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목 그대로 동물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들을 예쁜 색과 여러 가지 도형으로 표현한 책입니다.각 페이지마다 오려진 도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합니다.
호랑이가 보이는가 싶더니 책장을 넘기면 생쥐가 보이구요. 생쥐가 보이는가 싶더니 책장을 넘기면 여우가 보입니다. 그리고는 그 동물을 만들었던 도형을 차례로 나열해 알려줍니다.
동물은 호랑이, 쥐, 여우, 황소, 원숭이, 사슴, 사자, 염소, 뱀이 나오구요.
도형은 원, 정사각형, 삼각형, 직사각형, 타원, 하트모양, 마름모, 팔각형, 육각형이 나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blue purple' 과 'red purple' 처럼 색깔의 작은 차이를 잘 구분하도록 16가지 색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간단히 도형 만들기>
도형은 어린 월령부터 시작하는 인지의 기초입니다.
책에 오려져 있는 도형을 예쁜 색지를 대고 그대로 그리세요.
그런 다음 오려서 아이와 함께 도형인지 놀이를 해봅니다.
<단순한 도형으로 만드는 병아리>
아래 그림의 부분들을 비슷하게 그린 후 오려서 도형 병아리도 만들어 봅니다.
<같은 모양 찾기>
아이가 도형에 대한 분별력이 생기면 아래와 같은 놀이도 좋습니다.
1. 종이 한 장마다 도형의 이름을 제목처럼 적습니다.
2. 여러 가지 도형마다 한 장씩을 마련하여 우리 주변의 물건들을 해당 도형종이에 붙이거나
올리면서 인지하는 놀이입니다.
예를 들면, Circle 에는 동전, 접시, 단추 등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