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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소설읽기 3
휴머니스트 | 청소년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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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20여 년이 넘게 애써 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청소년을 위한 소설 선집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 교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뽑아 낸 ‘내용 되새기기’, ‘생각해 보기’, ‘더 읽어 보기’ 등 독자들이 작품 속 세계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장치들도 함께 마련하였다.

학생들의 소설 읽기에 초점을 맞추어, 신선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였다. 근대에서 현재까지, 국내소설에서 외국소설까지, 아이들의 정서와 진솔한 삶을 담은 작품부터 주변의 세계를 넓게 성찰할 수 있는 작품까지 아우르며 학생들에게 행복한 소설 읽기의 길을 내어준다.

3권에서는 주목받는 최근 작가 공선옥, 성석제가 이 시대의 소외당하는 청소년들의 풍경을 그려 낸 <라면은 멋있다>, <경두>를 소개한다. 또한 엄마와 딸이 번갈아 쓴 재미있는 형식의 <쇼핑>, 전쟁과 사회의 부조리한 일면들을 다룬 구드룬 파우제방의 <12분 동안의 전쟁>,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의 <카멜레온> 등이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현장 국어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고른, 중학생을 위한 세 번째 소설집
국어 수업과 국어 교과서를 뒤바꾼 풍성한 소설 읽기의 즐거움!


‘국어시간에 읽기’ 시리즈는 전국의 여러 교실에서 오랫동안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읽은 작품들을 담고 있다. 동화와 성인 소설의 사이, 어린이 책과 어른 책 사이에서 건져 올린, 중학생들에게 쉽게 읽히면서도 문학의 재미, 글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모았다. 현장 국어 교사가 직접 엮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읽을거리들을 담았다.

1. 선생님과 학생들이 교실에서 울고 웃으며 읽은 소설을 골라 담았다
-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 가장 맞는 국내외 단편소설을 엄선


이 책은 시험과 입시를 떠나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20여 년이 넘게 애써 온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펴낸 청소년을 위한 세 번째 소설 선집이다. ‘국어 시간에 모두 함께 소설을 읽게 하자’, ‘중학생의 눈높이에 알맞은 소설책으로 묶자’, ‘소설의 재미에 푹 빠지게 하자’는 목표에서 비롯하였다. 동화의 세계에서 갑자기 어려운 성인 소설로 넘어가는 시기에 읽을거리가 마땅치 않았던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들을 골라내어,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다.

2. 교과서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행복한 소설 읽기’를 맛볼 수 있다.
- 획일적인 청소년들의 읽을거리에 다양한 맛을 선사하는 작품들


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소설이란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거나 몇몇 베스트셀러, 집에서 굴러다니는 오래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소설 읽기란 따분한 수업이거나, 시험을 위한 교과서 속 작품 분석이거나, 늘상 보아 오던 작가들이 쓰는 몇 개의 이야기를 돌려 읽는 것에 가까웠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는 메마른 학생들의 소설 읽기 밥상에 초점을 맞추어, 신선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였다. 근대에서 현재까지, 국내소설에서 외국소설까지, 아이들의 정서와 진솔한 삶을 담은 작품부터 주변의 세계를 넓게 성찰할 수 있는 작품까지 아우르며 학생들에게 행복한 소설 읽기의 길을 내어준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 교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뽑아 낸 ‘내용 되새기기’, ‘생각해 보기’, ‘더 읽어 보기’ 등 독자들이 작품 속 세계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장치들도 함께 마련하였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3》에서는 주목받는 최근 작가 공선옥, 성석제가 이 시대의 소외당하는 청소년들의 풍경을 그려 낸 <라면은 멋있다>, <경두>를 소개한다. 또한 엄마와 딸이 번갈아 쓴 재미있는 형식의 <쇼핑>, 전쟁과 사회의 부조리한 일면들을 다룬 구드룬 파우제방의 <12분 동안의 전쟁>,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의 <카멜레온>, 콜롬비아의 대표 작가 에르난도 테예스의 단편소설로 중남미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비누 거품> 등이 실려 있다. 남자도 여자도 아닌 ‘어린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풀어낸 로이스 굴드의 <X: 양성적 어린이의 이야기>와 가족, 선생님과의 따뜻한 사랑을 다룬 이소완의 <할머니의 모자>, 심윤경의 <난독의 시대> 등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도 만난다.

  목차

‘국어시간에 읽기’ 시리즈를 내면서
여는 글

불균형 _우오즈미 나오코
라면은 멋있다 _공선옥
경두 _성석제
쇼핑 _수지 모르겐스턴, 알리야 모르겐스턴
12분 동안의 전쟁 _구드룬 파우제방
비누 거품 _에르난도 테예스
X: 양성적 어린이의 이야기 _로이스 굴드
카멜레온 _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껍질을 벗다 _프란시스코 지메네즈
할머니의 모자 _이소완
난독의 시대 _심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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