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경북 포항의 북천수라는 소나무 숲을 소재로 만든 그림동화책이다. 실제로 북천수 근처에 살고 있는 모녀의 작품이다. 엄마가 글을 쓰고, 딸이 그림을 그렸다. 따뜻한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포항엔 조선시대 사람들이 직접 만든 북천수라는 소나무숲이 있어요.
이 소나무숲에선 아직도 마을 주민들이 정월대보름 때마다 제사를 지내고 있어요.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나지 않나요?
할머니랑 같이 사는 외로운 소녀 해나가 여기 북천수에 들어갔어요.
떠돌이 개 코야도 해나를 쫓아갔어요.
소나무 가지들이 움직이기 시작해요.
무섭고 놀란 표정의 해나와 코야.
하지만 어느덧 둘의 얼굴엔 웃음꽃이 만발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기대하세요!
북천수 소나무 숲에 가면 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난답니다.
경북 포항의 북천수라는 소나무 숲을 소재로 만든 그림동화책 입니다.
실제로 북천수 근처에 살고 있는 모녀의 작품입니다.
엄마가 글을 쓰고, 딸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이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이령
지붕 낮은 시골집에서 소설과 동화를 쓰며, 작은 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최햇님의 엄마입니다.주요경력 : 중등학교 영어교사, 전문상담교사, 포항여성회 부설 경북여성통합상담소 소장, 2019 포항소재문학상 소설부문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