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말씀을 심어주는 엄마 아빠, 믿음의 뿌리가 튼튼해지는 아이
하루 5분, 30개의 동화에 담긴 성경의 핵심 10가지 테마『하루 5분 성경 태교 동화』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하루 5분 태교 동화 시리즈’의 후속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인 성경의 핵심 10가지 테마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30개의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여러 책과 방송, 강연에서 청년 기독교인들의 멘토로 활약한 박총 목사님이 집필을 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삽입하는 성경 구절마다 번역본을 선별해 발췌했습니다. 하루 5분, 현존하는 성경 태교 동화책 중에서 가장 원전에 충실한 이 책을 통해 배 속의 아기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들려주세요.
“자녀는 주님이 주신 가장 큰 소명입니다.”
태교 부문 6년 연속 베스트셀러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이야기하루 5분으로 효과적인 태담을 나눌 수 있는 『하루 5분 성경 태교 동화』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습니다. 『하루 5분 성경 태교 동화』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태교 부문 6년 연속 베스트셀러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탈무드 태교 동화』, 『하루 5분 뇌태교 동화』를 잇는 후속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인 성경의 핵심 10가지 테마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30개의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창조의 신비, 아브라함의 믿음, 다윗의 용기, 예수님의 부활… 다양한 이야기 속의 마음공부와 성경공부를 통해 배 속의 아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들려주세요.
말씀을 심어주는 엄마 아빠, 믿음의 뿌리가 튼튼해지는 아이
하루 5분, 30개의 동화에 담긴 성경의 핵심 10가지 테마이미 여러 권의 성경 태교 동화책들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이 책은 이런 점에서 남다릅니다.
첫째, 현존하는 성경 태교 동화 중 가장 원문에 충실해요. 여러 책과 방송, 강연에서 청년 기독교인들의 멘토로 활약한 박총 목사님이 집필을 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에 수록된 참고 구절들은 원전의 의미를 가장 잘 담고 있는 번역본에서 각각 선별해 발췌했어요. 또한 집필 단계에서부터 태교를 위한 동화인 동시에 어린이 독자들을 염두에 두어 아이가 태어난 난 뒤에는 어린이성경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둘째, 동화가 끝날 때마다 배 속 아이와 함께 드리는 기도문과 엄마 아빠를 위한 묵상 페이지를 삽입했어요. 동화의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기독교인 엄마·아빠와 모태신앙 자녀가 믿음 안에서 보다 깊게 교감할 수 있답니다.
셋째, 세 편의 동화로 구성된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핵심 성경 구절을 필사하고 감사 일기를 수기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배 속에 있을 때는 태교를 위한 성경 동화로, 태어난 뒤에는 어린이성경으로, 자라고 난 뒤에는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선물로 오래도록 읽히는 책이 될 거예요.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통해
배 속의 아기에게 주님의 사랑을 들려주세요이 책의 독자가 된 엄마와 아빠에게 바라요. 배냇아기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세요. 아기에게만 아니라 부부가 서로에게 읽어주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들려주세요. 아기가 태어난 뒤로도 해마다 한 번씩은 읽어주세요. 이 책은 태교를 위한 성경이지만 어린이성경을 염두에 두고 썼습니다. 그러니 자녀에게도 부탁해요. 혼자 책을 읽을 나이가 되면 엄마와 아빠에게 이 책을 되읽어주세요. (…)
“그때에는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 어린아이가 그들을 이끌고 다닌다.”(이사야 11:6)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는 어느 날 깨달을 거예요. 아, 내가 아 이에게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씀을 읽도록 아이가 이끌어주는구나.
-작가의 말 ‘출산 후기’ 중에서
수많은 태교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부모와 배 속 아기가 나누는 태담은 유대감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완전한 상호 작용입니다. 부모의 생각과 마음이 녹아든 이야기가 아기에게 전달되면서 아기의 생각과 마음도 함께 자라기 때문이지요.
아기를 품고 있는 동안 엄마 아빠는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합니다.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일은 아이와의 첫 만남인 동시에 부모로 거듭나는 과정인 셈이지요. 마음공부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 위한 바탕을 다지는 것, 그것이 진짜 태교랍니다. 하루 5분,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통해 배 속의 아기에게 엄마 아빠,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들려주세요.

하나님, 고맙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다니요.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살게 하시다니요. 비록 죄악과 고통이 끼어들어 방해하였지만 만물에 깃든 주님의 거룩함과 아름다움은 여전합니다. 우리 아기가 주님의 창조 세계를 즐기고 돌보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해주세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발견하곤 “하나님, 제가 주님을 찾았어요!” 하며 보물찾기 하는 아이처럼 기뻐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손수 일하고 즐거워하는 본을 보이셨으니 우리 아기도 노동하고 향유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사랑으로 열심히 일하고 이렛날 한숨을 돌린 하나님처럼 우리 아이의 생활에 일과 쉼이 조화를 이루게 해주세요.
- ‘아이와 함께 드리는 기도’ 중에서
노아가 방주를 완성하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너희 온 가족과 모든 들짐승, 날짐승, 그리고 벌레까지 두 마리씩 태워라.”
모든 숨탄것(가축을, 그 생명을 소중히 여겨 이르는 말) 한 쌍씩 노아와 함께 배에 올랐어요.
방주 안은 온갖 동물의 냄새와 소리로 가득 찼어요. 음메에, 으르렁, 부웅부웅, 까악까악!
놀랍게도 모두들 사이좋게 잘 지냈어요. 사자도 어린양과 함께 누웠어요.
그 모습이 마치 에덴동산 같고 훗날 들어갈 낙원과 같았습니다.
- ‘모든 생명과 맺은 약속’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