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공부’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 능력을 키워 훗날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준다. 저자는 10년 넘게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 상담교사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학습을 진로 개발과 연결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안내한다.
책 속에는 AI와 빅 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로 인해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질 미래 세상에서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를 시작으로, 청소년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자신만의 학습 습관을 만들어 가며, 이렇게 만든 학습 습관을 진로 목표와 연결시켜 직업을 탐색하고 직업관을 설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직업과 학교, 학과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의사 결정을 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세상이 변하듯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질문의 답을 찾다 보면 공부의 목적이 보일 것입니다.”
◆ 국민독서 문화진흥회 추천 도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핵심 진로 질문에 답하며
미래의 나를 만나다.4차 산업혁명으로 AI와 로봇,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이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쳐 과학자들이 예측해 온 미래 사회가 예상보다 빠르게 눈앞에 다가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학교 교육의 변화는 여전히 더디기만 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추어야 하는 진로 교육 역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목표 없이 학창 시절을 보내기보다 공부는 물론이고 미래 사회에 대비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전략적 로드맵을 설계해 하루하루를 살 때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AI와 인공지능 등으로 달라질 미래를 대비하며 진로를 정하는 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까?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지 못한 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고 심지어 직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 없이 부모가 바라는 대로 직업을 택한 뒤 숱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진로를 설계하고 원하는 학교를 선택해 진학해야 할지 막연하기만 한 게 사실이다. 애플북스 신간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는 그러한 막연함의 물꼬를 트고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만들어 진로 로드맵을 설계해 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체크하면서 생각해볼 수 있는 활동지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현장 경험이 어려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하고 싶은 것을 알고 싶은 10대에게이 책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공부’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 능력을 키워 훗날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준다. 저자는 10년 넘게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 상담교사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학습을 진로 개발과 연결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안내한다.
책 속에는 AI와 빅 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로 인해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질 미래 세상에서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를 시작으로, 청소년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자신만의 학습 습관을 만들어 가며, 이렇게 만든 학습 습관을 진로 목표와 연결시켜 직업을 탐색하고 직업관을 설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직업과 학교, 학과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의사 결정을 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뀌고 중심을 잡기 힘들어진다. 꿈을 찾고는 싶은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재능을 꿈과 연결시킬 방법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아예 꿈이 뭔지도 모르기도 하고 그런 자신이 무능하게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럴 때 멘토나 직업 매니저가 도움을 준다면, 이러한 고민이 한 번에 날아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진로 멘토이며, 직업 매니저라고 할 수 있다. 책 속에 저자가 오랜 진로 상담 경험을 녹여 직접 만든 활동지가 곳곳에 들어 있어 하나하나 작성해 나가다 보면 스스로 진로를 체험하고 구상할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이 책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들이 꿈을 찾고 학습 내공을 기르며 직업 탐색을 하고 진로 의사 결정을 하는 데 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정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뭘까?”
이 물음에서 집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학교 현장에서 10년 째 진로진학 상담 교사로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진로와 직업 수업, 창체 진로 활동, 자유 학기 진로 탐색, 진로 상담 등을 운영하면서 진로 교육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늘 고민합니다.
세상이 변하듯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진로 탐색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읽고‘, ’쓰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펜데믹 시대, 현장 체험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진로 체험과 구상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수많은 상담 경험을 녹여 만든 활동지도 함께 담았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미래 사회는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화할 것이다. 따라서 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이 세상에 뭐든지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인슈타인은 “모든 사람은 천재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물고기를 나무 오르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면 그 물고기는 평생 동안 자신이 바보라고 믿으며 살 것이다.”라고 했다. 물고기는 헤엄을 잘 치는 것이 특기이고, 나무를 잘 오르는 것은 원숭이다. 달리기를 잘하는 동물은 치타이다. 이렇듯 동물들은 저마다 잘하는 것이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있고 어려워하는 것이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은 자신이 무얼 잘하는지를 찾아서 그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탁월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는 어떤 인재가 될까?’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원배
진로진학상담교사. 현 장충중학교 진로교육부장이자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위원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고 서울중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 내 자녀 진로 길잡이', '역량 개발 독서가 답이다', '비대면 시대 학습 방법', '진로 멘토링', '진로는 생각하는 힘이다' 등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상대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로와 직업》, 《중학교 진로진학 상담 교사 업무 매뉴얼》(교육부), 《유망직업 미래지도》,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38》 등이 있고, 《줌을 알려줌》, 《줌 활용을 알려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멈춰진 시간들의 의미》를 공저했다.·블로그 jckwb66·브런치 @jckwb66
목차
프롤로그
Dear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1장 미래 여행을 떠나 보자
1. 미리 그려 보는 나의 미래는 어떨까?
2. 기술의 발전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할까?
3. 나는 어떤 인재가 될까?
4. 나를 매력적으로 브랜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장 내공부터 단단하게
1. 능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2. 창의성과 독서는 왜 항상 붙어 다닐까?
3. 꼭 필요한 정보만 찾아내는 방법은 없을까?
4. 인성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5. 관계와 공감과 소통은 왜 중요할까?
3장 습관과 학습 방법 설계
1. 성공을 부르는 좋은 습관은 어떤 것일까?
2. 수업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3. 스스로 하는 것이 최고의 결과를 선물한다!
4. 시간은 아주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자!
5. 나만의 필기 방법을 찾아볼까?
4장 직업관 설계
1. 나의 직업 모델은 누구일까?
2. 모든 직업에는 필요한 윤리가 있다!
3. 창직과 창업에 도전해 볼까?
4. 미래에도 존재할 직업은 따로 있다!
5장 자아 설계
1. 나는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잘할까?
2. 꿈과 현실을 연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3.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4. 아무리 작은 것에도 도전은 필요하다!
5.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연결해 볼까?
6장 전략 설계
1.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해야 할 일은?
2.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꼭 넘어야 할 장벽은 무엇일까?
3. 나의 꿈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4. 꿈을 이루려면 전략을 세워야 한다!
5.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나와의 소통
진로 관련 사이트 정보
시·도별 취업지원센터
시·도 교육청 진로진학정보 센터
유용한 진로 정보 자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