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니어 음악동화 시리즈 2권. 오페라 음악의 걸작, 베르디가 작곡한 [아이다]의 공연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그림책이다. 각 장면 그림들 역시 실제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공연 오디오가 수록된 CD로 오페라 [아이다]를 들으며,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 클래식과 가깝게” 주니어 음악동화 두 번째!
오페라 음악의 걸작, 베르디가 작곡한 [아이다]!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이는 자연음과 가까운 악기들을 사용해서 연주 소리가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에는 전자 악기나 기계음이 흉내 낼 수 없는 소리의 깊이가 있어 정서를 순화시키는 작용이 탁월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는 연습을 시켜 주어야 해요. 그래야만 어른이 되어서도 클래식과 가까이 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답니다.
[주니어북스 음악동화] 시리즈는‘우리 아이 클래식과 가깝게’를 모토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클래식 음악동화만을 선별해서 출간하고 있어요.
시리즈 첫 번째 책 [백조의 호수] 발레 음악에 이어, 시리즈 두 번째 책은 오페라 음악의 걸작 [아이다]예요. [아이다]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가 작곡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페라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만큼 유명하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아이다] 내용과 오페라 음악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자, 그럼 주니어북스 음악동화 시리즈 두 번째 [아이다] 책과 공연 오디오가 수록된 CD로 오페라 [아이다]를 감상하면서,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영원히 살아있는 여러분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루돌프 헤르푸르트너
1947년 독일 바서부르크 암 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독문학, 영문학, 연극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책, 희곡, 오페라 각본, 영화 및 라디오 방송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인정받은 작가이다. 1993년에 국제동극상을, 1996년에 독일 아동극상을, 2002년에는 권위 있는 폴카흐 아카데미 아동문학 대상과 독일 아동극상을 수상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어린이를 위한 클림트》《어린이를 위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어린이를 위한 모네》《노란 기사의 비밀》《발레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독일 한저 출판사에서 펴낸 <루치아와 용의 목걸이Lucia und das Drachenhalsband>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