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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용궁엄마 구출작전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3-4학년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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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30권. 세쌍둥이는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문을 걸어 잠그고 아빠에게 엄마 이야기를 듣는다. 엄마가 용궁의 공주라는 것이다. 세쌍둥이는 마침내 엄마를 불러내기 위해 매일 물그릇을 내놓고 간절하게 빈다. 그러던 어느 날, 물그릇으로 용궁엄마가 찾아온다. 엄마는 동화책에 나오는 공주님처럼 예쁘다.

세쌍둥이는 엄마를 용궁엄마라고 부른다. 엄마는 용궁의 공주여서 귀한 보물을 많이 가져왔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가 준 옥반지를 팔려다 유물 도굴범으로 몰리게 되어 짧은 휴가가 엉망이 되고 만다. 게다가 용왕님께 휴가로 받은 열흘이 금세 흘러 엄마도 이젠 용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출판사 리뷰

세쌍둥이는 엄마가 없어요.
그런데 글쎄 아빠 말이……, 엄마가 용궁공주래요. 그릇에 물을 받아 놓고 엄마를 만나게 해 달라고 싹싹 빌었더니, 물에 회오리가 일면서 용궁엄마가 나타나는 거예요.영원히 함께 살고픈 세쌍둥이와 용궁엄마.
우당탕탕 세쌍둥이의 신나는 용궁엄마 구출작전이 펼쳐져요.

[책 소개]

이 책은 ‘욕신금기설화(浴身禁忌說話)’라는 고전 문학을 작가가 다시 새롭게 꾸며 쓴 패러디 동화이다. 패러디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시키고 생각을 창의적으로 확산할 수 있게 한다. 왜냐하면 원래 이야기와 다른 시각에서 다양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쌍둥이는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문을 걸어 잠그고 아빠에게 엄마 이야기를 듣는다. 엄마가 용궁의 공주라니 세상에 이런 일이! 진지한 아빠의 얼굴로 보아 거짓말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그런 일이 현실에서 가능할까. 세쌍둥이는 마침내 엄마를 불러내기 위해 매일 물그릇을 내놓고 간절하게 빈다. 그런데 믿거나 말거나 물그릇으로 용궁엄마가 찾아온다. 엄마는 동화책에 나오는 공주님처럼 예쁘다.
세쌍둥이는 엄마를 용궁엄마라고 부른다. 일분 일초가 아까워 다른 생각할 틈도 없이 계획표를 만들어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동안 엄마 없는 아이라고 놀리던 친구들에게 잔뜩 자랑도 하고 그렇게 하기 싫은 숙제도 엄마랑은 한다. 아빠도 예쁜 엄마를 자랑하려고 시장을 일 없이 왔다 갔다 한다. 용궁엄마가 돌아오니 온 가족이 생일처럼 즐겁다.
엄마는 용궁의 공주여서 귀한 보물을 많이 가져왔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가 준 옥반지를 팔려다 유물 도굴범으로 몰리게 되어 짧은 휴가가 엉망이 되고 만다. 게다가 용왕님께 휴가로 받은 열흘이 금세 흘러 엄마도 이젠 용궁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쌍둥이와 용궁엄마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었다. 죽기보다 싫은 이별 앞에서 용궁엄마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세쌍둥이 옆에 있으려 하고 용왕님은 딸을 데려가려고 매일 줄다리기를 한다. 지독히도 아이들을 싫어하는 용왕님을 세쌍둥이는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현대는 여러 가지 사정들로 가족이 해체되거나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러분은 이 책 속에서 좌충우돌 천방지축인 세쌍둥이와 뜨거운 모성을 가진 용궁엄마를 만날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스꽝스럽지만 눈물겹다. 그리고 환상까지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게 된다.
또 이 동화는 읽게 되면 어린이들은 원래의 이야기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게 된다. 여러분이라면 ‘욕신금기설화(浴身禁忌說話)’를 어떻게 패러디 할 수 있겠는가. ‘욕신금기설화(浴身禁忌說話)’를 한번 잘 읽어 보자. 원래 작품이 있으니 전혀 부담도 없지 않은가. 여러분도 얼마든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정혜원
시월의 어느 날 태어났다. 글쟁이가 된 것을 스스로 기적이라 여기며 사는 이유는 동화가 내 속에 나를 깨우고 더없이 겸손한 눈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게 해 주기 때문이다.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로 등단하여 아동문예 문학상, 새벗 문학상, 북원 문학상, 어린이동산 최우수상, 원주예술상, 아동문학 평론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투정쟁이와 선녀바위』, 『말하는 산』, 『꽃게 섬의 고집쟁이』, 『직녀의 늦둥이』, 『우당탕탕 용궁 엄마 구출작전』, 『누구도 못 말리는 말숙이』, 『삐삐 백의 가족사진』 등이 있다. 2017년 현재는 박경리 문학공원의 총괄 책임을 진 소장으로 일하면서 대학에서 문학과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는 행복한 동화 작가, 아동문학평론가이다.

  목차

작가의 말
아빠가 시작한 옛날이야기
용궁엄마 불러내기 작전
시장에 발도장 찍은 엄마
거짓말쟁이가 된 세쌍둥이
세쌍둥이의 휴가
우리도 엄마 있다.
알 수 없는 인간세계
유물 도굴범이 된 아빠
용궁엄마, 안녕은 싫어요.
고집불통 용왕님과의 전쟁
용왕 할아버지, 사랑해요.
작가의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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