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코는 삑삑, 날개는 바스락, 몸은 보들보들, 귀는 미끈! 몸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소리와 질감이 숨어 있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아기 헝겊책이에요. 저마다 촉감이 다른 다양한 소재의 천이 촉각을, 밝고 대비가 강한 색을 사용한 단순한 그림이 시각을, 삑삑삑, 딸랑딸랑,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청각을 자극하지요. 손잡이 역할까지 하는 귀와, 눈을 맞출 수 있는 거울 해님, 연약한 잇몸에도 안전한 치발기 달린 꼬리,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는 끈 달린 나비 인형까지, 몸 구석구석이 놀이의 요소로 가득하답니다. 아기 코끼리 코야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는 짧고 단순해서 아기에게 보여 주기에 알맞아요. 본문은 100% 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위생적이며 손잡이가 있는 비닐 가방에 들어 있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한 KC 인증 제품입니다.
아기의 뇌발달에 좋아요아기는 생후 한 살까지 전체 신경 회로의 60% 정도가, 만 세 살까지 80%가 완성됩니다. 이 신경 회로는 뇌가 자극을 받을 때마다 신경 세포가 새로운 가지를 뻗음으로써 생성되지요. 따라서 이 시기에 부모와의 피부 접촉, 대화, 책읽기, 감각 놀이 등 감각 기능을 발달시키는 활동은 초기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감각자극 오감발달 아기 헝겊책 <아기 코끼리 코야>는 풍부한 감각 자극으로 아기의 뇌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생애 첫 놀이책이에요.
친절한 팁, ‘이렇게 놀아 주세요!’책을 보여 준다는 것은 부모님과 아기가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드는 일이에요. 부모님의 다정한 목소리와 웃음, 체취 속에서 경험한 책읽기는 평생 간직할 소중한 자산이 된답니다. 패키지에 실린 ‘이렇게 놀아 주세요’를 보고 아기와 함께 책 놀이를 시작하세요. 간단하지만 말귀도 못 알아듣는 아기에게 어떻게 책을 보여 주어야 할지 어리둥절한 초보 부모님께는 살뜰한 정보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