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What's the Time, Mr Wolf?]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가 Annie Kubler가 이번엔 Alligator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원색의 화려한 그림 속에 크고 뾰족한 입이 책 사이를 뚫고 얼굴을 들이미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전작과 같은 concept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그림책과 puppet을 하나로 묶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 뿐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puppet을 움직여 봄으로써 적극적인 책 읽기를 유도합니다.
청소, 빨래, 요리 등 집안일은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 Alligator(미국산 악어)는 도대체 Crocodile(아프리카, 아시아산 악어)을 도와주질 않네요. 항상 너무 바쁘다고 핑계를 대는 얄미운 Alligator을 과연 묵묵히 일만 하던 Crocodile이 어떻게 혼내 줄까요?
이 책은 재미있는 놀이책의 형식을 띄면서도 협동심 등의 교훈을 담고 있어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에서는 집안일(chores)을 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 많은데요.
아이들에게 엄마 일을 거들도록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익혀 봅니다.
1. Will you help Mommy. please?
(엄마 좀 도와 줄래?)
2. Please clean up your toys.
(네 장난감은 네가 치우는 거야)
3. Would you bring Daddy the newspaper, please?
(아빠께 신문 좀 갖다 드리렴)
4. Would you turn off the TV, please?
(TV 좀 꺼 주겠니?)
5. I can't find the pencil. Will you go find it, please?
(연필이 안 보이네. 네가 가서 찾아 보겠니?)
6. Thank you. You're very good at doing errands.
(고마워. 정말 심부름도 잘 하는구나)
목차
(1) 상대방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Will you help me, Alligator?
Will you do your share, Alligator?
Will you give me a hand, Alligator?
(2)Will you~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a) 상대방에게 정중히 요청할 때
Will you pass me the salt? (소금을 저에게 건네 주시지 않겠습니까?)
(b) 상대방의 의사를 묻는 것을 포함해서 권유 또는 의뢰의 뜻을 나타낼 때
Will you please open the window? (창문 좀 열어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