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논술,철학 > 글쓰기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 이미지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
천개의바람 | 3-4학년 | 2021.11.17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00P (5% 적립)
  • 상세정보
  • 16.5x22.5 | 0.270Kg | 104p
  • ISBN
  • 979116573197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여름 방학 숙제인 '체험 학습 보고서 쓰기'를 두고 골머리를 앓던 서하는 여행 작가인 이모에게 기행문 쓰는 법을 배운다. 이모가 글쓰기 스승님으로 생각하는 연암 박지원의 흔적을 따라 경상남도 함양, 충청남도 당진, 강원도 양양을 여행하며 실학자 박지원이 남긴 고전, <열하일기>의 대표작을 접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좋은 글을 쓰는 법을 알아간다.

또 연암 박지원이 어떤 계기로 <열하일기>를 쓰게 되었는지, <열하일기>에 담긴 실학사상은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박지원이 실제 생활에서 실학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박지원의 소설 <허생전>, <호질>에는 어떤 생각이 담겨 있는지 등을 다루어 시대 배경을 이해하고 인물을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다. 부록으로 '체험 학습 보고서 쓰기'를 실어 책을 읽고 나서 곧바로 '체험 학습 보고서'를 형식에 맞추어 따라 써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열하일기』로 좋은 글 쓰는 법을 배우다!

연암 박지원은 조선 최고의 문장가로 손꼽혀요.
은유와 비유, 풍자, 묘사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시대의 고민을 담은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지금까지 좋은 글의 모범이 되고 있지요.
『열하일기』의 살아 있는 문장을 통해
좋은 글 쓰는 법을 배워요.

“글을 잘 쓰려면 먼저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은 서하와 이모의 여행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소개하면서
막연히 고전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깨뜨려 줄 뿐만 아니라,
고전이 왜 좋은 글인지를 보여 줍니다. 많은 정보를 영상으로 접해 말은 잘하지만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글쓰기의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랍니다.”
- 강남구립못골도서관장 이아영

『열하일기』로 좋은 글 쓰는 법을 배워요
조선 후기의 실학자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통해 청나라에서 겪은 일을 생생하게 되살렸어요. 일기, 소설, 시 등 다양한 형식의 글로 시대의 고민을 담은 『열하일기』는 2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좋은 글의 모범으로 널리 읽히지요.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에서는 『열하일기』의 대표 작품을 예시로 들어 『열하일기』가 왜 좋은 글인지 살펴보고 좋은 글을 쓰는 법을 소개해요. 나만의 글을 쓰고, 호기심과 관찰로 생각을 키우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글쓰기의 기본적인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지요.

실감 나는 이야기로 연암 박지원의 흔적을 따라 여행해요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서하가 여행 작가인 이모를 따라 연암 박지원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는 이야기로 내용을 구성했어요. 연암 박지원이 관직을 했던 경상남도 함양, 충청남도 당진, 강원도 양양을 기행하는 서하의 이야기를 통해 박지원의 업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또 글쓰기에 대한 박지원의 철학을 담은 <소단적치인>과 종로 백탑 부근에서 북학파 동료들과 생각을 나누며 어울렸던 생활 모습이 남아 있는 <취답운종교기>까지 소개해 연암 박지원을 깊이 있게 접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해요.

『열하일기』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어요
따로 구성한 정보 페이지를 통해 『열하일기』가 어떤 배경 속에서 쓰여지게 되었는지 짚어 줘요. 『열하일기』 속에 담긴 실학사상이란 무엇인지, 연암 박지원과 함께 중국의 앞선 기술을 받아들여 백성들의 생활을 편하게 해야 된다고 주장한 동료 실학자들은 누구인지, 또 박지원이 청나라에서 배워 온 기술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을 알려 줘요. 시대 배경을 알고 『열하일기』를 다시 읽어 보면 『열하일기』에 담긴 박지원의 철학과 사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체험 학습 보고서'를 쓰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담았어요
'체험 학습 보고서'를 쓰는 구체적인 방법을 부록으로 실어 체험 학습 보고서를 쓰기 위한 준비 과정과 체험 학습 보고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 보고서를 쓰는 형식, 보고서를 쓰고 난 뒤의 퇴고 과정을 상세하게 담았어요. 또 서하가 쓴 체험 학습 보고서를 샘플로 제공해 체험 학습 내용을 '견문', '감상', '앞으로 더 알고 싶은 점'으로 나누어 따라 써 볼 수 있게 했어요. 실제로 학교에 '체험 학습 보고서'를 낼 때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를 다시 들춰 보고 이용할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수경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방송 작가로 일하다 2002년부터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떴다! 지식 탐험대 1,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 〈망고 공주와 기사 올리버〉, 〈리틀 부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재미있고 좋은 이야기를 위해서 날마다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목차

1장 박지원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 이모하고 단둘이 - 8
- 신비로운 이모의 집 - 12
- 스승님의 스승님 - 16

2장 박지원과 여행을 떠나다
◎ 글쓰기 비법 하나, 나만의 글을 쓴다
- 스승님 발자취를 따라 - 24
- 박지원과 물레방아 - 28
- 물소리가 다 똑같지 않다고? -34

◎ 글쓰기 비법 둘, 호기심과 관찰이 글을 이끈다
- 여행의 재미를 느끼다 - 44
-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관찰하기 - 48

◎ 글쓰기 비법 셋,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글쓰기
- 산과 바다의 값어치 - 57
- 생각을 주고받는 글쓰기 - 63
- 소통하고 변화를 불러오다 - 73

3장 박지원을 기억하며 기행문을 쓰다
- 여행의 끝은 기행문의 시작 - 84
- 여정과 견문과 감상 - 87
- 나만의 글로 여행을 적다 - 91

똑똑 공부, 체험 학습 보고서 쓰기 - 96

  회원리뷰

리뷰쓰기