읽을 수 있는 명작 하나 쓰는 게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 『스프링벅』, 『콩 하나면 되겠니?』,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아홉 형제 용이 나가신다』, 『할머니, 왜 하필 열두 동물이에요?』, 『서라벌의 꿈』, 『뺑덕』, 『쿠쉬나메』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_우리에게 띠 동물은 어떤 의미일까?
사람과 함께해 온 열두 동물


상상의 동물, 용|임금은 용의 자손|물을 다스리는 신|용이 못 된 이무기

십이지의 첫 번째 동물|사람의 혼이 담긴 쥐|앞일을 내다보는 능력|못난이 동물?
호랑이
산속의 왕, 호랑이|옛날 옛적 이야기 속의 호랑이|나쁜 기운을 막아 주는 동물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개도 족보가 있다?|주인에게 충성!|개는 고양이와 사이가 안 좋다?
토끼
십이지의 귀여움 담당|약하지만 지혜로운 동물|제 똥 먹는 토끼

소가 있는 시골 풍경|부지런한 동물|씨름 대회 일등 상
돼지
신성한 동물이었던 돼지|부자 되게 해 주세요|먹보라니 억울해

푸른 초원의 하얀 양떼|악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오는 양|양과 늑대

새벽을 알리는 ‘꼬끼오’ 소리|닭의 모습을 가진 불사조, 봉황|날지 못하는 새|머리 나쁜 동물

신의 뜻을 전하는 심부름꾼|허물 벗는 뱀|뱀은 사람을 해치는 동물?
원숭이
신비한 동물이었던 원숭이|영리한 동물? 어리석은 동물?|사람과 닮은꼴

옛날의 교통수단|임금과 영웅을 데려다 주는 역할|도깨비도 물러가라|말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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