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엄마, 우리 몸속은 어떻게 생겼어요?”
“어떻게 해서 내가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보인다! 우리 몸』은 플랩을 펼쳐 보면서 우리 몸속 기관의 작용 원리를 즐겁게 알아가도록 구성한 인체 책입니다. 사람 몸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보여 주는 플랩 덕분에 사람의 몸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어린이들은 인체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어휘와 그림을 통해 피부의 역할, 호흡과 폐의 작용 원리, 뼈의 구성과 기능, 섭취와 소화, 피의 역할과 순환, 근육의 역할 등 인체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 줍니다.
다치면 왜 피가 나는지, 빨리 달리면 왜 숨을 헐떡거리게 되는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어떻게 배설되는지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한 수많은 의문점이 한 번에 풀립니다. 플랩을 열면서 아이가 몸으로 체험한 정보는 오랫동안 기억되어,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게 될 인체 관련 단원의 기초 지식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우리 몸속 기관의 작용 원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체 플랩북!
우리 몸속에 대한 궁금증이 한 번에 해결되는 그림책!
날씨에 따라 좁쌀 같은 소름이 돋는 이유가 뭘까요? 만약 뼈가 없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떤 과정을 통해 소변과 대변으로 변하는 걸까요? 『보인다! 우리 몸』은 어린이들이 궁금해2하는 우리 몸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호흡은 풍선을 통해서, 소화는 치약을 통해서, 혈액의 양은 깡통을 통해서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게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또한 쉬운 어휘와 이야기를 들려주듯 자분자분 설명하는 말투를 사용했기 때문에,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내용을 이해하고 우리 몸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겉과 속을 들춰 보며 이해하는 플랩 그림책!
이 책은 본문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플랩북으로 제작하여, 우리 몸속의 겉과 속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밀하게 그려진 몸속 그림을 통해 몸속 장기의 위치와 역할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정보가 아니라 플랩을 들춰 보며 아이 스스로 알아가기 때문에 책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클레어 스몰맨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다수 펴냈다. 『보인다! 우리 몸』은 작가가 1986년 펴낸 그림책에 새로 그림을 그려 플랩북으로 펴낸 것이다.
그림 : 존 셸리
영국 본빌 예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198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이후 21년간 줄곧 도쿄에서 생활했다. 상업미술 분야에서 수차례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그가 그린 어린이 책은 영국과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소개되고 있다. 지금은 영국에서 어린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엠브이피』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이영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지 기자를 지냈다. 전문 번역가이며, 그동안 옮김 책으로는 『위대한 여정』, 『위험한 생각들』, 『과학의 탄생』, 『기상천외 과학 대전』, 『시리우스』, 『지도와 함께 보는 세계 최초! 세계 최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