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본에서 2400만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래, 20년이 넘게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고 있는 명랑동화다.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인 쾌걸 조로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로리는 슈퍼 모델 신디의 관심을 끌려고 아무 생각 없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변신해 버린다. 경찰들에게 쫓기는 몸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말이다. 급히 옷가게로 뛰어든 조로리는 탈의실에서 여장을 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한다. 조로리를 쫓던 젊은 경찰관 이누타쿠는 완벽한 여장을 한 조로리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출판사 리뷰
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하라 유타카
1953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 작가이자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1974년 코단샤 페이머스 스쿨즈 콘테스트.코단샤 아동도서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팔린 대표작『쾌걸 조로리』시리즈 외『물에 동동 초콜릿 섬』시리즈,『 작은 숲』시리즈,『 시금치맨』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일러스트 작품으로는『마법의 선물』시리즈,『 겁쟁이 귀신』시리즈,『 시루카 초등학교의 밉살스런 친구들』시리즈 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