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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장수
마음으로 읽는 동화 모음집
주니어북스 | 3-4학년 |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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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니어 리틀문고 시리즈 1권. 이틀 아침마다 종을 울리면서 두부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아파트 엄마들은 마음 넉넉한 두부 할아버지를 아버지처럼 따르며 할아버지 두부만 사 먹었다. 그런데 사소한 오해로 어느 날부터 엄마들은 할아버지 두부가 불량 식품이라고 사 먹지 않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힘들게 번 돈으로 부모가 없는 철우의 심장 수술도 해 주는 나눔 천사 할아버지였던 것이다.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선행이 엄마들에게 알려지자, 엄마들은 할아버지 두부를 맛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행복할 때 읽으면 마음이 더 행복해지는 동화
즐거울 때 읽으면 마음이 더 즐거워지는 동화
슬프거나 우울할 때 읽으면 슬프고 우울한 마음이 사르르 사라지는 동화
외로울 때 읽으면 외로운 마음의 친구가 되어 주는 동화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아름다운 동화 네 편이 있어요.
[마음으로 읽는 동화 모음집, 두부 장수]는……
행복할 때 읽으면 마음이 더 행복해지는 그런 동화예요.
즐거울 때 읽으면 마음이 더 즐거워지는 그런 동화예요.
슬프거나 우울할 때 읽으면 슬프고 우울한 마음이 사르르 사라지는 그런 동화예요.
외로울 때 읽으면 외로운 마음의 친구가 되어 주는 그런 동화예요.

개와 고양이 사이의 따뜻한 우정, 두부 장수 할아버지의 맛있는 나눔 사랑, 길 잃은 아기 바람을 도우려는 꼭지의 사랑스런 마음, 자식을 향한 부모의 아낌없는 사랑……
[마음으로 읽는 동화, 두부 장수]로 찬찬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꼴찌가 받은 상]의 작가 김용인 선생님이 어린이들 모두에게 선사하는 ‘마음 동화’, 행복한 친구, 즐거운 친구, 슬프거나 우울한 친구, 외로운 친구, 모두 모두 받으세요.

[내용 요약]

누가 아기 네로를 구했을까?
재개발로 사람들이 모두 떠난 동네에서 독구와 친구들은 주인한테 버림받고 살고 있어요. 도둑고양이 네로 일당도 함께 살고 있었죠. 그런데 네로 일당은 독구와 친구들이 힘들게 모아 놓은 양식을 훔쳐 가며 늘 괴롭히기만 했답니다.
하지만 독구는 네로 부인이 새끼 낳는 것도 도와주고, 아기 네로까지 잘 돌봐 주지요. 그리고 무너져 내리는 건물에서 독구는 아기 네로를 살리기 위해 끝까지 애를 쓴답니다.
자신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친구일지라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두부 장수
딸랑 딸랑 딸랑 딸랑. 이틀 아침마다 종을 울리면서 두부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는 할아버지가 있어요. 아파트 엄마들은 마음 넉넉한 두부 할아버지를 아버지처럼 따르며 할아버지 두부만 사 먹지요. 그런데 사소한 오해로 어느 날부터 엄마들은 할아버지 두부가 불량 식품이라고 사 먹지 않아요. 하지만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힘들게 번 돈으로 부모가 없는 철우의 심장 수술도 해 주는 나눔 천사 할아버지였던 거예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선행이 그만 엄마들에게 알려지고 말았어요. 그러자 엄마들은 할아버지 두부를 맛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아기 바람과 바람길
작고 여린 아기 바람이 높고 복잡한 아파트 단지에서 그만 길을 잃고 말았어요. 마음 착한 꼭지는 엄마 바람을 찾아 한강 시민 공원으로 갔어요. 하지만 많은 바람들 중에서 엄마 바람을 찾을 수 없었지요. 그래서 연과 얼레를 사 가지고 와서 연과 같이 아기 바람을 하늘 높이 띄워 엄마 바람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그리고 다음에는 아기 바람이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에 ‘바람길’표지판을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도 했어요.
바람, 풀, 나무…… 자연에 관심을 갖고 아낄 줄 아는 꼭지의 마음은 누구나 배워야 하는 소중한 가치랍니다.

할아버지의 꾀병
‘우유 왔어요. 따끈한 목장 우유 왔어요.’ 우리 아빠들이 어렸을 적에는 소나 양에서 사람 손으로 직접 짜낸 우유를 매일 아침마다 집으로 배달해 주었대요. 그런데 그때는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이라 딸랑 우유 한 병만 배달되었는데, 그 우유는 집안의 가장 어른인 할아버지 몫이었대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이상하게도 우유가 오는 아침이면 배탈이 나셨다지 뭐예요.
알고 보니 할아버지 배탈은 아들에게 우유를 선물하기 위한 사랑스런 꾀병이었죠. 자식들에게 모든 걸 주려는 부모의 마음…… 지금 엄마, 아빠한테 ‘고맙습니다.’라고 크게 말해 주세요.

  작가 소개

저자 : 김용인
대전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포스트모던》신인문학상 동화 부문에 <꽃신>과 <거북이의 꿈>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도깨비굴의 비밀》로 한국아동문학창작상을 받았습니다. 세계전략연구원 이사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한국)-A지구 총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한국 아동문학인협회 이사와 한국 아동문학연구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주식회사 영림 대표 이사로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동화책으로《두부 장수》《도깨비굴의 비밀》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내 아이에게 필요한 4가지 덕목》《행복 찾은 허수아비》《꿈나라 요정 지니》《사랑》《천사와 둥근 달 그리고 곰 아저씨》등이 있습니다.

  목차

누가 아기 네로를 구했을까?
두부 장수
아기 바람과 바람길
할아버지의 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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