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요즘 현실에서 입시전쟁은 정보싸움이고 전략싸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보마저도 사교육은 사교육대로, 공교육은 공교육대로, 심지어는 같은 사교육이라도 재수전문학원은 재수전문학원대로, 어학원은 어학원대로 자신들만의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진정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가 어떤 것인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특목고와 SKY 입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한 내 아이 맞춤형 입시전략서이다. 저자가 12년간 사교육과 공교육 그리고 정부기관의 정책보좌관 시절의 경험까지 녹여낸 이 책은 특목고 입시, 대입 수시와 정시, 내신과 수능, 입학사정관제와 논술, 교과와 비교과 등 다양한 입시시스템을 이해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특목고, SKY 준비를 위한 맞춤형 입시전략서가 출간되다!
요즘은 입시 전형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져서 내신성적만 좋아서는 특목고나 원하는 대학에 척척 들어갈 수가 없다. 모두 케케묵은 고릿적 이야기다. 단적으로 대입 합격을 좌우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은데 내신, 수능성적, 생활기록부 반영비율, 비교과, 논술, 구술면접, 입학사정관제 등 반영요소들을 조합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3,000가지가 넘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때문에 요즘 현실에서 입시전쟁은 정보싸움이고 전략싸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략 없는 입시공부는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 정보마저도 사교육은 사교육대로, 공교육은 공교육대로, 심지어는 같은 사교육이라도 재수전문학원은 재수전문학원대로, 어학원은 어학원대로 자신들만의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진정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가 어떤 것인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처럼 혼란스러워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특목고와 SKY 입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한 내 아이 맞춤형 입시전략서’가 출간되었다. 저자 박형진이 12년간 사교육과 공교육 그리고 정부기관의 정책보좌관 시절의 경험까지 녹여낸 《따라만 해도 특목고 SKY 간다》는 특목고 입시, 대입 수시와 정시, 내신과 수능, 입학사정관제와 논술, 교과와 비교과 등 다양한 입시시스템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방법론까지 총체적으로 집약시킨 책이다.
특목고,SKY를 목표로 하는 아이, 시기별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까?
대입에서 수시전형이 확대되고, 입학사정관제를 중심으로 한 우수학생 선점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최근 고등학교 선택이 대입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따라서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특목고나 자율고 입시에 대해 모든 안테나를 곧추세운다. 그런데 그들 학교의 선발방식이 대부분 학습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맞는 학교가 어디인지, 그 학교에 들어가려면 시기별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내신관리를 위해 영어, 수학, 논술, 독서, 디베이트 등에 관한 ‘성적 상위 1%를 결정하는 차별화된 공부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특목고 및 자율고, 대학 수시전형을 위해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법과 학습계획서 작성법, 면접준비 방법을 실어 학부모들이 이 책 한권으로 입시의 큰 흐름을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초등부터 준비해야 특목고, SKY 간다!
요즘 특목고와 대입의 대세인 입학사정관제는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전형인 만큼 단기간에 준비할 수가 없다. 특히 학생의 꿈과 관련하여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를 보여주는 기록물이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는 중3이나 고3 때 급조할 수 없기 때문에 초등학교, 늦어도 중학교 때부터 꾸준한 관심과 실적을 쌓아나가야 한다.
또한 저자는 수시, 자기주도학습 전형, 입학사정관제 대비캠프를 할 때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을 포함시키는데, 이러한 활동을 초등 4학년 때부터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그것은 특히 ‘3장 비교과 관리로 변별력을 키워라’에서 구체적인 실례로 제시하고 있는 국제중, 특목고, 대학 수시입학 샘플원서와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창의적인 ‘블로그’ 활동을 제안한다. 잘만 하면 블로그를 특목고, 입학사정관제 입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결과물로 만들 수 있다면서 그 본보기가 될 만한 몇몇 초등생과 중학생의 블로그를 제시하고, 그 구체적인 활용팁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작가 소개
저자 : 박형진
박정어학원, 페르마수학, 정상어학원 원장을 거치며 많은 입시생들을 특목고와 아이비리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합격시켰다. 최근에는 교육정책특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 교사직무연수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 지도자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전국 소재의 수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학설명회와 ‘자기주도학습 포트폴리오 만들기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1장 교육의 트렌드를 읽어야 자녀의 10년 전략을 짠다
고입, 대입 준비는 초등생 때 시작된다
평가방식의 틀은 과거와 100% 바뀌었다
특목고를 보내야 할까, 일반고를 보내야 할까?
입학사정관제, 준비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수시 준비의 모든 것은 학교 안에서 시작된다
2장 성적 상위 1%를 결정하는 차별화된 공부법
암기는 표현문장 중심으로 집중하라(영어)
선생님이 되어 출제하고 설명하는 습관을 들여라(수학)
내신 1등급은 ‘예습’이 좌우한다
독서량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 후의 활동
논술 답안은 출제 의도와 평가기준에 맞추어 작성하라
배운 지식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정리하라(서술형 시험 대비)
디베이트에는 공부에 필요한 요소가 다 들어있다
3장 비교과 관리로 변별력을 키워라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 에듀팟에 기록하라
입학사정관 전형을 알아야 길이 보인다
포트폴리오 관리는 초등 때부터 시작하라
특목고 · 자율고 면접, 질문을 뽑아라
입학사정관제 전형, 이렇게 준비하라
학업계획서와 자기소개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4장 우리 아이만의 특색 있는 포트폴리오, 블로그를 만들어라
승은이의 블로그
인섭이의 블로그
정인이의 블로그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작성해보기
나를 생각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는?
논술과 면접준비는 평소에 하자
내가 전공하고 싶은 학과를 조사해보자
나의 장래희망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쌓자
부록 - 우리 아이도 따라해보자!
일일 체크리스트
주간 플랜
월간 플랜
연간 플랜
비교과 영역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